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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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지난 7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이 개최됐다. / 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에서는 7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에 대한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이 개최됐다. 다문화강사 교육과정은 이민자의 능력과 장점을 향상시켜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하고 활동을 통해 사회 경제적 자립을 돕고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강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20회 동안 다문화교육 현장의 이해와 강사의 역할 강의안 작성 교수 매체 제작 및 활용능력에 대한 교육 후 모의수업과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체험교육 내용들로 구성하여 강사로서의 자질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총 6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앞으로 지역내 유 초 중 고등학생 및 시흥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인식개선 전문인으로 성장하여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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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성분이 함유된 천년초 음료 제조방법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지난 11일 시흥시는 관내 가공식품 업체인 예그린식품과 연 성분이 함유된 천년초 음료 제조방법 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였다. / 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는 11일 관내 가공식품 업체인 예그린식품과 시에서 개발한 연가공품인 연 성분이 함유된 천년초 음료 제조방법 특허출원 제10-2015-0187444호 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였다. 센터와 예그린식품은 2015년 지역특산물인 시흥연(蓮)의 가치를 높이고 연 산업 발전과 시흥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근과 천년초를 이용한 음료를 개발했다. 연 성분이 함유된 천년초 음료는 천년초에 연근과 감초를 활용하여 건강한 단맛을 더했고 추출방식을 통해 기능성 성분을 증가시켰다. 연근의 텁텁한 맛과 천년초의 걸쭉한 식감을 개선하여 대중적인 맛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했으며 유자농축액을 첨가하여 상큼한 맛을 더하여 완성했다. 센터는 시흥시 특산품인 연근과 시흥시니어클럽에서 생산하는 천년초를 활용한 음료 개발로 연의 소비증가와 홍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유특허 실시권을 받은 업체인 예그린식품은 추가 연구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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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인생설계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제2기 인생설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제2기 인생설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2기 아카데미에서는 베이비부머로서나의 삶이해 나이 듦은 곧 기회!(재능 찾기) 도형 심리로 알아보는 나는 누구 내 인생을 디자인하다(책과의 산책) 행복한 대화법(부부‧자녀‧조손) 중년의 부부 함께여서 행복해요 아름다운 소풍(웰다잉) 인생 리모델링 등의 강좌를 진행한다. 교육은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된다. 교 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카페(http://cafe.naver.com/2happylife)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4월 15일까지 이메일(twohappylife@daum.net) 또는 센터(복사골문화센터 3층)로 직접 방문해 내면 된다. 한권우 센터장은 교육내용이 알차고 재미있어 5060 베이비붐 세대에게 인기가 높다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한 사항은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카페(http://cafe.naver.com/2happylife) 또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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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홍보시흥시에서는 주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풍수해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 중이다. 풍수해보험은 태풍ㆍ홍수ㆍ호우ㆍ해일ㆍ강풍 등 풍수해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전체 보험료 중 55~86%를 정부가 지원하므로 가입자는 적은 비용으로 든든하게 풍수해에 대비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주택(세입자 동산 포함)과 온실 등으로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주택(단, 미등재 합법주택은 제외)이나 부속건물 빈집 등은 가입할 수 없다. 시흥시 관계자는 풍수해가 발생할 경우 재난지원금은 복구비 기준액의 30~35%에 불과한 반면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받는 보험금은 복구비 기준액의 최고 90%에 달하여 피해 복구에 훨씬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가입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주택의 경우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하여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운영보험사 (KB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NH농협손해보험) 또는 시흥시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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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특별한 시도 「시흥시 청년디자인단」과 함께하는 2016 도시디자인 아카데미<지난 4월 5일 시흥시는 시청 상상터에서 제2차 도시디자인 아카데미를 개초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4월 5일 시청 상상터에서 시흥시 청년디자인단과 함께하는 제2차 도시디자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시흥시의 도시디자인 아카데미는 공무원 시민 관련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건축색채 및 공공시설물 디자인이 도시 전체의 이미지에 주는 영향을 학습하고 함께 공유하며 도시경관을 바꾸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월 구성된 도시공학 조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15명의 시흥시 청년들의 모임 시흥시 청년디자인단과 새롭게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3월과 4월에 진행된 1~2회차 아카데미에서는 시흥시 기본경관계획과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와 기본개념과 사례 등을 학습했다. 도시디자인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한 청년디자인단원은 평소 관심이 많아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디자인 관련 업무에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시에서 이러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디자인단은 앞으로 청년 협동조합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주택 색채 디자인 시범 지원 등을 시작으로 도시디자인 기획·지원·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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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흥시장 사전투표 후 시민들에게 투표 독려<지난 9일 대야동 다다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시민들에게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고있는 김윤식 시흥시장. / 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김윤식 시흥시장이 지난 9일 오전 대야동 다다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시민들에게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김 시장은 투표의 중요성과 의미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이라며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소중한 한표가 행사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투표는 4월 13일 오전 6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시흥시 전체 선거인 수는 311,733명으로 17개 읍면동 8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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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법원연계 이혼위기가족 회복지원사업」협약식 개최<6일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법원연계 이혼위기 가족 회복지원사업에 대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과 함께 협약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지난 4월 6일 이혼위기 부부관계 회복 부부갈등 조정 자녀복리증진 등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법원연계 이혼위기가족 회복지원사업에 대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과 함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판사 및 조사관등 사업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간담회를 통하여 앞으로 법원연계사업에 대한 홍보 면접교섭지원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상호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안산지원과의 협약식을 통해 이혼위기가족 사업에 대한 홍보가 더 용이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이혼위기에 있는 가족들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부부갈등으로 이혼에 대해 고민하거나 협의이혼 재판이혼 중에 있는 개인 부부에 대해 상담 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자녀를 직접 키우지 않고 있는 비양육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비양육친캠프를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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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봄맞이 인테리어 새 단장으로 눈길 끌어<본오3동 만화작은도서관은 새롭게 인테리어를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였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구 장수작은도서관 관장 서근식)은 일상 속 꿀 재미를 선사하면서 진화하는 도서관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새롭게 인테리어를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여 화제다. 만화작은도서관은 재개관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협조 아래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디자인작품을 모집했다. 미래에 웹툰작가나 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 53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재능기부로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는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됐다. 또한 모집된 작품 중 공모주제 내가 생각하는 만화도서관 및 내 인생의 책 과 가장 부합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10작품을 선정하여 안산시장상을 수여하는 등 재능기부에 소중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재능기부 작품은 도서관 곳곳에 공간디자인으로 활용되어 만화작은도서관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으며 공모된 작품은 모두 좌식 테이블에 실사 출력되었고 선정된 우수작품은 자료실 벽면에 게시하여 만화작은도서관만의 독특하고 의미 있는 인테리어를 만들어 냈다. 또한 관내 공간을 구분하여 숲과 도시의 이미지로 표현한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도서관과 어우러져 만화를 보는 재미에 구경하는 재미까지 더하는 효과를 누리게 되었으며 특히 만화작은도서관 조성을 기념한 강풀 윤태호 등 인기 만화작가 작품의 표지전시와 책을 디자인화한 다양한 현판 등은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근식 감골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서가와 만화를 추가 구입하여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 매년 재능기부 디자인을 공모하여 인테리어에 반영하는 시민참여형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은 학습만화와 웹툰 4,380여권으로 구성됐으며 일평균 대출권수 94권으로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하여 그 관심과 기대를 실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감골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를 참고하거나 감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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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을 위한 무료 Wi-Fi 서비스 확대안산시(시장 제종길)는 4월부터 차량등록사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를 이용하여 인터넷 및 SNS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5개소 동 주민센터에 이어 이번에 구축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도 통신사와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개방형이며 Public_WiFi라는 서비스명을 선택하면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된 무료 와이파이 설치장소는 차량등록사업소 상록수보건소 외국인주민센터 여성정보하우스 최용신기념관 성호기념관 안산식물원 갈대습지공원 전시관 등이다. 주요 다중 이용시설에서 민원처리를 기다리면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여가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장기적으로 통신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길 정보통신과장은 내년에도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다중이용 시설 등에 무료인터넷 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선 인터넷은 보안에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금융거래 및 개인정보 이용 등에 특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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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만나는, 예술과 인간을 사랑한 위대한 시민‘귄터 그라스<오는8일부터 안산시는 단원미술관에서 양철북의 저자이자 20세기 마지막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귄터그라스 특별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단원미술관에서 오는 4월 8일부터 소설 양철북의 저자이자 20세기 마지막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귄터 그라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에게 영화 양철북의 원작 소설가로 잘 알려진 귄터 그라스(Günter Grass, 1927~2015)는 현대 독일의 역사 그 자체로 평가받을 만큼 독일을 대표하는 대문호이자 위대한 시민이었다. 또한 예술가이면서 독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나치시대의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과거 청산에 앞장서는 시대의 양심으로서 행동하는 예술가였다. 이러한 귄터 그라스의 인간존중 사상과 민주주의 정신은 여러 민족이 모여 사는 안산시가 지닌 다양한 문화적 환경과도 상통하는 부분으로 이번 단원미술관의 귄터 그라스 특별전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정방침으로 추구하고 있는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공정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안산시의 비전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귄터 그라스의 판화작품 80여점과 10여점의 조각작품 외에도 자필 시원고와 양철북 포스터 등 귄터 그라스의 문학과 미술이 접목된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가 전시되어 삶 자체가 예술이었던 귄터 그라스의 생애와 작품을 종합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귄터 그라스 서거 1주기를 맞이하는 4월 13일에는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으로 운영이 되고 추모메시지 남기기 등 추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귄터 그라스 양철북 만들기 펠트천 위에 양철북 수놓기 등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귄터 그라스의 인물과 예술에 대해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전시 관람료는 일반 4,000원 학생과 미취학아동(5세 이상)은 1,000원이며 안산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안산시민은 2,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경기도미술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안산지역 미술문화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상호 관람료 할인정책을 도입하여 경기도미술관 관람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에는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전시는 휴관일 없이 5월 8일까지 이어지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단원미술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