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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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길상면 연석회의 개최강화군 길상면은 15일 길상면 주민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이 모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강화군수 시정연설문 내용을 전달해 군정 운영 방향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정사항으로는 적십자 회비 모금과 코로나19 추가 접종, 독감예방 접종 등 군정 주요사항을 홍보 및 토론했다. 심장섭 단장은 “새로운 청사에서 처음 하는 회의여서 더 뜻깊었다”며 “이장단과 새마을남·녀지도자가 합심해 더욱 발전하는 길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면장은 “2023년에는 다른 지역에서 부러워하는 강화, 다른 면에서 부러워하는 길상면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이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연석회의 후에는 강화군청 산림공원과에서 길상공원 조성계획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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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지역아동센터 격려 방문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아동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겨울철을 맞아 각 시설 이용 아동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는 한편 종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동구의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활기찬 동구를 만들기 위해 구와 각 시설이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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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에너지절약 추진실태 우수기관 선정인천 동구가 인천시 주관 ‘2022년 에너지절약 추진실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군·구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추진체계, 건물에너지절약, 환경친화적자동차 보급확대, 에너지절약 교육 및 홍보 등 5개 부문 12개 항목에 대해 에너지절약 추진실태 평가를 실시했다. 동구는 총 37개 기관 중 2위를 차지했으며, 여성의광장과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2022년 에너지절약 추진실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구민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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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 최우수상 수상연수구는 지난 14일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원봉사 활성화와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킨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지자체 노력도 ▲독창성 ▲지속·확산 가능성 ▲효과성 ▲지역사회 연계·협력성의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연수구 송도4동이 ‘반려동물과 환경어택’ 사업으로 참여했으며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로 주변 쓰레기, 담배꽁초 등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약 3천명의 인원이 함께했다. 심사결과는 ▲최우수 연수구 ▲우수 미추홀구 ▲장려 부평구 순으로 선정됐으며 발표회는 우수사례 발표(연수구, 미추홀구, 부평구)와 자원봉사 관련 특강으로 구성됐다. 연수구 자원봉사 센터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읍면동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비전과 발전방향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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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2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열어연수구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연수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연수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는 평생교육기관·단체, 학습동아리, 자원활동가 등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공로패‧네트워크 대표기관 지정서 수여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학습동아리 작품전시‧축하공연 ▲평생학습 우수 사례 발표 ▲사업별 성과를 관람‧소통할 수 있는 ‘갤러리 워크’ 등 한 해의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됐다. 연수구는 200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2018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네트워크에 가입에 이어 2021년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평생학습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참석해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학습을 통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평생교육이 일상에 뿌리내린 학습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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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한파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인천시 남동구는 대설·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 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은 대설·한파 주의 경보 발령 시 홀몸노인 및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안부 전화와 수시 방문을 통해 기초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등 2,000여 명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수면 양말, 덧신, 핫팩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법, 한랭질환 증상 및 조치에 대한 집중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만성 질환을 가진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되면 저체온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혈압상승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라며 “한파 피해에 취약한 홀몸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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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보공개 종합평가결과 2년 연속‘최우수’기관 선정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분야, 10개 지표로 나눠 종합평가했다. 전체 평가등급은 최우수 20%, 우수 30%, 보통 50%로 분포된 가운데 인천시의 2022년 정보공개 평가결과 기관평점은 96점이다. 2021년에는 2020년 대비 14점 상승한 94점을 획득한바 있다. 시는 올해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데이터분석을 실시해 청구가 많은 정보공개청구건중 공표가능자료를 발굴해 사전공표 목록을 확대하고, 비공개 원문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재분류하는 등 정보공개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시는 사전정보 분야와 원문정보, 고객관리,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등에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이번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개선해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국민 알권리 증진과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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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발표회에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추진 경과와 이를 통해 매출이 늘거나 투자유치에 성공한 6개 우수기업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등과 관련한 인천TP의 새해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기업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의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된 인천TP는 올해 인천지역 25개 중소기업에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을 지원, 성장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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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위원회 민간위원장들과 발전방향 모색인천광역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 270개 시민참여형 위원회 중에서 민간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위원장을 대상으로 민선8기 시정방향 공유 및 민관협력 파트너로서의 고견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위원회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2022년 인천시 위원회 활성화 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박물관및미술관진흥위원회’ 원로작가회의 노희정 회장 등 약 30여개 위원회의 민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1부는 민선8기 시정방향 공유 및 고견청취, 2부는 위원회 워크샵으로 사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자유 제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민선8기 시정방향, 위원회 역할 및 중요성 인식, 회의진행요령, 행정부서의 입장 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향후 미래지향적인 위원회 활성화 및 인천시 발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세계도시 인천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으로 민관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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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돗물 홍보를 위해 애쓴 시민에게 감사의 자리 마련인천광역시는 16일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인천수돗물과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신뢰를 회복하고 시민, 학생 등 수요자를 통한 평가와 홍보로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한 ‘2022년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0년부터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 150명을‘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로 구성하고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인천수돗물의 새 이름 ‘인천하늘수’를알리기 위한 활동에 주력했다.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은 관내 공원 음수대 모니터링, 상수도 사업소의 민원 및 워터케어 서비스 모니터링 후 만족도 조사와 개선의견 등을 제시했으며, 신규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수돗물 인식개선과 인천하늘수 홍보를 위한 ‘인천하늘수 스토리텔러’수돗물 강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인천하늘수 서포터즈는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인천하늘수’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기사로 작성 후 콘텐츠로 제작해 상수도공식 누리소통망(SNS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해단식에서 시민평가단 활동우수자로 선정된 채규정님은 “시민평가단 활동을 통해 수돗물이 우리 가정에 험난한 과정을 거쳐 온다는 사실을 알게돼 수돗물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 후 더욱 아껴쓰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응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하늘수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하늘수를 꾸준히 아끼고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내년에도‘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서포터즈’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시민참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