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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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9‧3호선 적기 개통 요청에, 박상우 국토부 장관 '하남을 시범지구'로 신속 해결 약속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에는 미사 등 4개의 신도시가 건설 중인데 그동안 정부의 자족도시건설 약속 미이행, 지하철 개통 지연 등으로 시민들이 서울 출퇴근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3기 교산신도시는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를 발표(2018.12.)했지만, 과밀억제권역으로 인한 취‧등록세 중과(13.8%)로 기업이 들어오기 어려워 베드타운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국토부가 과밀억제권역에 신도시를 조성했으면 신도시 내 만이라도 기업이 들어올 수 있어야 하는데, 국토부가 한 쪽에서는 신도시 조성, 다른 쪽에서는 수도권 인구 밀집 억제를 위한 기업 입주 억제라는 상반된 정책으로 기업 입주가 어려워 자족도시가 될 수 없는 규제는 국토부가 규제 개선해야 함을 촉구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하남 미사 연장이 8년 전 확정됐는데 아직도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못하고 있으며, 교산신도시 지하철 3호선 104정거장(만남의 광장역, 가칭 신덕풍역)은 만남의 광장에 구축될 복합환승체계와 일치시켜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여 국토부대광위,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하남시 등 모두가 요구하는데 이것도 LH가 반대하여 협의가 지연되고 있어 이의 해결도 촉구했다. 또한 동일생활권인 위례신도시는 하남만 지하철이 연장되지 않아 하남시민만 지하철 이용권에서 제외되어 큰 불편을 겪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하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5일 대통령님과 함께한 민생토론회를 언급하며 대통령께서도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에 교통망 구축 기간을 대폭 단축하겠다”고 하신 만큼, 국토부 장관으로서 “하남 지하철 9호선·3호선 등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하남을 시범지구로 해결하겠다.”고 적극 해결 의지를 밝혔다. 둘째로 이 시장은 교산신도시 발표(2018.12.)와 함께 정부가 약속했던 ‘일자리 만드는 도시’를 위하여서는 교산지구 632만㎡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공업 물량이 단지 5만㎡로는 자족도시 조성에 절대 부족하므로 최소 30만㎡로 확대하여 자족기능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실례로 미사신도시에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자족용지에는 지식산업센터만 양산된 현실을 꼬집으며, “정부주도의 신도시에 과밀억제권역이라는 이유로 공업지역 지정 제한, 취득세 중과(13.8%) 등 기업 입주가 어려워 자족도시가 되지 못하며 많은 시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심각한 교통난에 시달리게 된다.”며 정부 발표대로 신도시가 일자리 만드는 도시가 되도록 규제 개선해 공업(지역) 물량을 최소 30만㎡ 이상 확대 배정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중복 지정하여 기업을 유치해 자족도시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상우 장관은 “이 시장님의 말씀에 공감한다. 직주근접이 달성되도록 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셋째로 이 시장은 하남시의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요청도 잊지 않았다. 이 시장은 “하남의 1인당 GRDP(2021)는 27백만원이며 강남은 155백만원이다. 이는 하남은 72%가 개발제한구역이라 개발되지 못하여 자족 도시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 캠프콜번 조성사업, 창우동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는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 외자유치를 위한 행정절차를 패스트 트랙(42개월→21개월)처리할 것을 발표(2023.11.)한 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실제로 해당 사업들은 정부의 도움 없이는 적기에 추진되기가 어려우므로 사업 진행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상우 장관은 “개발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검토를 통하여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대통령께서 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GTX-D,F 노선 신설을 결정해 주시고, 교통망 구축 기간도 대폭 단축하겠다고 발표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신도시 주민들은 자족기능 부족으로 서울로의 출퇴근으로 장시간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주무 장관인 국토부 장관께서 하남을 광역교통대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범지구로 지정하여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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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업단지 RE100 확산 위해 ‘찾아가는 기업 RE100 간담회’ 개최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30일 김포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찾아가는 기업 RE100 간담회’를 진행한다. 경기도의 ‘산업단지 RE100’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민간투자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지난해 7월 ‘산업단지 RE100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11월에는 김포, 양주, 평택 등의 산업단지에서 찾아가는 RE100 설명회를 8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며, 8개 협약 투자사와 협력해 4개 권역별로 각 4회씩, 총 16회 개최된다. 30일에는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김포 양촌산업단지와 학운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다음 달 16일까지 파주, 화성, 안산, 시흥, 평택에서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도는 간담회에서 ‘산업단지 RE100’ 정책과 참여기업 혜택을 소개하고, 협약 투자사는 RE100 이행에 적합한 ‘산업단지형 태양광발전소 사업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외에 개별입지 기업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은 원스톱 상담센터인 ‘경기도 기업 RE100’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의 산업단지 RE100 정책을 안내하고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것”이라며 “산업단지 RE100 사업으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RE100 이행이 시급한 도내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상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RE100 대응에 관심이 있는 도내 기업의 경우 경기도 기업RE100 원스톱 상담창구에 연락하면 컨설팅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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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구둔아트스테이션 조성사업 1월31일 착공. 187억 투입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평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사업이 1월 31일 착공한다. 양평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 사업은 187억 원(도비 85억 원, 군비 102억 원)을 투입해 양평군 지평면에 있는 구둔역 주변 66,557㎡를 문화관광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열차가 다니지 않는 폐철도 부지에 음악감상실, 소극장, 레일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하여 양평군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그간 도는 양평군과 협력하여 구둔역 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인허가, 설계변경, 용도폐지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기간 단축에 힘써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협력 및 예산 지원이 뒷받침되어 조달청 적격심사를 거쳐 1월 31일 착공에 이르게 됐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조달청 입찰 등 사전 행정절차를 단축하여 1월 31일 착공에 이르게 됐다.”며 “폐철도 부지를 우수 문화관광시설로 조성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양평군과 협력하여 구둔역을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시설들로 구성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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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 성황리 개최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가 지난 23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지역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KOTRA경기지원단을 비롯한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상공회의소 등 15개 기관이 함께하여 다양한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고 현장에서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의 어려운 여건을 반영하듯 총 62건의 상담이 대다수 자금과 관련한 내용이었다. 금리 인상에 따른 운영자금 부족 및 추가적인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해 많은 문의가 있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문의가 뒤를 이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지역경제 발전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가장 큰 정책과제로 설정하여,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고민을 통해 행정적, 제도적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인들은 부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사업 내용을 담은 설명회 자료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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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GTX 노선 평택 연장 환영”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의 평택 연장을 공식화한 가운데, 평택시는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파주에서 화성까지 계획됐었던 GTX-A 노선은 평택까지 연장되며 △양주에서 수원까지 계획됐었던 GTX-C 노선은 평택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된다. 이날 브리핑에서 평택시는 GTX-A‧C 노선 연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실제 2019년 국가철도망에 해당 노선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고, 경기도‧화성시‧오산시와의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으며, 국토부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시는 GTX 연장에 걸림돌이었던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개선하며 이번 연장안의 법적 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이전까지는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강남역, 특별시청 및 광역시청 위주) 반경 40㎞ 이내에서만 광역철도를 지정할 수 있었지만, 해당 기준을 삭제했다. GTX-A‧C 노선이 평택까지 연장되면 서울로의 출퇴근이 30분 내로 단축되며, 교통혼잡 및 지역 격차 해소, 복합환승센터 민간 유치 여건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택시는 내다봤다. 이러한 GTX 노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를 조기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GTX 개통 시점인 2028년까지 해당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또한,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철도 사업과 GTX를 연계해 평택 지역을 ‘경기 남부 최대의 교통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올해 하반기 서해선 및 포승~평택 철도가 준공되며, 내년 상반기에는 평택을 정차하는 수원발 KTX가 개통될 전망이다. 또한 서해 KTX 직결사업, 평택부발선 조성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평택시는 경기 남부 철도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정부의 GTX 연장 발표를 60만 평택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GTX 2개 노선이 평택으로 연결돼 우리 시민들의 이동권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평택시 철도망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GTX 평택 연장 사업비 전액을 지자체가 부담할 경우 시 재정 부담이 커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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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캐릭터 및 전용서체를 공개합니다!구리시는 1월 29일 구리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와 전용서체를 배포했다. 구리시만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각적으로 통일된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지난 2023년 12월 캐릭터 ‘뽀구리’와 전용서체 ‘와구리체’를 제작 완료했다. ‘뽀구리(For Guri)’는 구리시를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포부를 담은 캐릭터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캐릭터 ‘와구리’의 동생이며, 구리시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인플루언서 역할로 구리시 홍보 전반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와구리체’는 스마트 미래도시·행복함·풍요로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대중에게 호감과 친근감으로 다가가는 ‘와구리’ 캐릭터를 모티브로 하여 귀엽고 꽉찬 느낌을 가진 타이틀용 서체이다. 현재 구리시 공식 홈페이지 ‘구리소개’카테고리를 통해 캐릭터 ‘뽀구리’(기본형 2D/3D 각 1종·응용형 2D 16종)와 전용서체 ‘와구리체’(한글 2,780자·영문 95자·약물 985자)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뽀구리’ 공개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구리시 공식 SNS를 통해 “와구리 동생 캐릭터 ‘O구리’의 이름을 맞춰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해 기대감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총 1,027명이 참여했으며, “귀여운 동생도 기대된다.”, “와구리와 뽀구리 너무 귀엽다.”라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와구리체’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2024년 3월까지 진행하는‘점포간판 및 가판대 정비(간판개선)’사업에 처음으로 공식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구리시 구도심 상권 내 간판을 개선하는 것으로, 15개 상점에‘와구리체’서체를 사용한 간판이 설치된다. 앞으로도 캐릭터 ‘뽀구리’와 전용서체 ‘와구리체’는 기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캐릭터 ‘와구리’와 함께 구리시 공식 SNS·유튜브·포스터·현수막 등에 적극 활용될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만의 캐릭터와 서체는 시 브랜드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존의 와구리 캐릭터를 함께 활용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주요 축제 등을 홍보하는데 다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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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 상권 캐릭터‘와구리’ 이모티콘 선착순 무료배포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상권 캐릭터 ‘와구리’를 활용한 마케팅 방안의 하나로, 와구리 이모티콘을 제작해 오는 2월 1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와구리’ 이모티콘은 2월 1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만 5천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로 배포되며, 내려 받은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제작된 와구리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새해 인사를 비롯해 일상생활 모습을 담은 와구리의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해 일상 대화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모티콘 다운로드 방법은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검색 창에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을 검색해 ‘채널추가’버튼을 눌러 등록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구리시 상권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와구리 캐릭터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상권 공식 캐릭터인 ‘와구리’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캐릭터 디자인 완성 및 활용도 부분 전문가 평가 1위로 ‘굿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캐릭터 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재단은 향후에도 와구리 캐릭터 영상 콘텐츠 및 이모티콘을 제작·개발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굿즈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상권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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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솔루션(3종)으로 시민편의 기능 제공구리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시비 20억)을 투자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구리시 구도심 지역의 안전·환경 인프라 제공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시는 지난 2023년 10월 20일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준공 후 2024년 1월 18일까지 시범운영을 했으며, 위치를 기반으로 ‘스마트 방범초소, 안심트리, 안전가로등’ 등 3종 스마트 솔루션 운영‧관리 부서를 지정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3종 스마트 솔루션 운영‧관리 부서는 ▲스마트 방범초소 3개소(평생학습과) ▲스마트 안심트리 18개소(공원녹지과) ▲스마트 안전가로등 신규설치 20개소(도로과)로, 각 부서에서는 스마트 솔루션의 안정적 운영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제공하도록 스마트 솔루션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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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설 연휴 쓰레기 배출일 꼭 확인하세요!’ 홍보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2. 9. ~ 2. 12.)을 앞두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 첫날인 2월 9일과 마지막 날인 2월 12일을 생활폐기물 수거일로 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활 쓰레기 배출일은 수거일 전일로, 2월 8일까지는 평소대로 생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고, 이후 2월 11일 오후 7시(19시) 이후부터 자정(24시)까지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수거일과 배출일을 알 수 있도록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시에서 운영 중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연휴기간 내내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에도 주요도로 청소를 위해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은 정상 근무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설 명절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출 홍보와 수거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각 가정에서는 설 당일인 10일과 11일은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수거 일정을 확인하여 배출하고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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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전 진행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25일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릴레이 응원전은 회천2동 4층 다목적 강당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주민 6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전에 참여해 주신 회천2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천2동 주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을 담아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릴레이 응원전에 참석한 주민A씨는 “이번 릴레이 응원전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천2동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회천2동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