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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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하공전, 산학협력 디자인 개발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중소기업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대학 산학협력 지원 분야’ 디자인 개발과제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TP는 지난 3월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하공전이 보유한 전문 장비 등 수준 높은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에 ▲제품디자인 개발 ▲구조해석검증을 통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의 중소 제조기업으로, TRL(기술성숙도) 5~7단계(시작품~실용화)의 제품으로 지원신청을 권장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인하공전 산학협력단과 매칭되며, 제품디자인 개발비용을 최대 2천만 원(개발비용의 90% 이내)까지 지원받는다. 또한 디자인 결과물에 대한 구조해석 검증과 워킹목업 제작과 그 비용을 1천만 원 이내에서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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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발 빠른 수출지원으로 中企 해외 진출 ‘순풍’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가 수출지원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빠르게 거두고 있다. 인천TP는 지난 1월 인천 뷰티기업 30개 사가 참가한 ‘태국(방콕) 뷰티 전문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1분기에만 16개의 수출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인천기업 178개 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일반적으로 수출지원사업이 3월 전후로 시작되는 데 비해, 인천TP는 작년 8월부터 올해의 지원사업을 기획함과 동시에 인천시로부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받아 1월부터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자전 참가지원 ▲독일 춘계 소비재전 참가지원 ▲태국 뷰티 전문 수출상담회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 등 중·대형 수출지원사업을 연초에 배치했다. 이는 해외 바이어들이 제품 소싱계획과 수입 아이템을 확정하는 시기인 연초에 맞춰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인천기업을 해외에 알리는 효과를 크게 거두고자 하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그 결과 타 지자체 대비 인천기업의 수출실적(수출면장 기준)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인천TP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수출상담 2,026건 ▲계약추진 1억 3천만 달러 규모 ▲샘플 및 초도계약 체결 1백만 달러 규모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인천TP 관계자는 “발 빠르게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좋은 성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라며, “인천시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의 수출지원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인천지역 수출지원 핵심 허브기관 역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인천TP는 오는 5월부터 말레이시아, 일본 등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30여 개의 수출지원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TP의 수출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센터로 문의하거나, 카카오채널 ‘인천테크노파크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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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소재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은 도너츠 등을 지원하고,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등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 김미경 대표는 “이번 협약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공동 민간위원장은 “나눔 실천에 동참한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에 감사하다”라며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서로 협력해 영종1동의 복지가 발전하길 기대한다. 살기 좋은 영종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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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인천 중구지회, 영종 하늘정형외과의원과 업무협약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상이군경회 인천 중구지회와 ‘국가보훈 위탁병원’인 영종 하늘정형외과의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이군경회 인천 중구지회 회원들은 해당 병원 진료 시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김용국 상이군경회 인천 중구지회장은 “회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하늘정형외과의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원종헌 하늘정형외과의원 대표원장은 “병원 의료진과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의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척추, 관절, 통증, 영상, 스포츠 재활 클릭닉 등 7개 과목을 진료하고 있다. 지난해 중구로부터 24시간 문(Moon) 여는 의료기관으로 지정됨은 물론, 국가보훈부 국가보훈위탁병원으로도 선정돼 올해 2월 26일부터 본격적인 보훈 의료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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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출사표인천시가 오는 19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출사표를 던진다. 인천광역시는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가 발표됨에 따라, 유치신청서 작성 등 공모 대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28일, 외교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계획을 발표한 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세부 선정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2일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5개 공사·공단 본부장급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를 위한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19일 제출 예정인 유치신청서에서 APEC이 추구하는 3대 목표인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인천은 국내 최대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 요충지이자,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생산, 세계 10대 반도체 후공정 기업이 포진해 있고, 15개의 국제기구와 글로벌대학을 보유한 글로벌 도시로 이번 정상회의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호텔 및 컨벤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탄탄한 기반시설과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와 같은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 등 인적·물적 글로벌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동시에 국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점 역시 설득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 최초의 정상회의 개최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뤄나가는 훌륭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인천 유치의 결실을 위해 시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4월 19일 공모신청서 접수 마감을 시작으로 5월 후보도시 현장실사 및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개최, 6월 중 개최도시를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APEC 정상회의를 인천에서 유치할 경우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약 523억원의 직접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약 1조 5,32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8,38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0,571명의 취업유발효과 등 간접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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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전시회, 6월 인천서 개최스마트·친환경 해양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전시회가 6월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2024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4)’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국제해양·안전대전’은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전시회로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해 격년 개최한다. 지난 2022년에는 약 150개 해양·안전산업 기업들이 참가하고, 15,109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조선, 선박, 항공우주, 안전·보안, 해양환경, 항구물류, 레저 등 12개 주제의 테마관으로 구성해 해양조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다양한 B2B 프로그램들을 개설해 참가기업과 바이어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등 국내·외 대형/중형 조선소 및 KT SAT, STX엔진 등 첨단 해양 장비 관련 약 200개 기업(500개 부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시는 ‘제20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회의*’와 연계 개최되는 만큼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해외 해경(코스트가드) 구매담당자와의 미팅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해경 및 조선소 구매담당자들과의 1:1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장비구매상담반’도 확대 운영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시회가 기업들의 다양한 국내·외 판로 개척과 국내 해양산업 발전,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해양 안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컨퍼런스와 체험 행사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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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급식조리사 양성 과정 운영해인천 미추홀구는 15일 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급식조리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할 수 있었으며, 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구는 지난 9일까지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전면접을 진행한 후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은 오는 6월17일까지 16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식단 요리 실습, 위생‧배식 교육 등 급식조리사로 취업하기 위한 전문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상담 및 연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수강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를 위해서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재취업 기회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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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외식업에 맞춤형 경영혁신 지원인천 동구는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의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맞춤형 전문 경영컨설팅)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을 위해 마련됐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구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1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분야는 외식 트렌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경영 관리 ▲손익 관리 ▲메뉴 개선·개발 등이다. 전문 컨설턴트는 영업주와 소통을 거쳐 경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컨설팅(2회) 및 교육(1회)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점주는 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하여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갖춰 5월 3일까지 환경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점주분들이 사업을 계속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진위생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동구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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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사진제공=최문원 의사담당관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봉락)는 11일 의회 본관 2층 의장 접견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인천시의회 박판순·유경희·신성영 의원을 비롯해 회계 및 재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10명이 위촉됐다. 이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등 예산 현액 기준 총20조9천74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법하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해 그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장과 시교육감에게 결산 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봉락 의장은 “최근 글로벌경제 성장 둔화로 경기침체가 길어지고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인해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의 혈세가 적법하게 낭비없이 쓰였는지, 시민의 눈높이와 기준에서 어느 해보다 면밀하고 투명한 결산 검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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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어린이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어린이 및 아동관련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이정호 교육전문위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국·서구4)이 어린이 및 아동관련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2일 오전 11시 신충식 위원장은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개막식 부대행사인 ‘2024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위원장은 교육위원장으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익 향상과 어린이 안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중앙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있게 한 노력이 장관상 수상으로 큰 결실을 맺었다. 신 위원장은 “인천시의회와 함께한 동료 의원들을 대표하여 상을 받게되어 매우 영광이다. 이번 수상은 혼자의 노력이 아니라 인천의 어린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공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어린이동아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외에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23개 정부 주요부처와 산하기관들이 후원 및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로 12일~13일 양일간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