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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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부 안내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7,016건, 총 15억 3723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 허가, 인가, 등록 등을 받는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2011년 이전까지는 면허세라는 명칭으로 부과됐다.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 허가, 인가, 등록 등 각 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되어 보통징수의 방법으로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이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한다. 등록면허세는 ▲전국 모든 은행,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위택스 및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납부 ▲모바일앱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지방세 ARS납부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구 부과담당자는 “납부마감일에는 납세자가 한꺼번에 몰려 혼잡이 예상되고, 인터넷이나 전화도 접속지연 등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서둘러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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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초 학생들, 이웃돕기 성금 118만원 기탁연천군 연천읍 연천초등학교 학생들이 11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성금 118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미술수업과 연계한 디지털드로잉 활동을 통해 연천군을 상징하는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 1등으로 선정된 캐릭터로 컵, 도마, 텀블러 등을 제작하여 학부모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희택 학생은 “판매 수익금 사용에 대하여 학생자치회 회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기탁하게 됐다”며, “올해 초등학교 졸업을 맞아 친구들과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훈 교감은 “앞으로도 연천초등학교 친구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값진 성금을 기탁해 주신 연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학생들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 하겠다”며 “관에서도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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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화전동, 익명의 기부자 ‘쌀 250kg’ 기탁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1일, 익명의 기부자가 60만 원 상당의 쌀 250kg을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따. 이번 기부는 서울의 한 슈퍼에 신분을 밝히길 원하지 않는 여성 기부자가 편지 한 장과 함께 10kg 쌀 25포를 화전동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해달라고 요청하며 이루어 졌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16년간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행을 베풀어왔고 올해도 어김없이 전달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한 끼 식사를 위해 고양시향동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익명으로 후원해오고 있는 기부자의 쌀이 잘 사용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부자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밥 한 끼와 함께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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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가족센터,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MOU 체결연천군가족센터(조금랑 센터장)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 및 위기 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 기관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아동학대 근절과 예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최철우 관장은 “각 나라별 아동학대란 무엇인가 대한 리플렛을 제작 중이며 연천군 가족센터에 번역을 요청하고 각 기관의 사업별 연계할 부분들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사업 사업을 진행한다면 시너지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기관과의 자원 및 정보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들의 권리가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자녀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문화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와 관련된 부모교육을 대규모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3개 기관이 함께 진행하자고 의견을 제시했고, 상반기에 부모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아이들은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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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 감경 등 보육 정책 지원 확대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은자) 임원진과 어린이집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육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올해 어린이집 보육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공립어린이집 38개소에서 신규 10여 개소를 추가 개원하여 총 48개소(공립 보육시설 24% 증가)로 확충하고 공모를 통해 가정 민간 어린이집 개소당 최대 1천만 원의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저출생 및 전반적인 현원 감소 등 어린이집의 운영난 가중되면서 어린이집 간 협력 및 상생을 통한 ‘미래 지향적 보육 운영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23년 장애아 보육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부권 모아 어린이집’ 1개 그룹을 시범운영 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서부권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아 보육 수요 증가에 안정적인 장애아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장애아 통합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운영비 월 3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출생 수와 상관없이 일괄 200만 원씩 지급하던 첫만남이용권을 올해부터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으로 확대해 차등 지원한다. 부모 급여 또한 만 0세 100만 원, 만 1세는 50만 원으로 증액되며 선도교육청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통해 3~5세 어린이집 재원 유아에게 1인당 월 45,730원의 급식비가 추가 지원되어 급식의 질 향상과 보육 서비스 제고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 외에도 양주시는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어린이집 우유비, ▲비농촌지역 보육교사 교통비, ▲보육교사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 냉난방비·안전 점검 수수료·안전공제회비·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한 영유아 부모 및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강화로 보육 서비스 질의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린이집 보육 정책 및 지원의 확대로 보육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어린이집연합회와의 소통 강화로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 교직원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듣고 함께 고민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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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평택시 서정동 체육회(회장 공자훈)는 지난 11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서정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체육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서정동 체육회를 이끌어 온 이재홍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자훈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새로 취임하는 공자훈 체육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원진들과 열심히 뛰면서 동민 화합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체육회가 주축이 되어 동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도 동민이 화합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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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안산' 이민근 시장, 美 테네시주 네슈빌서 투자유치 설명회안산시는 방미 중인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11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네슈빌 소재 Omni Nashville Hotel에서 현지 기업인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 홍보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지 기업 외에도 아틀란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장하라 경제영사, 테네시 주정부 한국사무소 신희정 대표, 대한상의 우태희 부회장, 화성상의 박성권 회장, 충남북부상의 문상인 회장, 오렌지카운티 한미상의 노상일 전 회장을 비롯한 CES 2024 안산시 경제사절단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도시 안산 홍보영상 시청 ▲안산시의 인프라 및 비즈니스 환경 소개 ▲ASV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제공되는 인센티브 설명 ▲질의응답 ▲만찬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안산시의 경제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잠재력과 투자가치를 중점 소개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채웠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민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첨단산업 클러스터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은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는 등 우수한 경영 인프라가 있다"며 "안산시의 진가를 알아본 안목 있는 투자자, 기업인에게 최고 수준의 행정지원과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니테크 미국 법인 공장 개소식에도 참석해 안산 소재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빌리 테네시 주지사와 워렌 카운티 테리 벨 행정수반을 면담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 경제적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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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화성시에 난방비 지원금 전달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가 11일 화성시에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 최우선 원칙 하에 학대피해 아동보호 및 예방, 위기아동 지원, 심리정서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아동권리옹호 전문 비정부기구이다. 시는 기탁 받은 난방비 지원금 750만원을 난방비 지출이 많은 드림스타트 등록 취약계층 15가정에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가 화성시에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의 난방비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통합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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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2024년 교통약자 가족나들이 행복드림콜 서비스 실시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장호)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제한적 외부활동으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고통이 누적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여행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행복드림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드림콜 서비스는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 행복콜에 등록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3월~12월), 응모기간(1월 29일 ~ 2월2일 / 5일 간) 중 사연 모집을 통하여 매월 한 가정에 여행에 필요한 장애인특장차량, 운전자, 운행요금, 유류비, 통행요금을 지원하며, 기념품으로 조식제공, 다과류 증정, 기념사진앨범 증정과 5월 가정의달, 10월 문화의달에도 각 2가정을 초대하여 진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자세한 모집내용 및 참여방법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본부장은 “여행 및 여가활동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 활동이나, 교통약자의 경우 여러 가지 제약요인으로 제한적인 외부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통약자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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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참가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수원 기업이 있는 한국관과 전 세계 기업의 첨단제품을 전시하는 세계관을 시찰했다. 이재준 시장은 10일(현지 시각) CES 외국관 주요 부스와 한국관을 잇달아 방문했다. 외국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베가스 지회 서현교 지회장의 설명을 들은 후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과 한국관을 찾아 제품을 살펴보고 수원 첨단기술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CES에서 첨단 기술·제품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다”며 “이번 CES가 한국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기존 기업은 적극적으로 지원·육성해 수원시를 ‘첨단산업의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IT(정보통신기술)·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AI)·모빌리티·이동통신·반도체·헬스케어 등을 총망라하는 박람회다. CES 2024는 9~12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All Together, All On(모두를 위한, 모든 기술의 활성화)’을 주제로 열렸다. CES 2024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벤츠. 퀼컴 등 대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4000여 개 기업(150여 개 국)이 참가했다. 수원시 관내 중소제조기업은 8개 사가 참가했고, 그중 4개 사는 수원시가 마련한 ‘수원시관’에서 제품을 알리고, 수출상담을 했다. 수원시는 벤투스에어(창문형 환기청정기), 아크로(탄소저감 광고 플랫폼), 에버트리(디지털 소독기), 에이제이투(홍채인식 솔루션) 4개 중소제조기업에 임차료·장치비, 통역 등을 지원했고, ‘수원시관’을 운영했다. 미메틱스(생체 모사 접착 패치), 원콤(미니 쿼티 커뮤니케이터), 일렉필드퓨처(포터블 X-ray), 코보시스(자동화 로봇) 등 4개 수원 기업은 성균관대 등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다. 원콤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블루투스 쿼티 커뮤니케이터 ‘핀틴 V1’ 이 CES 2024에서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 최고 혁신상을, 컴퓨터 주변기기와 액세서리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성·심미성·혁신성을 갖춘 혁신제품·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글로벌 기업 현직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평가해 공신력이 높다. CES 2024에서는 29개 분야에서 36개의 최고혁신상과 522개의 혁신상을 선정했다. 한편 이재준 시장은 9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미라지호텔에서 CES 2024에 참가한 아주대학교 관계자들과 스타트업 육성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학생참관단,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의 5개 대학은 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학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적극적으로 기업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방문단은 13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피닉스시를 방문한다. 이재준 시장은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피닉스시장을 면담하고, 피닉스 사막식물원, 바이오메디컬캠퍼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