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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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건강도시추진본부 출범식 개최<지난 26일 시흥시는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는 26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그 동안 시정운영의 중심이었던 평생교육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100세 시대 최고 가치인 건강을 중점에 둔 건강도시 시흥을 만들고자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건강 3대분야인 보건 위생 체육을 통합하여 건강도시추진본부를 신설했다. 건강도시추진본부는 건강도시지원과 보건소 보건지소 체육진흥과 위생과 등 5개부서 15개 팀으로 보건 분야는 물론 안전한 도로 편리한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 등 건강에 영향을 주는 모든 영역에 걸쳐 부서간 협업과 시민참여를 통해 시민의 건강생활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출범식에서 인구절벽시대를 대비하여 경쟁력과 가치를 겸비한 도시 누구나 찾고 정주하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남은 민선6기 동안 건강도시추진본부를 컨트롤타워로 모든 정책에 건강의 개념을 담아 건강도시 시흥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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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약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시흥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지난 23일 시흥 신천동에서 독거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지난 23일 시흥 신천동에서 독거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공단 임직원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정부 3.0 정책 실천 및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대상은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하여 일을 할 수 없고 고혈압 골다공증 등으로 10가지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 독거노인세대였다. 할머니는 병원 진료비 약값 등으로 인해 전등이 고장 나도 생활비가 부족하여 수리를 못하고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었다. 공단 임직원들은 기존 형광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하고 수납장 및 정리박스를 설치하여 방안을 깨끗이 정리하였다. 봉사가 끝난 후 할머니는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책 보기도 힘들었는데 방안을 밝고 깨끗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고 연거푸 인사를 전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공단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봉사단이 되겠다 고 말했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2015년 10월부터 시흥시무한돌봄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의 작지만 아름다운 실천이 시흥시 전 공공기관으로 확산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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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건강도시추진본부 건강정책 에콰도르에서도 학습여행<학습여행을 위해 방문한 에콰도르 건증진 정책과정 연수생들./ 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건강도시추진본부 는 학습여행을 위해 방문한 에콰도르 건증진 정책과정 연수생들에게 주민주도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하고 건강도시추진본부 시설을 안내했다. 보건진료소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시대 건강거버넌스 라는 주제로 그 간 건강도시추진본부가 추진한 건강한 생활터 사업과 시흥건강아카데미 과정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위한 시민중심 보건사업의 실행과정의 노하우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건강증진추진본부가 준비한 보고 내용을 진지하게 경청한 연수생들은 이 후 각 층의 시설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증진센터 금연클리닉 운동지도실 방문건강증진센터 등의 업무내용과 사업을 꼼꼼히 메모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신현진료소 현장방문까지 마친 연수생들은 지역사회 조직화 경험과 성과 정보 도움받고자 적극적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건강도시추진본부는 향후에도 모든 정책에 건강을 담는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하며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선도적인 건강도시사업을 펼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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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진로도서관 15세통과의식프로그램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시흥시는 지난 2월부터 세 번의 주말(금 토)에 걸쳐 15세통과의식프로그램 지도자 양성과정 을 4월 16일에 마치면서 18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 진로도서관에서는 지난 2월부터 세 번의 주말(금 토)에 걸쳐 기초 심화-1 심화-2 로 6일간 진행되었던 15세통과의식프로그램 지도자 양성과정 을 4월 16일에 마치면서 18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15세통과의식프로그램 이란 사춘기 청소년들의 자아정체성 형성과 건강하고 멋진 어른 되기를 지원하고자 진로도서관이 2014년 개관당시부터 학교와 연계하여 꾸준히 확대시행하고 있는 인성 및 진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진로도서관은 15세통과의식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데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고자 15통활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당초 모집인원의 4배수를 훌쩍 넘는 많은 지원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최종적으로 강한 열정과 의지를 가진 18명의 예비 지도자를 배출하였다. 이날 한 수료자는 양성과정이 자기개념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있었던 의미 있는 체험 이었고 말이 아닌 활동체험을 통해 강한 느낌과 변화의 열망을 가질 수 있었으며 장애물을 극복하고 뛰어넘는 나 자신과 옆 참가자의 모습을 보면서 위로와 감동을 느꼈다고 말하며 시흥의 모든 청소년들이 이 통과의식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함께 전하였다. 앞으로 18명의 예비지도자들이 현장에서의 훈련 경험을 통해 든든한 전문가로 거듭나 관내 청소년들의 힘 있는 성장을 응원하는 15세통과의식프로그램의 멋진 지도자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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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가로미관 저해하는 사설안내 표지판 일제정비 추진시흥시 가 관내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사설안내표지판 정비에 나선다. 시는 최근 무질서하게 설치된 사설안내표지로 인해 가로환경이 저해되고 시민의 보행과 교통안전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정비에 나섰다. 지난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사설안내표지 설치실태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를 통해 4월 25일부터 5월 말까지 노후화로 인한 훼손과 무허가 등 부적합한 사설안내표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된 사설안내표지 점검과 정비를 통해 가로미관을 개선하고 도로관리 효율성을 향상 시키겠다 고 말했다. 시흥시 도로표지판 정비관련 문의는 시흥시 도로과 도로정비팀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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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녹색교통수단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시흥시는 22일 자전거의 날 을 맞아 정왕역과 오이도역에서 출 퇴근시 자전거를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시흥시 도시교통국장 등 공무원 30명이 참가하여 정왕동 시흥스마트허브로 출퇴근 하는 근로자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의 편리성과 생활 속에 자전거 이용이 뿌리내리도록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전거도로 및 공공자전거 이용시설을 확대해나갈 예정 이라고 밝히며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하기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라고 당부했다. 한편 4월 30일 토요일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늠내건강축제 에서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연꽃테마파크까지 왕복하는 10km 자전거 라이딩 자전거 대여 자전거 안전교육 간단한 자전거 점검 및 수리 2인용 자전거 등 이색자전거 전시 및 대여 등의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10km 자전거 라이딩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하여 생활형 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전거 안전교육에 관한 문의는 시흥시 도로과 자전거팀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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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안전관리자문단 1주년 기념보고회 개최<지난 25일 시흥시는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안전관리자문(점검)단 1주년 기념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는 지난 2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안전관리자문(점검)단 1주년 기념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자문단의 지난 1년간의 사업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점검하며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자문단은 2015년 3월 19일 건축 토목 안전 소방 전기 가스 화학 등 12개 분야의 18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그 동안 시흥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시민 의뢰시설 점검 해빙기 우기 동절기 등 취약시기 안전점검 공공시설 인수전 안전점검 등 총 79회에 걸쳐 286개 시설에 대하여 민 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정기 정례회의 등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회 (총 8회) 하여 점검결과 공유 및 향후 운영 활성화 및 내실화를 도모하였다. 안전관리자문단은 1년간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으로 실질적인 시설물의 유지관리 실태와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등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였으며 시설물 관리주체(소유자)에게 유지관리 방법 및 보수 보강안 등 유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스스로 재난예방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2년차에 접어드는 2016년 5월부터는 위험시설물에 대한 기동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자문단 운영 및 홍보를 통하여 시민대상으로 안전컨설팅 및 기술자문 등을 확대 할 나갈 계획이며 이에 맞추어 안전관리자문단 정원도 기존 20명에서 40명으로 조정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추가 모집하여 안전관리자문단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관 주도형 재난대응시스템으로는 대형화 복잡화 되어 가는 재난 및 위험요인에 대한 통합적 대응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앞으로는 민간전문가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종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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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동주택 관리비 일제점검 실시시흥시 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감사관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공동주택 관리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150세대 이상 의무단지 아파트 중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공동주택 관리비 위험군 등으로 분석된 41개 단지이다. 점검항목은 관리소 직원 인건비 부당 지출 전기료 수도료 난방비 등 부과 및 집행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시설물 관리 잡수입 예비비 각종 충당금 시설 공사 남용 주택관리업자 재계약 잡수입을 통한 관리비 차감 청소 경비 용역계약 및 감독 등 24개 항목이다. 일제점검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시흥시가 역할을 분담하여 시에서 1차 점검을 추진하고 점검결과 문제단지는 경기도가 6개 TF팀과 민간전문가 참여를 통해 분야별 문제점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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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가칭) 개소지역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생활문화예술 플랫폼이 시흥시 월곶동에 27일 문을 연다. 시흥시 는 지난 2014년도부터 시흥월곶도시관광화 사업의 일환으로 십여년 간 방치되어 있던 (구)옹진수협 월곶공판장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예술작품의 설치 및 공간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2016년 새로운 공간의 운영은 공모를 통해 전문 예술기획자와 예술가로 구성된 아트포러스(Art for US)가 맡게 되었다. 현재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가칭)의 명칭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관식 이후에 확정될 예정이다. 월곶예술공판장이란 (구)옹진수협 월곶공판장의 이름을 변형하지 않고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접근한 명칭이며 Art Dock의 Dock은 선박을 만드는 선창과 결합 을 뜻하는 Docking(도킹)으로 연상되어 월곶 지역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한 명명이다.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 은 앞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행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월곶발 해양인문학 캠프 등을 통해 월곶포구의 문화적 재생을 시도한다. 올 해는 새로운 문화공간의 성공적인 정착과 주민 연계를 위해 공연과 전시가 함께한 아트 플리마켓 등의 정기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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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 공유재산 도로 일제정비 나서시흥시는 국·공유재산인 도로의 지속적이고 정확한 관리를 위해 무단점용 지목변경 용도폐지 등 2016년 국공유재산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이번 국공유재산 정비를 위해 자체 전담팀을 꾸려 12월 말까지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로부지 총 16,112필지 중 시유지 10,155필지에 대한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4,205필지가 용도폐지 및 원상회복 등 시정되어야 할 토지로 확인되어 집중적으로 시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도유재산 중 지목이 불일치한 1,042필지에 대해서도 지목변경 등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하여 무단점유자는 관련법령에 의거 변상금 부과 후 사용수익허가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행정목적으로 기능이 상실된 토지에 대하여는 자체조사 후 용도폐지 등을 실시키로 했다. 정비가 완료된 토지는 공유재산 관리 프로그램 및 e-나라재산 시스템에 등록하여 현행화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공유재산 일제정비가 공정한 재산관리와 기초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