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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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한전 인천본부 업무 협약 체결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동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장과 장재원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장은 4월 3일 예술회관에서 한전 인천본부 임직원과 가족의 문화복지 증진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예술회관은 한전 인천본부 직원들에게 4개 시립예술단 및 회관 기획공연의 맞춤형 정보전달과 더불어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 공연관람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한전 인천본부는 내부 홈페이지에 문화공지란을 설치해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대내외 행사시 공연관람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직원의 공연관람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박동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장은 “예술회관과 4개 예술단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며,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누니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겠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원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장은 “얼마 전 관람한 신년음악회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직원들에게도 꾸준히 공연 소식을 알리고 문화복지에 힘쓰겠으며, 도서지역에 근무하는 한전 직원들도 많은 만큼 향후 ‘찾아가는 공연’등 연계 가능한 여러 사안을 서로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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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와 영종지역 버스노선 신설한다인천시는 그동안 영종하늘도시와 송도국제도시 5․6․7공구 주민 및 기업체의 교통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송도국제도시내 순환노선 1개와 영종 하늘도시↔동춘역간 1개의 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하고 운송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송도국제도시 기존의 91번, 92번 노선을 1개 노선으로 통합하고 국제업무지구역~테크노파크역~삼성바이오로직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1개 노선을 신설해 송도 5․6․7공구내 대단지 아파트, 대형쇼핑몰과 문화공간, 연세대학 및 송도글로벌캠퍼스 등 교육공간을 하나로 연결해 그동안 발생하던 교통불편 민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됐다. 또한, 영종 주민의 교통불편 사항인 영종 하늘도시와 동춘역 구간을 신설하게 됨에 따라 30분 이내에 송도국제도시, 인천지하철 1호선, 남동공단의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게 됐다. 송도지역 신설노선에는 중형버스 8대를 투입해 12~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영종↔동춘역 노선은 버스 5대를 투입해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신설되는 노선별로 적합한 시내버스 운송사업자에 선정해 4월말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영종한양수자인아파트 입주민회 김진국 회장은 “그동안 아파트 시공사에서 운영하던 무료 셔틀버스가 지난 2월 중단돼 상당한 불편을 겪었는데, 시에서 영종↔동춘역 간 노선을 신설한다고 하니 다행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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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 전상주)는 3월 22일부터 수돗물 수용가를 대상으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무료 수질검사 제도로서 7개 특·광역시에서 동시에 서비스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그동안 ‘미추홀 참물 품질인증제’를 통해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탁도, 잔류염소, pH 등 7개 항목을 검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안심확인제 시행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질연구소 직원이 신청 가구를 직접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검사해 주고, 올바른 수돗물 음용방법 등을 안내해 준다. 검사항목은 8개 항목으로 미생물에 의한 오염여부(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또는 분원성대장균군) 및 노후 급수배관에 의한 오염여부(철, 동, 아연, 망간), 소독 적정성 여부(잔류염소) 지표로 나뉜다. 8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수질기준 초과 항목이 발생할 경우에는 먹는 물 수질기준 59개 전 항목에 대해 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원인규명 및 수질개선 방법 등을 안내한다. 가구에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환경부 물사랑 홈페이지(http://www.ilovewater.or.kr) 또는 120 미추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수질검사 결과는 접수 후 20일 이내에 홈페이지나 우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수돗물 불신으로 우수한 품질의 수돗물이 외면받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수돗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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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인천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예비홍보물발송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장석현 예비홍보물 공식발송으로 6.4지방선거 점화새누리당 남동구청장 장석현(58.전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본부장) 예비후보는 18일부터예비홍보물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선거를 78일 앞두고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는 가장빠른 공식행보를 보이고 있다.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남동구 19만 2129세대의 10분 1에 준하는 1만 9613세대로홍보물을 발송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본부장을 역임 했던 장석현 인천남동구청 예비후보는“창조경제의 시작은 남동구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남동구민의 꿈, 일자리창출 등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2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장석현 예비후보는이번 예비홍보물을 공식적으로 발송함과 더불어 경선과 본선에서 필승하겠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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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전국 1위 생산량 인천홍어 브랜드화 추진인천시 참홍어 생산량이 2013년 전국 1위를 기록한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경선후보 문병호의원(인천부평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21일 “인천 대청도홍어를 흑산도홍어처럼 브랜드화하고 홍보전략을 세워, 가격 제고와 소비 촉진, 어민들의 소득향상을 돕겠다”고 밝혔다. 문의원은 “홍어 외에도 인천의 동죽·백합이 전국 1위, 꽃게·젓새우가 전국 2위, 반지·굴·바지락이 전국 4위, 참조기·쭈꾸미는 전국 5위를 차지했다”며, “조업여건과 가공시설, 유통시설을 개선하고, 해삼 등 고부가가치 품목을 육성하여 수산물 생산기지로서 인천의 위상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의원은 “지난 3월16일 어촌민생탐방을 통해 덕적군도 일대를 해상국립공원으로 조성해 수려한 경관과 어촌체험 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어민들의 소득향상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섬과 바다에서 인천의 추가 성장동력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통계청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 인천시는 2013년 참홍어 생산량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인천시 참홍어 생산량은 188톤(생산금액 2,693백만원)으로 흑산도홍어로 유명한 전남의 참홍어 생산량 126톤보다 62톤을 더 생산했다. 인천의 2013년 젓새우 생산량도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젓새우 생산량은 2,262톤(생산금액 5,949백만원)으로 16,434톤을 생산한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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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여성지도자 연수회 개최인천시는 3월 21일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활기찬 여성, 도약하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2014년도 여성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인천지역 각계 각층의 분야별 여성지도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시정전반에 대한 여성지도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여성의 힘을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회에서 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소개 및 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대회 홍보, 경기관람 등에 대한 여성지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의식 변화를 위해 ‘여성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힐링을 넘어 웰빙으로’,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지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송영길 인천시장은 여성지도자 연수회를 통해 포용과 배려를 겸비한 여성지도자의 쌍방향적 리더십과 현대사회에서의 여성지도자의 역할 및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인천시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지도자간의 적극적 교류증진의 계기가 되었고, 아시안게임 등 시정운영에 대한 여성지도자들의 참여와 역량을 함께 결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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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 클래식에 물들다!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년 전부터 ‘인천은 문화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예술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13년부터는 “명품클래식시리즈”를 기획, 클래식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2013년 10월에 열린 “율리아 피셔&드레스덴필하모닉” 연주회는 세계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의 한국 초연 및 독일 정통음악의 계보를 잇는 오케스트라의 내한으로 인천의 클래식 팬들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작년에 이어 “2014 명품클래식시리즈”도 국내외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첫 공연으로 1월에 진행된 “이무지치 신년음악회”는 매진에 가까운 98.9%라는 놀라운 티켓판매율을 보이며, 해외 초청공연으로써 유례없는 폭발적인 성원을 받았다. 앙코르 곡을 연주할 때는 객석 모두 기립하여 박수를 치는 등 큰 만족을 나타냈다. 첫 공연의 큰 호응에 이어, 봄의 문을 여는 음악회로 3월 22일 노부스 콰르텟의 “The Late Quartets”가 준비되어 있다. 노부스 콰르텟은 지난 2월 한국 최초로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짐멘아우어와 전속계약을 맺은 실력파 현악사중주팀이다. 2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놀라운 연주력으로 국내 무대는 물론이고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초청이 쇄도해 그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두 천재 피아니스트의 놀라운 싱크로나이제이션을 보고 싶다면 주저 없이 5월 31일 “앤더슨&로 피아노 판타지 2014”를 추천한다. 인터넷 유튜브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이들은 미국에서만 연간 100회 이상 공연 할 정도로 인기 있는 피아노 듀오이다. 프로모션 차 방문한 2012년 첫 내한공연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현재 중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연이어 초청받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모차르트부터 라디오헤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그들만의 색깔로 편곡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애호가라면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의 음반을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을 것이다. 피아니스트의 전설로 불리며, 그 명성만큼 지휘자로써도 거장으로 불리는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스위스이탈리안오케스트라와 함께 9월 2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선다. 스위스이탈리안오케스트라의 첫 내한이자 이탈리아의 정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연주자들이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이탈리아) 」연주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유럽에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카롤리네 되르게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협연한다. 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며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30% 조기예매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12월에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젊은 비르투오조, 스테판 피 재키브와 지용의 듀오리사이틀은 젊은 클래식매니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 무대는 솔로, 듀오 연주가 섞인 콘서트로 솔리스트로서의 개성과 듀오 앙상블 모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의 소유자 지용, 빈틈없는 테크닉과 시적인 표현 모두를 소화하는 스태판 피 재키브의 만남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14명품클래식시리즈”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 할 것이다. “2014명품클래식시리즈”는 실내악 연주의 세계최정상급인 “이무지치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최근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분 1위를 수상하는 등 큰 주목을 받는 “노부스 콰르텟”, 500만이 감상한 유튜브동영상의 주인공인 “앤더슨&로”, 지휘계의 거장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와 스위스이탈리안오케스트라의 내한연주, 젊은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와 피아니스트 지용의 듀오 리사이틀의 연주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클래식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014명품클래식시리즈”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주기 위하여 서울(예술의전당)공연에 비하여 저렴한 관람료와 다양한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2014 명품클래식 시리즈 일정 □ 노부스 콰르텟 “The Late Quartets ” 3월 22일(토) 오후 7시 / 티켓 : 전석 2만원 □ 앤더슨 & 로 “피아노 판타지 2014” 5월 31일(토) 오후 7시 / 티켓 : R석 3만원, S석 2만원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 스위스이탈리안 오케스트라 9월 23일(화) 오후 8시 / 티켓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 스테판 피 재키브 & 지용 듀오 리사이틀 12월 6일(토) 오후 7시 / 티켓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 □ 예 매 : 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 □ 관람연령 : 8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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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민과 함께하는 전략적 도시개발사업 추진인천시에서는 도시개발사업 10개 구역 3㎢를 완료하고, 29구역 10㎢을 추진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3월 20일 시청에서 검단3구역조합장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 및 사업 여건 변화에 따라 전략적 도시개발 사업추진 모색하기 위한 “2014 시민과 함께하는 전략적 도시개발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 등 사업시행자로부터 도시개발사업 추진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무상 기부채납 완화 및 인구계획 증가 등 실질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는 실무적인 간담회로 진행됐다. 또한, 도시개발조례가 3월 10일 제정됨에 따라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 토지소유자 권익보호를 위한 규정 사항 및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등 사업시행자에게 필요사항을 설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전략적 도시개발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오는 5월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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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소재가공유통의 새로운 표준, (주)대창스틸 탐방송영길 인천시장은 3월 21일 2014년 제7차 산업현장탐방으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21C 소재가공유통의 새로운 표준인 ㈜대창스틸(대표 : 문창복)을 방문해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듣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면서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대창스틸은 1980년 대창철강(주)로 시작해 2006년 ㈜대창스틸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R&D 투자로 모든 산업의 기초소재이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을 가공하고 철강유통업계의 중심부에서 POSCO와 함께 발전해 가고 있다. 단일 가공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장을 갖추고 있어 2012년 ㈜POSCO 제품 500만톤 구매 기념패를 수상하는 등 POSCO 가공센터의 모범이자 표준인 기업이다. ㈜대창스틸은 1996년 새로이 창업한다는 정신으로 이중바닥재사업에 새롭게 진출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ISO9001 및 9002 품질시스템 인증, 2005년 KS인증을 획득해 기술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1년 전자동화 생산설비를 도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이중바닥재 전문공장을 준공(파주)하여 외주공정 없는 체계적인 생산시스템으로 ACCESS FLOOR, OA FLOOR, ALUMINUM PANEL 등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 고객만족 실현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 2012년 국내철강 이중바닥재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13년 남동공단에 본사사옥과 인천공장을 신축해 확장 이전하면서 최신설비를 도입했으며,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알루미늄 판재가공 공장을 신설해 신규사업을 통한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창스틸은 “고객의 신뢰와 성공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100% 부응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이 없으면 ㈜대창스틸도 없다’는 마음으로 고객이 품질, 납기, 가격, 서비스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문창복 대표가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제23호 회원이 된 것을 비롯해 ㈜대창스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 사회지도층의 나눔실천을 위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운동으로 1억원 이상의 개인 고액기부 클럽) 송영길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적극적 사회환원으로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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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변화가 행복한 급식을 만든다!”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은 20일(목)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 싸 리재홀에서 관내 초,중,고 급식학교 조리직렬 공무원 및 종사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학교급식 위생,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현초 김은옥 영양교사가 “나의 작은 변화가 행복한 급식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급식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로 학교급식 운영 및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특히 HACCP일지 작성법 및 개인위생 개선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설명으로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조리직렬 공무원 및 종사원의 관심도를 높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김철구 교육장은 항상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조리직렬 공무원 및 종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식중독 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위생․안전 지도점검 및 각종 회의 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