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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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신협, 십정2동에 설 이웃사랑 나눔 쌀 400kg 기탁<동암신협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기부/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암신협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40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십정2동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40가정에 전달된다. 동암신협은 부평구가 매년 설과 추석에 펼치는 ‘사랑의 쌀 나눔’에 쌀 400kg 씩을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왔다. 최근에는 신협중앙회 사회공헌활동사업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에 사연을 보낸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 300만 원과 복지장학생 21명에게 1천4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십정2동 내 경로당 6곳과 동암지역아동센터에도 매월 20kg씩의 양곡을 지원하고 있다. 정대상 동암신협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희 십정2동장은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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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우리금융그룹과 ‘우리 희망 상자’ 전달식 진행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1일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우리금융그룹과 설맞이 ‘우리 희망 상자’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명절에 가족 및 사회와 단절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노인 112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김과 누룽지, 설렁탕 등 15종의 명절식품키트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우리 희망 상자’를 받은 한 주민은 “외로운 생활 속에서 뜻밖의 명절 선물을 받아 행복하다”며 “덕분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올해 1월부터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부평구 3개 기관(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정다운노인요양센터)에서 수행하며, 2천100명의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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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개1지구’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열어<부개 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최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구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 및 절차, 해당지구 선정이유에 대해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들을 활용해 설명하면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민들은 경계변경으로 인한 소유자 간 분쟁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토지의 재산가치가 올라 갈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구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성공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부평구는 향후 해당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인천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동시에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해 2020년도 내에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디지털지적을 구축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려면 토지소유자의 이해와 참여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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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교육혁신지구 ‘2020년 부평마을학교’ 사업공모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교육혁신지구사업 일환으로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 부평마을학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부평마을학교’는 지역의 초·중학생 1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문화, 예술, 창의적 체험활동, 마을·생태환경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부평구 주민(5인 이상, 부평구 평생학습관 등록 동아리)및 부평구 소재 비영리 기관(단체)로, 지원범위는 총 사업비 4천만 원 내에서 신청유형별 주민주체형 최대 200만 원, 기관(단체)형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 6일부터 동월 13일까지며, 부평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22일(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과 23일(부평어울림센터), 28일(부평구청)등 3차례에 걸쳐 공모사업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한 배움과 돌봄의 마을학교사업 지원을 통해 마을의 돌봄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마을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평마을학교 공모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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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0년 1분기 긴급지원 심의위원회 열어<2020년 1분기 긴급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사진/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0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제1분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차준택 구청장과 지역사회에서 사회보장 전문성을 갖춘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임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사회보장 경험 등이 풍부한 6명을 부평구 긴급지원심의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위촉 이후에는 긴급지원 연장 및 적정성 여부도 심의했다. 긴급지원이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주민에게 생계비나 의료비 등을 선 지원한 후 긴급지원 심의를 통해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6% 늘어난 24억8천26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지원 선정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1억8천8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며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부평구는 지난해 위기가구에게 긴급생계비등으로 3천446건, 23억3천750만 원을 지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행복한 부평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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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경·소방서 격려 방문부평구(구청장 차준택)통합방위협의회는 설을 앞둔 21일 지역 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를 격려방문 했다. 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차준택 구청장과 위원들은 507여단 3대대와부평경찰서,삼산경찰서,부평소방서를 찾아 명절에도 최 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군 장병,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이번 설 연휴에도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경찰 및 소방대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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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실시<설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사진/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설을 맞아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구는 지난 20일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마련해 구청 공무원 40여 명이 십정종합시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전통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판매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평구는 최근 십정종합시장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주차장 설치를 위해 13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현재 부지를 확보하고 계약체결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후화된 시장 내 공용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및 전통시장 간판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은 차준택 구청장도 십정종합시장을 찾아 명절 선물을 구매하고 지역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설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기운 내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사는 부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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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20일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점검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정식 구청장은 용현시장과 용남시장, 신기시장, 남부시장, 석바위시장, 토지금고시장 등 6개 시장을 돌아보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 물건을 구매하면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시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동참을 당부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상인들은 친절한 손님맞이 노력을 해주시고 구민들도 전통시장을 이용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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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참 좋은 지방정책 우수사례 발표<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미추홀구 골목지킴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서울과 경기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미추홀구 골목지킴이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김정식 구청장이 미추홀구 우수정책인 ‘인적안전망 골-KEEPER(골목지킴이)’ 사례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참 좋은 지방정책으로 국민을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정책대회는 인천4개, 서울 21개, 경기 25개 등 50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미추홀구 등 14개 지방정부 시장군수구청장이 직접 정책 발표에 나섰다. 김정식 구청장은 “미추홀구 전체 42만 명 중 기초생활수급자가 4만여 명에 이르고, 65세 이상 6만3천여 명 중 74%가 기초노령연금에 의지하고 있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했다”며 “많은 고심 끝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 스스로 복지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복지활동가로 우편배달원, 수도·가스 검침원, 건강음료 배달원 등이 위촉됐다. 사업실시 후 위기가구 1천327세대 1천513명을 발굴해 1억6천900만 원을 지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올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4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미추홀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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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신입사원, 학익2동 분회경로당에 수제청 선물<OCI 신입사원 학익2동 분회경로당에 수제청 선물/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OCI 신입사원들이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수제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오렌지청과 자몽청 25병을 학익2동 분회경로당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OCI 신입사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OCI 전신인 동양제철화학이 있던 학익동 노인들에게 수제청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