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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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성장·성공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성장·성공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창업 3년 이상이거나,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5억 원(성장단계) ▲3억 원(성공단계) 이상인 인천 기업의 콘텐츠 개발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콘텐츠 개발과제를 각 6개(성장단계)와 5개(성공단계)씩 선정해 과제당 60백만원(성장단계) 또는 90백만원(성공단계) 내외로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성장단계’ 과제의 경우 오는 16일, 성공단계는 17일까지 접수하며,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접수 마감일에 접속자가 몰릴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갖고 신청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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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옹진복지재단, 지역복지 증진을 위하여 옹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 체결(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1일, 옹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옹진군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향후 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김만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옹진복지재단과 적극 소통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옹진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긴밀하고 원활한 업무 체계를 구축하여 옹진군 복지허브로써 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복지재단은 군민이 지역사회의 복지주체로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및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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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분기 직원 조회 및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캠페인 실시해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직원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 조회는 표창 수여식, 1회용품 제로 실천 선포식 및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유치 기원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우수 자원봉사자, 우수 통반장, 친절 봉사 유공 공무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모범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추홀구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직원들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 전원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 영상 시청과 구호 제창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아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도약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구정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직원들과 한 몸이 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작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및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천시 자치단체 중 인구수 대비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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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시(市) 소통관 만나 인천 중구 현안 성공적 추진 머리 맞대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인천시 소통관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을 만나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등 중구 관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김정헌 구청장과 시 소통관의 만남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중구 관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먼저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의 주목표인 ‘원도심 발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내항 재개발과의 연계성’이 핵심이라며,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는 영종국제도시에 바이오산업과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산업을 유치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하늘문화센터 운영 이관’,‘세계적 수준의 국제학교 설립’ 등 영종지역 주요 현안과 함께,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범위 확대’ 등 원도심 발전 현안을 중점 건의했다. 이 밖에도 양측은 제물포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상호 협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등 인천시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핵심 지역”이라면서 “지역발전과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소통관은 민선 8기 인천시가'인천광역시 군·구 행정지원 협력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역 현안에 대해 시-군·구 간 소통․협력 강화와 의견수렴을 하고자 운영 중인 제도로, 중구는 글로벌도시국장이 소통관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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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곧 복지” 인천 중구,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수립인천시 중구는 올해 일자리 7,063개 창출, 고용률 69.7% 달성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인천 중구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가 매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는 일종의 ‘지역 고용활성화정책 마스터플랜’이다. 구는 ‘행복이 플러스 되는 일자리로 새롭게 도약하는 글로벌 융합도시 중구’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①혁신주도형 미래 성장 일자리, ②구민과 함께하는 고용안정 일자리, ③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일자리, ④건강·복지·환경 일자리 총 4대 전략을 설정, 총 467억8,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첫째, ‘혁신주도형 미래 성장 일자리’ 분야로 항공 정비(MRO) 클러스터 등 신 산업 생태계 구축, 상권 르네상스(활성화), 문화유산 콘텐츠(인천 개항장 등) 분야 일자리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2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둘째, ‘구민과 함께하는 고용안정 일자리’ 차원에서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 공공일자리 사업,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의 노력으로 3,237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노인인력개발센터, 장애인복지관, 여성회관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해 어르신, 중장년, 장애인, 여성 등 취업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셋째,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위해 청년 일자리 지원 생태계 구축, 현장 중심 취업 지원, 신중년·경력단절여성· 결혼이민자 대상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의 노력을 경주, 2,434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유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최근 청년 문제가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상황인 만큼, 청년 내일기지(청년 공간) 운영, 청년 월세 및 이사비 지원 등의 노력으로 청년들 취·창업 활성화와 청년 안정적 자립기반 구축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 연계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과 ‘중구 취업박람회’로 기업-구직자 간 현장 1:1 면접 자리를 만들어 취업률을 제고하고,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신속한 정보제공, 구직 상담 등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넷째, ‘건강·복지·환경 일자리’로 1,105개 일자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지역사회 중심 아동 돌봄 서비스,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 재활용정거장 자원관리사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금과 같은 경제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이 곧 최고의 복지”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등 구정 역량을 집중해 올해 일자리 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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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귀속(12월 결산법인 기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법인 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가 종료된 내국법인의 모든 소득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의 국내 원천소득에 대하여 0.9부터 2.4% 세율로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 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은 4월 30일(연결법인은 5월 31일)까지 반드시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 과소신고 시 과소신고가산세(10%) 및 납부 지연 가산세(1일 0.022%)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신고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첨부하는 서류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 세무부서에 제출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면 된다.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 ‧ 제조 ․ 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해 준다.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연장받은 기업에 대하여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연장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이라 하더라도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기한 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건설 ․ 제조업 등 세정 지원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이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납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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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제물포역 북광장 ‘포집마켓’, 매주 목요일 운영해인천 미추홀구는 1일 제물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에서 주관하는 ‘제물포 포집마켓’이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8시까지 제물포역 북광장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벼룩시장으로 운영되는 ‘포집마켓’은 제물포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시작점인‘제물포 꽃집’의 줄임말로, 제물포 도시재생 청년 프로젝트의 다양한 표현 및 유연성의 정신을 이어받아 상권의 특색을 살려 골목을 다채롭게 살리고자 기획됐다. ‘제물포 포집마켓’은 최대 15곳 점포의 참여로 진행되며, 목공, 레진아트,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소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좋은 뜻을 지닌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상인회는 향후 거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 문화행사도 유치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제물포 상권의 특색을 살릴 예정이다. 윤정윤 상인회 총무는 “소상공인 및 인근 대학교 학생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고물가 시대에 침체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라며,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물포 골목형상점가는 지난 3월 20일, 21일, 27일, 28일에 예비 개념의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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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민간주택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신청 접수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8일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민간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설치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민간 부문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민간주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및 연료전지) 설치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약 62개소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태양광은 3㎾ 기준으로 120만원, △태양열(6㎡ 기준)은 97만원, △지열(17.5㎾ 기준)은 318만원, △연료전지(1㎾ 기준)는 317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8일부터 11월29일까지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해야 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99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다. 보급 실적은 태양광 587개소 1,945㎾, 태양열 2개소 12㎡, 지열 8개소 140㎾, 연료전지 2개소 2㎾ 등이다. 태양광 3㎾ 기준으로 62가구에 보급이 완료될 경우, 연간 234㎿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가구당 매월 약 8부터 1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년 온실가스 111톤을 저감하고 30년생 소나무 1만7천그루의 식재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세진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설치가구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친환경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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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4월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인천광역시는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4월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 위생, 공공성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기준에 따하 평가한 후 지정하는 업소로, 군·구에서 지정한다. 모집대상은 개인 서비스 업체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 해당하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 및 법인 등은 제외된다. 현재 인천시에는 221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으며, 연내에 총 3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및 인천시에서는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1만 원 이상 카드 사용 시 2천 원 캐시백 등 혜택(카드사별 일자 상이, 카드사 홈페이지 확인)을 시행 중이며, ▲배달료 쿠폰 지원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각 군·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준비 중이니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참여와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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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해드립니다” 인천TP,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추진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적·경영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를 파견하는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를 비롯한 연수구, 부평구, 서구 등 8개 광역·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지원단’을 기업 현장에 직접 파견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1:1 맞춤형으로 문제해결을 돕는 사업이다.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은 ▲기술개발 ▲품질관리 ▲자동화 ▲마케팅 ▲PMS(생산성경영체계) 등 8개 분야별 기술 지도와 자문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전진단 ▲공정 설계 ▲시제품 제작 등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신규로 도입했고, 참여기업은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한 지식재산 창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인천TP는 기업지원 정보시스템 비즈오케이를 통해 참여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참조하거나, 인천TP 기업성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기술지원단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로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