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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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모두의 스승’ 쿠폰 쏜다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달 5월에 배달특급도 소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배달특급 서비스 전역에서 ‘모두의 스승’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으며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간 내 회원 1인당 한 번 사용 가능하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배달특급 관계자는 “최근 민간 배달 플랫폼 과열 경쟁 속에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에 힘쓰고 있는 공공배달앱의 취지에 공감하고 이용해 주시는 소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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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담소 전면 개방한 김동연, “도민이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겠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담소(구 도지사관사)를 찾은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린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에 참석해 “도담소에서 행사할 때 원칙이 장애인 예술가들을 초청해 공연하거나 장애인들의 그림을 전시한다”며 “우리 주변에 힘들고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 많이 있다. 조금만 따뜻하게 손 내밀고 관심 가져주시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살지 않으면 이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가능 시대가 됐다”며 “경기도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다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그래서 도민 여러분들이 사람 사는 세상에서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도담소를 방문한 도민을 안내하는 ‘1일 가이드’로 활동했고, 그동안 도담소에서 진행했던 여러 도민소통 및 국제교류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국제행사를 재현한 국제교류 전시관과 도자 조형물에 도민의 바람을 도민들이 직접 새기는 ‘도민을 담다’ 퍼포먼스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25일 시작된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26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도담소 전시관 ▲문화공연 ▲독립영화 상영 ▲부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의 RE100 달성,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구매, 다회용기 컵 사용 등 친환경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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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 개최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일 청소년수련관 토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과천시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통합서비스 제공, 각 기관의 연계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이다. 해당 위원회에서는 위기청소년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 교환과 서비스 연계, 관련 사업에 대한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과천시, 과천경찰서,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 과천시가족센터 등 총 7개 기관 8명의 위원이 참석해 관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기관간 협력을 토대로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형성하여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소년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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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추진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주거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매탄3동 건강복지팀과 연계하여 기존 정책 및 지원으로는 환경개선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했고 회의와 현장 조사를 거쳐 극심한 생활고와 신체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년 1인 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6명의 협의회 지도자들은 오염된 벽지를 교체하고 집안에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집안 곳곳을 정비하여 복지대상자가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황천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집 고쳐주기 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면서 다 함께 행복한 매탄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수년간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환경 개선에 힘을 써주신 매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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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프랑스 최대 경제단체 프랑스산업연맹 만나. 투자유치 전략 논의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서울서 프랑스 최대 경제단체인 프랑스 산업연맹(MEDEF International) 방한 대표단과 만나 투자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프랑스 산업연맹은 17만 3천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프랑스 최대 규모의 민간 경제조직이다. 22~24일 정부 부처, 국내 대기업 등과 교류하기 위해 방한했다. 방한 기업 대표단은 전력 탈탄소화, 반도체,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하는 에어리퀴드(Air Liquide), 오피모빌리티(OPMobility), 파스칼(Pasqal) 등 11개 사의 17명의 기업인으로 구성됐다. 프랑스 산업연맹은 방한 일정 마지막 날 김동연 지사를 만나기 위해 별도로 간담회 일정을 만들어 초청했다. 김 지사는 프랑스 산업연맹이 방한기간 중 만난 유일한 국내 지자체장이다. 간담회에는 필리프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 대사도 함께 자리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4개월 전 일드프랑스주 방문 당시 파리에서 환영받았던 것처럼 여러분을 환영하고 싶다. 경기도가 가진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프랑스의 만화 주인공인) 재치 있는 아스테릭스와 꺾이지 않는 오벨릭스라는 다이내믹한 두 사람이 로마군에게 효과적으로 저항하는 것처럼 저는 경기도와 프랑스 재계가 함께 손을 맞잡고 힘을 합쳐 협력과 시너지의 새 장을 열고 모두가 번영하는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참석기업들에 경기도의 주요 전략산업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 지사가 소개한 전략산업은 ▲탄소중립 및 RE100정책 등 에너지 서비스 기업의 탈탄소 사업 ▲경기국제 공항 추진사업 ▲시흥시 모빌리티 테스트베드 운영,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사업 등이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기업 가운데 한 곳은 즉석에서 7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내 투자 의향을 밝혀 만남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김동연 지사는 간담회 직후 프랑스 언론인들과 만나, 프랑스에서 ‘리틀 코리아’로 지칭되는 경기도의 강점과 미래 정치, 경제 발전, 사회문제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올해 1월 프랑스를 방문해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는 등 탄소중립 및 혁신산업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도는 이번 프랑스 산업연맹 면담을 계기로 프랑스와 반도체, 에너지,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교류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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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2동 방위협의회, 안보 견학 실시평택시 비전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해군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을 방문하는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안보 견학은 지역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제1, 2차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희생된 국군 용사를 추모하고 지역 안보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조혜숙 방위협의회장은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끝까지 맞서 싸운 용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국군 용사들께 더욱 고마움을 느끼고,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지역 안보관 확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군 통합방위에 적극 협조하며 안전한 비전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동 방위협의회는 관내 통합방위를 위해 매년 각종 훈련 간 아낌없는 지원과 안보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 지역방위를 실천하며 안전한 비전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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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10명이 참석,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손질해 여름김치를 담가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나눔센터 김석환 회장은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김치로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매년 이웃을 먼저 생각해 나눔에 앞장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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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태극기 배부 행사 진행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4일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자 안중 현대 3차 아파트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원과 회원 20여 명이 함께 했고 가정용 태극기 150개와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했다. 정윤서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유도하기 위해 태극기 배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안중읍 주민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구 안중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각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모두가 나라 사랑 운동에 동참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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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시 산업별 일자리박람회 1550여 명 찾아수원시가 23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3에서 개최한 ‘2024 수원시 산업별 일자리박람회’에 수원시민 15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바이오·반도체·소부장·정보통신·자동차(기타) 분야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면접했고, 17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 50개 기업이 채용 면접을 했고, 461명이 면접을 봤다. 취업정보관에서는 수원일자리센터·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4개 관계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 지원 사업·교육을 안내했다. 취업정보관에는 900여 명이 찾았다.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5분의 면접에 나를 각인시키는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취업특강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취업특강에 앞서 구직자들을 만나고, “일자리 많은 경제특례시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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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 기부 물품 전달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에서는 지난 4월 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2024년 평택꽃나들이 행사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식료품 100세트를 지난 2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로 전달했다. 식료품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국수와 평택시 가공제품 홍보를 위해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생산된 깻잎장아찌로 준비했다. 김명자 회장은 “생활개선회 713명 회원의 참여로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며, 여성리더로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