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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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공단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사진제공 = 성경희어머니기자단 연수구단장> <사진제공 = 성경희어머니기자단 연수구단장> <사진제공 = 성경희어머니기자단 연수구단장> 지난 10일 인천 남동공단 소방서에서 인천도림혼성의용 소방대원들에게 심페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나중록 인천 남동공단소방서 구급대장은 실전교육을 통해서 국제적인 행사인 아시아게임 의료봉사 및 실제 응급환자 발생시 실전 투입될수 있도록 교육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교육을 통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응급 환자 발생시 즉각 대처하여 뇌손상이 될수 있는 5분안에 심페소생술을 실시한다면 사람의 목숨을 구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 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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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 함께 고민해봐요지난해 여성가족부·한국언론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80% 가량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중독도 매년 증가해 그에 따른 스마트폰 폭력(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나 SNS를 통한 따돌림이나 욕설, 괴롭힘) 등이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쉽게 근절되지 않고 있는 바, 인천시에서는 4월 12일 이를 토론과제로 청소년들이 중심되는 새로운 시각에서 함께 고민해 보고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관련 청소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YMCA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된 90명과 대학생 토론자 10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절제운동을 위한 사전단계로 참석자들이 사회자와 8개의 토론팀으로 나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리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그에 대한 대안 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주제로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현황,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이 필요한 이유,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피해,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필요한 생활방식 등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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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 추진 순항<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시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건립과 관련하여 이전예정부지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국토교통부 협의의견이 통보됨에 따라 GB(개발제한구역)해제 관련 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전예정부지 위치와 관련해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협의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인천시 계획부지의 적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와 설득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협의를 완료하였는 바 4월중에 국토부에 GB해제 신청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본안)를 제출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GB해제 신청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와 유기적인 협의를 통하여 중앙부처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착실히 추진하는 등 2014년 6월말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하반기부터는 실시계획인가, 보상, 설계, 시설공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17년 12월말까지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2005년부터 이전 계획이 수립되어 인천도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전사업을 추진하였으나 2009년 부동산경기 침체로 2010년 인천도시공사가 이전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사실상 중단되었으며 2012년부터 현도매시장부지를 매각하여 시에서 이전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추진방식을 변경하여 2013년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왔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94년 1월 개장 이후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한 가격유지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시민생활 안정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도시팽창으로 인한 부지협소와 시설부족, 시설노후화 등으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열악한 유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 도매시장 보다 3배 큰 규모로 남동구 남촌동으로 이전 건립하여 남부권의 중추 도매시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한편 구월도매시장 이전건립 사업은 현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부지 등의 매각을 통해 이전건립 재원을 마련하여 추진되며, 그동안 시설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매시장 유통종사자의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농산물 수급안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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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개최 한다..<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시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3일간 중구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2014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은 지난해 방한 중국관광객 430만명 시대에 걸맞게 “중국노동절”과 연계해 개최되며, 우리 나라 최초의 서구문물 유입 시발점인 개항장을 배경으로 ‘중국전통’을 알리는 공연과 한국전통이 한데 어우러진 잔치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년차를 맞는 행사답게 전년도 관광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행사구성의 만족도를 재구성해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관광객 호응도가 좋은 ‘한국·중국 전통공연’, ‘태권도 공연’ 및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등 공연물과 한국·중국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복식, 다도, 전통놀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AG)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APG)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시민들의 열기를 담아 ‘대시민 소원홍등 만들기 행사’를 꾸밀 예정이며, AG 및 APG 홍보관과 전국소년체전 홍보관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 어린이날(5월5일)에는 ‘중국체험 연극’, ‘군악대 의장대 퍼레이드’ 등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본부 문화사업팀(☎032-260-5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문화행사외에도 신포시장 닭강정 및 차이나타운 공갈빵 시식행사 등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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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중소수출기업 AEO 획득 지원 한다.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정부3.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인천·수원·안산상공회의소,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협력하여 중소 수출기업의 AEO 공인 획득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인증)로 인증 획득시, 국내 및 전략적 상호인정협정(MRA)을 맺은 국가에서도 통관절차 간소화 가능> 본 지원 사업은 공인획득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들이 AEO 공인을 획득하여 대외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인천세관은 경인지역에 소재한 유망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순회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신청 기업에 대하여는 단기간에 AEO 공인을 획득하고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4월 25일까지 인천세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를 거쳐 관세청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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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학산문화원,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 성인수강생 모집(사진제공=인천 남구청) 남구학산문화원(원장 이회만)은 엄마의 역할에 주목하여 개발된 엄마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생활중심 통합문화예술교육-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이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천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교육은 3명의 담당 강사와 1명의 전문 컨설팅강사가 교안개발을 완료했다. 용현1·4동 주민자치센터 북카페에서 오는 17일부터 11월6일까지 진행되며, 주말 가족 단위 소풍과 발표회도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유․초등생 자녀를 둔 여성이며, 전액 무료 교육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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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아시아경기대회 환경정비(사진제공=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아시아경기대회 대비 환경정비 일환으로 송암미술관 주변 대형화분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남구와 연수구 경계인 비류대로에서 송암미술관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대형 트럭, 트레일러 등 불법주차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미술관 주변 환경을 저해해왔다. 이에 지난달부터 정비 대책회의를 열고 교통행정과, 교통민원과, 건설과, 청소과, 학익1동 주민센터 합동으로 비류대로 입구부터 미술관 정문까지 300m 구간에 대형화분 70개를 설치, 봄꽃을 심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남구는 ㈜DCRE와 협의, 송암미술관 주변 폐석회 매립시설 가림막을 아시아경기대회 홍보내용으로 단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대형차량 주차 계도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아시아경기대회 관광코스중 하나인 송암미술관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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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에 국민체육센터 들어선다(사진제공=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4년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분야 가운데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현 남구청내 남구문화체육센터와 테니스장 부지(숭의동 131-24)에 들어설 예정인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체력측정실, 탁구장 등 다목적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번 센터건립은 총 사업비 82억원 규모로 기금 31억원과 시비, 구비 등 예산을 확보한 뒤 오는 201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구에는 대부분 체육시설이 소규모 동네시설로 노후한데다 수영장은 단 한곳도 없는 실정이다. 특히 전국 230여개 기초자치단체에서 국민체육시설을 갖추지 않는 30여곳 중 남구가 포함되는 등 국민체육시설 건립이 현안과제 중 하나였다. 그동안 구는 건립부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해당 부지를 매입함으로써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올 초 ‘종합형 스포츠클럽’ 사업 선정으로 전문지도자가 결합된 클럽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남구로서는 향후 주민친화형 생활체육시설 확보로 체육 활성화의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이번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선정으로 남구가 추진해온 생활체육 진흥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생활속에 스포츠가 녹아들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제대로 된 시설 건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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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남 시의원후보 사무실 개소식 열려 ....< 개소식 행사에 앞서 참석자 분들에게 정영남 시의원예비후보를 소개하고있다 ./ 사진제공 = 박영문기자> 정영남 새누리당 시의원(송도1,2동)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이 열렸다. <정영남 시의원 예비후보를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셨다./ 사진제공 = 박영문기자>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개소식에 참석하여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해주고있다./사진제공 = 박영문기자>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양경순 연수구어머니기자단 부단장 이 참석하여 정영남 시의원을 개소식을 축하하였다. / 사진제공 = 박영문기자>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남무교, 정승연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이본수, 김영태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장우인 수석부회장 및 양경순 어머니기자단 연수구부단장, 지지자 및 내빈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발디딜 틈 없이 사무실 내부가 인파로 가득차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며 마치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정영남 시의원은 용모가 수려한 젊은 시의원 예비후보로 알려져있고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MBA)출신으로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있다. 한편 정영남 예비후보는 이날 사무실 개소식이 끝나고 이재호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하여 서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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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드림스타트.인명여고수학동아리 업무협약< 박우섭 남구청장과 황창국 교감선생은 체결된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박소정 남구어머니기자부단장> 지난 5일 인천 남구 숭의 보건지소 대회의실에서 남구 드림스타트와 인명여고 수학동아리Calculus는 "똑똑한 수학교실" 업무 협약식이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박우섭 남구청장과 황창국 인명여고 교감이 함께 자리하며 동아리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지원을 약속했다. "똑똑한 수학교실"의 수업방식은 인명여고 1,2학년 학생멘토들과 드림스타트 신청 멘티학생들이 1:1로 수업하는 방식이다. 이날은 업무협약식과 동시에 지난해 함께했던 멘토 학생들이 후임 1,2학년 멘티 학생들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행사도 함께 병행해 이뤄졌다. 이날 지난해 동아리장을 지낸 박미림 인명여고 3학년 학생을 비롯한 멘토 학생들이 올해 할동을 하게될 멘티 후배들에게 그동안의 성과와 부족한 점을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됐다. 박미림양에게 업무를 인계받아 올해 동아리 활동을 담당하게 된 인명여고 2학년 오경민 신임 동아리장은 “지난해 부터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이들을 통해 잊었던 옛날의 모습도 되뇌이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기에 본인 스스로도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게 돼 자신에게도 좋은 경험과 공부가 된다”고 말했다. 올해 드림스타트를 맡게된 박보영 사회복지사(32, 여)는 “지난해에는 학업에 열의는 있으나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 안타까웠던 아이들이 참여해 그 시너지 효과가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초수업을 바탕으로 멘토의 학생들이 멘티의 눈높이에 맞취 보다 쉽고 편하게 가르쳐줘 어른에게 하지 못했던 고민들도 터놓고 얘기할수있어 학업향상과 함께 아이들의 바른 인성교육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우섭 남구청장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인명여고 멘토 학생들은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나누는 것을 알고, 드림스타트 멘티 학생들은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지금 이순간이 너무 행복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이 됐으면 좋겠다”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황창국 인명여고 교감은 “나눔을 알고, 나눌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행복이며, 인명여고 멘토 학생들과 드림스타트 멘티 학생들이 모두 나누며 봉사하는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