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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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오는 2월 16일까지 신청양주시는 영농 증진을 위한 ‘2024년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보행관리기, 승용관리기 등 8종의 농업기계 구매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기계 별 지원 내용 및 금액은 상이하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고 관내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대하여 농산물을 실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단, 축산업, 임업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2월 16일까지 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2월 내 대상자 선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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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리더회, 권선구 세류3동 저소득층에 후원물품 전달수원시여성리더회는 31일 권선구 세류3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김, 과일, 휴지, 컵라면, 선물세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세류3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여성리더회 관계자 김수민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펴 따뜻한 이웃 나눔을 전하는 수원시여성리더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전달해 주신 수원시 여성리더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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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구리시는 지방세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위법ㆍ부당한 처분으로 권리 및 이익이 침해되거나 침해될 우려가 있는 경우 납세자의 입장에서 민원해결을 도와주는 제도이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기타 위법ㆍ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 등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2018년부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납세자 등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세무상담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통해 납세자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납세자들이 불합리한 부담이나 권리 침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리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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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절기 대비 인창동 경로당 현장 점검 추진구리시는 지난 30일 인창동 내 샘터1·2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샘터1경로당(회장 정해민)과 2경로당(회장 편연덕)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난방기,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샘터1경로당 정해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경로당이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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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한다구리시는 1월 3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월 5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안전 취약계층 안전환경 지원사업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 특별점검 실시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복지시설 유니버설디자인 매뉴얼 개발 ▲임대차 계약만료 알림 문자서비스 운영 ▲인창천변 도시재생사업 추진 준비 등을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방시설 설치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세대 등 안전취약계층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스 자동차단기·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휴대용 간이소화기 설치, 가스 안전점검, 노후 시설(노즐, 가스보일러 연통 실리콘 벗겨짐) 정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영도 국장은 “화재나 가스 사고는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재산이나 인명피해를 입는 취약가구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겨울철 난방기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 특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화재취약시설 251개소를 대상으로 2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리전통시장 등에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 맞춤형으로 추진된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지원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편사항이나 고충사항 등을 직접 파악해 숙원사업 대상지를 확정했으며, 사업별 설계와 공사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도 국장은 “올해 도시 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진행되는 만큼 시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교통 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과 관련해서는 구리시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최초로 6년 연속 선정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이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사업 대상지인 구리시보건소와 주변을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일회성 시범사업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무장애디자인(Barrier Free)보다 넓은 개념인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구체적인 설계 지침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복지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한다고 덧붙였다. 매뉴얼이 개발되면 구리시보건소를 시범으로 2024년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추후 단계별 개선 계획을 수립해 복지시설에 적용함으로써 시민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확대 운영되는 임대차계약 만료 문자 알림서비스는 임대차 계약 만기 1개월 전에 신고 의무를 사전에 안내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지속 추진된다. 시는 선제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임대사업자가 의무사항을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오는 9월에 착공 예정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 준비 계획도 언급했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의제를 발굴해 환경을 개선하고, 새롭게 조성된 생태하천을 중심으로 공동체 활동 등이 더해지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인창천 복원사업 준공 전·후를 포함한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공모 신청을 준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대사회는 환경이 도시 발전을 견인하는 시대라고 할 만큼 도시 환경은 중요하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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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구리시는 1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통합조사 담당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사항 등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사업별 주요 개정사항을 우선적으로 전달해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신설·변경되는 사회복지 정보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1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7.25% 상향 ▲생계급여 623,370원에서 713,110원으로 14% 상승 ▲의료급여는 수급권자가 심한 장애인 경우는 부양의무자 완화 ▲자립지원 별도 가구 특례 기준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새로이 바뀐 기준을 제대로 이해하여 시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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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NCT도영 팬클럽으로부터 기부물품 전달받아구리시는 NCT 도영의 팬클럽인 ‘우리칠 도영달글’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전달받았다. ‘우리칠 도영달글’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멤버 도영의 다음카페 팬클럽으로, 2022년 1월 구성되어 현재 회원 수 7,8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NCT 도영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아티스트의 생일·데뷔 등의 기념일마다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구리시에도 여성 위생용품 등을 기부하며 3년째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우리칠 도영달글의 한 회원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도영의 선한 영향력과 함께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NCT127과 도영에 대한 사랑을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환원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저희의 이런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우리칠 도영달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았다.”라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구리시 출신인 그룹 NCT의 ‘도영’ 덕분에 뜻깊은 인연을 맺은 것 같다. 보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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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통장협의회, ‘만원의 행복’ 설 명절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인창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설 명절나기를 위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인창동 통장협의회 회원 41명이 만 원씩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행사로, 라면(40개입) 17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최원구 인창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통장님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24일 주민 강 모 씨가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32팩을 전달했고, 25일에는 동인초등학교(교장 홍승완) 4학년 1반, 2반, 5반 학생들이 기부금(101,120원)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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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설맞이‘사랑의 김 나눔’전달식 열어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홀로 어르신 40가구에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전장김 40박스(50만 원 상당)가 지원됐다. 김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설맞이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 나눔’을 실천 해준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동구동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삼계탕 나눔, 이불 빨래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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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한 ‘겨울꾸러미’ 전달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겨울꾸러미 지원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겨울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겨울꾸러미’에는 김, 통조림, 라면, 비누, 세제 등 생필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석하여 포장하고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고행준 위원장은 “물품을 전달할 때 안부 확인과 겨울철 생활실태점검을 하도록 위원님들께 전달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가구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온기가 지역주민들에게도 전달되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