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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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스마트민원시스템 2016년 경기도 행정 생산성 및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선정<시흥시가 2016년 경기도 행정 생산성 및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김윤식)의 스마트 민원시스템이 2016년 경기도 행정 생산성 및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종이없는 전자민원신청 창구인 스마트 민원시스템은 기존 민원신청·처리 절차가 과다한 종이문서를 생산하고 보관·관리에 행정력이 낭비되며 민원서류검색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 2012년 최초 기획되었으며 2015년에는 스마트폰 시대의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손터치 방식을 도입하여 대폭 업그레이드 하였다. 시흥시의 스마트민원 시스템은 민원제도 및 운영절차 개선 민원의 해소 민원서비스 개선사례라는 관점에서 외부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5월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시흥시 이미지에 걸맞는 편리한 민원행정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정부3.0 시민행복 체감을 가속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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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국민체육센터 무료 팩시밀리 송수신 서비스 확대 시행<시흥시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는 시설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팩시밀리 송수신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흥국민체육센터(이하 국민체육센터라 함)에서는 시설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팩시밀리 송수신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국민체육센터는 그간 2층 사무실에서 이용고객들의 팩스 송수신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용고객들의 만족도 제고와 이용편의증진을 위하여 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 추가로 설치하여 2016. 4.18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가능시간은 평일 9시부터 20시까지 토요일 9시부터 16시까지 연중 시행되고 이용방법은 국민체육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한 후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국민체육센터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무료 팩스 송수신 서비스 확대시행이 이용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활성화해 지역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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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고강1동 제17회 고리울선사문화제 개최<오는 4월23일 부천시 오정구 고강1동에서는 제 17회 고리울선사 문화제가 열린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청> 부천시 오정구 고강1동에서는 오는 4월 23일(토) 고강동 선사유적공원에서 오정구 최대 축제인 철쭉꽃과 함께 하는 제17회 고리울선사문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고리울선사문화제는 아름다운 자연과 청동기 선사유적 등 고유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주민의 무사안녕과 번영·화합을 기원하는 오정구 대표 축제이다. 고리울은 고강동의 옛 이름으로 고리울선사문화제는 1999년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하는 작은 축제로 출발했다. 이번 축제는 고강동 선사유적에 대한 축제로 지역주민의 화합과 유대를 이끌어 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천제단에서 제사를 지내는 선사유적 고유제천의례 봉행식이 진행된다. 이어서 개막식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제21회 가로공원음악회가 계속되며 마지막으로 달집태우기 대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박기순 권경자 고리울선사문화제 공동추진위원장은 고리울선사문화제를 작년 고강본동이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고강1동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행사가 고강동 주민들이 힐링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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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2동 행정팀장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 펴내<부천시 원미구청 복숭아홀에서는 오는 29일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 출판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청> 부천시 원미구청 복숭아홀에서는 오는 4월 29일 오후 5시 원미구 원미2동주민센터 박경덕 행정팀장의 주민자치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출판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지금까지 주민자치에 대한 책은 기자 연구원 학자들이 쓴 것이 대부분이고 전직 동장이 쓴 것도 있으나 실무 담당 공무원이 쓴 책은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가 유일하다.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는 박 팀장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실무자로서 주민자치 업무를 담당하며 체득한 노하우를 정리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실무자에게 귀중한 참고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책 내용은 1장에서는 주민자치의 이해 2장과 3장은 자치위원회와 분과위의 활성화를 위한 실천사항 4장부터 6장까지는 주민자치의 자생력 강화와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참여 등에 대한 경험으로 이뤄졌다. 또한 부록에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문서 작성법과 이혜경 강사의 강의자료를 실었다. 박경덕 팀장은 이 책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널리 소개되어 관치를 부끄러워하는 위원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한다며 그래서 관치가 가고 주민자치가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은 올림출판사에서 출판됐으며 4월 29일부터는 전국 서점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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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지난20일 부천시는 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는 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20일 웅진플레이도시에서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지역 내 22개 유관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소방차 구급차 덤프트럭 견인차 등 2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웅진플레이도시에 테러에 의한 건축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했으며 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단체의 신속한 대응과 유기적 협조에 의한 사고수습 순으로 진행됐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은 물론 긴급구조대응태세 및 통합 현장지휘체계 확립 화재진압·인명구조 활동 및 수습활동 재난현장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훈련평가 및 성과측정 환류로 훈련기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만수 시장은 최근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를 내는 등 재난대비 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각자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하여 내실 있고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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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리듬 타고 복사골 예술제 5월 5일 활짝<오는5월5일부터 8일까지 복사골 예술제가 개최된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예술의 장 복사골 예술제가 5월 개최된다. 올해로 32회째 맞는 복사골 예술제는 황금연휴 기간인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시청 잔디광장을 비롯한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부천시는 올해 예술제 슬로건을 통통通通으로 정했다. 2016년 부천의 봄은 물과 길이 어디든 통하고 통통 튕겨 오르는 봄의 리듬을 타고 시민 모두가 함께 축제를 적극적으로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 미술 사진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복사골 예술제 화려한 개막 개막식은 5월 5일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육군17사단 군악대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에클레시아의 팝페라 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이날 군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특별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자매도시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중창단과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 전통공연도 열린다. 기획공연 통통부천과 애인있어요로 유명한 초청가수 이은미의 열정적인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기는 종합공연세트 복사골 연극제 코메디 레시피가 6일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7일 오후 6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사골 합창제가 8일 오후 6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관현악축제가 진행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용공연도 볼 수 있다. 7일 오후 1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라스샬루이 서성희무용단 공연이 펼쳐지고 같은 날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복사골 무용제가 개최된다. 우리 음악을 듣고 싶다면 8일 오후 5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복사골 국악제를 가면 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시청 특설무대에서는 (사)민족문화연구소 복사골마당이 준비한 2016 굿이 열린다. 부천미술제는 6일부터 11일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미술 대표 작가와 부천미술인의 작품 120점이 전시된다. 부천문인협회 회원 시화전과 포토시 우수작 전시를 5일부터 8일까지 중앙공원에서 갖는다. 러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의 세계전통공연과 세계음식체험도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음식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뮤지컬 별주부전이 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딱지치기 윷놀이 등의 다양한 추억의 놀이 이벤트를 펼친다. 기왓장 격파 고리 던지기 에어바운스 등 플레이존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패밀리존도 예술제 기간 동안 운영된다. 스탬프 지도를 완성하는 어린이에게는 선물도 준다. 어린이날인 5일 오후 1시 중앙공원에서 초대형 화선지에 춤을 추듯 온 몸으로 써내려가는 서예 퍼포먼스를 열고 5일부터 8일까지 행사장을 찾은 3대 가족에게 가족사진을 찍어 액자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력적인 버스킹 공연 올해 복사골 예술제는 전문예술단체의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공연에 참가하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다채롭고 색다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7일과 8일 부천북부역 마루광장 프린지무대에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가 참가해 기예와 끼를 펼친다. 문화예술단체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학교 동아리 팀이 6일과 8일 중앙공원 프린지무대에서 오카리나 색소폰 무용 등의 공연을 진행한다. 7일과 8일에는 중앙공원 앞 차 없는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거리공연인 복사골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복사골 예술제의 마지막은 이미희 필 무용단의 무용공연이 장식한다. 8일 오후 7시 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미희 필 무용단 공연을 끝으로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인 복사골 예술제는 내년을 기약하게 된다. 김만수 시장은 복사골 예술제는 상업적 축제와 차별화되는 예술과 체험의 원-스톱 축제로 멀리 가지 않고 도심 속에서 가족과 문화예술 행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많은 가족과 시민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7호선 부천시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되며 버스를 이용할 때에는 부천 시내에서 23-2번 12-1번 8번 7-4번 7-3번 7-1번 5-4번 5-3번 5번 6번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방면에서 자가용으로 이용해 올 경우에는 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서울순환고속도로 판교방향(서운J.C) 중동I.C로 오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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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실시<시흥시는 2016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는 생활쓰레기 무단 배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6년 무단투기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1/4분기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자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였다. 특히 정왕동 일반주택지역의 경우 생활쓰레기 중 일반 및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품과 분류하여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여야 함에도 검정비닐 봉지 등에 담아 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조사를 통하여 242명의 무단투기 행위자에게 2천4백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또한 현재 이 지역에 설치된 6대의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상반기 중 16대로 확대 설치하여 감시체계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토지나 건물에 폐기물을 적치 또는 방치하여 주변 환경을 훼손하는 경우 청결유지 조치명령을 강화하고 건물·토지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청결유지의무 준수 및 건물 입주민의 쓰레기 무단배출에 대한 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올해 이 지역의 청결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역주민 부동산중개업소 주택관리업체 청소용역업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기 위하여 부동산 임대차계약 시 배출방법 홍보 건물입구 배출안내문 게시 동영상제작 배포 등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이해당사자 간의 거버넌스 회의를 통한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등 올바른 배출체계 확립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이 필요하다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동 주민의 행복한 걸음을 주제로 주민이 함께 하는 동행HOUSE(함께 노력하는 건물에 1년간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동행STORE(종량제봉투판매소의 종량제봉투 진열홍보대 설치를 통한 종량제봉투 사용홍보) 동행지기(시민참여 단속활동) 등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밝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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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도심 속 자투리 화단 조성<시흥시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도심지 자투리 땅에 주민참여 화단을 조성하였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도심지 자투리 땅에 주민참여 화단을 조성하였다. 이번 꽃심기는 신천동 563-4번지 버스정류장 및 신천동 704번지 신천동 889-9번지 주차장 법면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유관단체 및 통장 지역주민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500㎡의 면적에 수크렁 등 야생화 2,000주 및 영산홍 250주를 식재하였다. 이번 자투리 화단 조성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삭막했던 구도심이 형형색색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길로 변하여 따뜻하고 활기참이 느껴지며 조성된 화단에 대해 앞으로도 잡초뽑기 및 물주기 등 책임지고 가꾸겠다고 하였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일방적인 꽃심기 자원봉사에 그쳤던 화단조성사업을 탈피하고 식재장소 선정에서부터 초화류 선정까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하는 주민참여 자투리 화단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신천 윗물 살리기 추진사업인 신천 산책로 조성사업에도 초화 및 관목류 식재를 주민참여로 진행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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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강희맹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 학습자 모집<시흥시는 2016년 강희맹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 참여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4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6년 강희맹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 참여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본 아카데미는 2011년 기존 학부모 대상 공개강좌를 강희맹의 훈자오설로 변경 운영하기 시작해 2012년부터는 이 시대 학부모들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함께 학부모가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 지역의 변화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과정은 주체적인 부모되기 마을교육공동체 바로알기 및 비전수립 학부모의 동력찾기 커뮤니티 조직의 내용으로 대야초(소래권) 진말초(연성권) 군서초(정왕권)에서 각각 운영된다. 교육 후 결성된 커뮤니티는 훈자오설 학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지역실천활동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 해 볼 수도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015년까지 교육을 받은 학부모들로 구성된 3개 커뮤니티의 실천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마을학교 활동가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학부모들이 지역 안에서 소통하고 활동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시흥시는 이와같이 지역의 변화주체가 될 수 있는 부모교육을 지향하여 기획한 만큼 교육 후에는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훈자오설 학부모커뮤니티를 구성하여 학부모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29일까지며 교육은 다음달 10일부터 매주 화(소래권) 수(연성권) 목(정왕권) 총 6회씩 권역별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정보서비스 e-백천학해(eduinfo.sihe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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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학부모 학교참여 바로알기 아카데미 참여 학부모 모집시흥시(시장 김윤식)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 28일부터 열리는 2016년 학부모 학교참여 바로알기 아카데미에 참여할 학부모를 모집하고 있다.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 사업은 학부모를 중심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참여 바로알기 학부모회 연결하기 커뮤니티 지원하기 마을교육 이어주기 행정지원 모으기라는 5가지 과제를 집중 추진한다.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학부모 스스로도 고민하고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교육참여 문화의 판을 깔아보자는 취지다. 이 과정에는 학부모를 연결고리로 마을교육 학교문화와 교육과정 재능기부부터 네트워크별 연대를 통한 학부모 맞춤형 교육도 담겨있다. 시와 교육청도 효과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다양한 학부모 지원사업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과 같이 호흡해 나간다. 그 첫 단추인 학부모 학교참여 바로알기 아카데미(기초과정)는 4월 28일부터 5회차로 진행된다. 학부모로서 왜 학교에 관심 갖고 함께 해야 하는지 어떻게 참여하며 무슨 역할을 해나가야 하는지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하는 일 등을 통해 학교를 면밀히 들여다볼 뿐 아니라 참여과정 속에서 멋지게 성장한 학부모 활동사례까지 접하게 된다. 아카데미의 기초과정은 학부모-학교 행복한 동행이라는 교육 주제로 대야동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진행된다. 특히 5월 26일에는 청년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멘토 1위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의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4회차 이상 이수자는 모두가 성공하는 소통 퍼실리테이터(심화과정)에 참여해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 모색해가는 과정까지 멘토링 받을 수 있다. 수료자는 향후 학부모네트워크와 연계하여 교육과정이나 교육정책, 교육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가는 학부모리더로서 새로운 교육파트너십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 학교참여 바로알기 아카데미 기초과정)는 시흥시 초·중·고 학부모회 임원 및 대의원 학교운영위원 일반 학부모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구글설문(http://goo.gl/forms/W6yOrJDASl)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