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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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약사회 기부금 전달코로나19 확산 속에도 나눔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보건소는 19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미추홀구약사회가 기부한 1천58만원을 학산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안광열 미추홀구약사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약사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미추홀구 약사회에 감사한다”며 “구청은 물론 주민단체, 유관기관까지 모두 힘을 합치면 코로나19를 보다 빨리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미추홀구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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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산업단지 현황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초청 세미나 개최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경제선순환 연구회」 (대표 이병래 의원, 이하 ‘연구회’라 함)는 3월 17일(화)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지역 산업단지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하여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초청 제2차 조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오늘 조찬 세미나 강사로 나선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산업단지는 정부 산업정책기조에 따라 산업입지정책을 수립하여 조성되었으며, 구로․부평․주안과 울산, 포항, 창원, 여수, 구미 등 수출주도형 경공업 및 중화학공업 중심의 산업단지는 우리나라를 제조업 강국으로 변모시켰고, 또한, 인천지역 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의 잇따른 개발, 인천 도심의 급속한 팽창과 함께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하여, 인프라의 노후화, 토지이용의 과밀화, 주차난 심화, 근로자 문화․복지시설의 부족으로 청년층의 기피현상이 발생하고 신산업 창출에 한계가 나타나는 등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에,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를 통하여 민간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신성장 업종고도화를 통한 인프라 혁신으로 스마트산단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업단지 대개조를 통하여 2030년까지 세계 4대 제조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고, 아울러,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통해 민간투자 유치를 활성화하여 첨단산업시설, 업무기능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하고, 인천지역 노후 산업단지를 스마트산업단지로 변모시킴으로써 제조업의 부흥을 촉진하는 산단 대개조가 조기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운 인천광역시 경제특보는 이 날 세미나를 통해 “문제의 인식에 따라 대안 제시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산업단지 현황에 대한 문제인식을 보다 다각화할 필요가 있으며, 인천 산업단지의 노후화, 영세화, 임차화, 하청화 문제뿐만 아니라 단지 내 공급망 훼손과 인적 환경이 악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 강구가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본 연구회는 2018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가 88조 3,900억원으로 부산에 다시 역전되었지만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서울, 부산 다음으로 높으나, 지역 내 생산의 이익이 서울과 경기도 등 외부로 유출되고 지역생산의 증대가 지역주민의 소득으로 직접 연계되지 못하여 1인당 개인소득은 1천 863만원으로 7개 특별·광역시 중 하위권인 6위로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으로 인천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시의회 차원에서 분석과 해결방안을 찾고자 결성한 연구단체이다. 금번 세미나에는 연구회 구성원인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안병배부의장,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강원모의원을 비롯하여 기획행정위원회 노태손·손민호의원,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위원장과 김병기의원, 한국산업산지공단 최종태 인천지역본부장, 안무권 산단기획단장·문제환 과장과 인천연구원 조승헌 연구위원, 인천광역시 김하운 경제특보,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최용대 구조고도화팀장, 김준성 미래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1월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조찬세미나, 부문별 자체 토론회 실시 후, 오는 10월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병래의원은 조찬 세미나를 마친 후 “오늘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현황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산단의 조성 경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기별 산업입지 정책의 변화내용과 현황을 확인하고 인천 산단의 실태와 문제점을 소상하게 듣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으며, 아울러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 혁신과 관련하여 혁신방향과 세부적인 사업추진방안을 점검하게 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면서 “오늘 조찬세미나에 함께 한 모든 참석자들이 한국산업단지 인천본부와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구조고도화 사업, 스마트산업단지조성을 통한 산업단지 대개조 추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토론을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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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사회 소득격차와 불평등을 줄여나가는 문화를 조성하는 인천광역시 공공기관 ‘살찐 고양이 조례’제정살찐 고양이법이란 공공기관 임원의 급여를 제한하는 법령이나 조례를 일컫는 것으로, '살찐 고양이'는 탐욕스러운 자본가나 기업가를 뜻한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획행정위원회 남궁 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 일명 ‘살찐 고양이 조례’를 1년간 논의 끝에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는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임원에게 지급되는 보수의 적정한 기준을 정하여 경영을 합리화하고 공공기관의 경제성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장의 연봉은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에 12개월을 곱하여 산출한 금액의 7배 이내, 임원은 6배 이내로 정하도록 하여 최고 1억5,080만6,040원을 넘을 수 없다. 아울러 시장은 보수기준 권고내용의 이행여부 등 공공기관 보수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시의회에 제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보수운영이 합리적으로 운영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남궁 형 부위원장은 “공공기관장은 연봉 격차 해소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집행부에서 공공기관 임원에 대한 연봉 상한을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시장의 권한을 침해하고, 우수인재 영입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나, 300만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그 의미가 다를 것이라는 입장이다. 인천지역사회 소득격차와 불평등을 줄여나가는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양극화 해소와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책임의식을 강화하며, 함께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시장경제와 노동존중 사회, 인천지역 공동체의 지속성장이라는 시대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조례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남궁 형의원은 현재 국가 재난의 심각한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을 비롯한 인천관내 공공기관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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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강력 촉구인천광역시의회는 17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감염병의 발생에 대비하고 의심환자의 빠른 격리와 진단을 통해 국내 전파의 선제적 예방과 나아가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을 촉구하는 이번 건의안은 앞선 16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안으로 채택된 바 있다.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매년 5천만 명의 입국 검역대상자 중 90%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며 “감염병의 국내 전파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평상 시 감염병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등 신종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김성준 문화복지위원은 “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지고 있고,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채택된 촉구 건의안은 국회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및 복지부로 이송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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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의 정책참여 보장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조례’제정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지훈 의원은 학생과 관련된 정책의 수립 과정에 학생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17개 시․도 교육청 최초로 2020년 2월 26일‘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동 조례안은 3월 11일(수) 교육위원회 심사, 3월 17일(화) 본회의를 거쳐 원안 가결되어 공포를 앞두고 있다. 동 조례의 주요내용은 학생관 관련된 정책의 수립과정에 학생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를 두고, 학생참여위원회에서는 정책과제의 발굴․제안, 정책평가 및 개선 방안 제시 등을 자유롭게 하고,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교육감 보고를 거쳐 처리 결과를 위원회에 회신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의견이 보다 실효성을 갖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참여위원회가 초등․중등․고등․특수․각종 학교 등이 포함된 다양한 연령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학교 급별 실정에 맞는 정책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생참여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규정 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 ‘청소년 정책예산학교’등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정책 참여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여 왔는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정책 참여 기조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위원회 임지훈 의원은 “동 조례는 특히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조례 초안을 학생들 스스로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가 교육현장에 잘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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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후보 남동구 새마을 부녀회 마스크 제작 참여 및 격려<18일 유정복 인천 남동구 갑 후보가 남동구 새마을 부녀회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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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책간담회 개최<인천개인택시조합 정책간담회 기념 촬영/사진제공=더불어빈주당 인천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윤관석)은 오늘 18일(수)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정책간담회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정책간담회에는 인천광역시당에서는 윤관석 시당위원장과 송영길 선대위원장, 유동수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조택상 예비후보, 남영희 예비후보가 참석했고, 인천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는 김승일 이사장, 강봉희 전무이사, 최동일·박종기·정홍래·오차식·신운식 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택시산업 현안과 요청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합은 택시업계 제도 개선사업, 인천택시조합 숙원사업, 기타 현안사항 등 정책을 제안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주축이 된 사회적 대타협 합의에 따라 카풀 시간제한, 일명 타다금지법 통과를 국회에서 이루어냈고, 그 과정에서 교통법안소위원장으로서 업계의 이견을 조율하고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좁은 공간에 손님을 태우는 택시종사자 분들은 무방비 상태로 감염에 노출되는 위험과 손님 감소의 이중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열악한 근무여건에 깊이 통감하며 전달해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근로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도움이 현장에 내려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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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천2동, 9천만 원 보다 값진 돼지저금통 전달 받아<인청시 부평구 청천2동 익명의 기부자가 기부한 저금통/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9천만 원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닌 9천690원을 품은 돼지저금통이 부평구 청천2동에 전달됐다. 16일 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께 한 여성이 청천2동에 파란색 돼지저금통 하나를 두고 갔다. 그는 “나도 나라의 ‘공적부조’를 받고 있다”며 “좋은 일에 써 달라”고 말한 뒤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이어 직원들이 이름을 물었지만 “요즘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데 작은 금액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말만 남겼다. 구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도움을 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금액의 크고 적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온정이 모여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후원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처리하고, 향후 기부자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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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노래연습장협회, 자율 방역작업 실시<코인노래방 방역 소독 모습/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에 맞춰 (사)인천시 노래연습장협회 부평구지회도 자체 방역에 나섰다. 부평구지회는 구에서 방역기기와 약품을 지원 받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노래연습장협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내 200여 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은 코인노래방 등 밀폐된 공간에 사람들이 밀집할 경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다는 우려 때문으로, 협회는 이번 주까지 지역 내 노래연습장 총 419개소에 대해 추가 방역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송성학 노래연습장협회 부평구지회장은 “협회 차원에서도 방역 장비를 구비해 수시로 방역소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곳곳을 방역하다 보니 구청만으로는 일손이 부족했는데, 협회에서 적극 나서 줘 감사하다”며 “이미 노래연습장에 지원한 손 소독제 외에 방역 장비와 약품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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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참여자 모집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4월 3일까지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발전 가능한 유망 청년 기업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경험 부족과 경제적 한계로 사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상가임차료와 마케팅비 등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재정 지원과 함께 창업 컨설팅도 제공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사업 신청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다. 구는 오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종 6명(팀)을 선정, 최대 1천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경험 부족을 딛고 유망 청년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고용 인프라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일자리창출과(☎509-65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