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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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 추진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에 대한 보수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9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시스템)을 통하여 신청받는다. 보조금 지원기준은 작년에 비해 자부담률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줄어들고, 지원금 최대한도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올해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 예산은 3억 5천만 원으로 공모를 통해 약 7개 단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의할 점으로 2024년부터는 지방보조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보조금 부정 수급, 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사업 신청, 보조금 교부, 정산 등 일련의 절차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이루어진다. 지원대상이 되는 공용부분 보수사업 분야로는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우수관․오수관 준설’, ‘노인과 장애인의 편의증진 시설 보수 및 확충’,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시설물의 안전조치’, ‘옥상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이 주거생활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행복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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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2024년 첫 행보로 대한장애인체육회 방문”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는 2024년 첫 행보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협의회 김흥수(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회장과 임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경남 협의회장 윤영일(김해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충남 협의회장 박광순(천안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서울 협의회장 신창용(도봉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경기 협의회 수석부회장 정명옥(경기도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협의회 김흥수(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회장은 지방장애인체육 발전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시했다. ▲지방장애인체육의 재정 확보 ▲기부금영수증의 처리 문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지방장애인체육회와의 소통 창구 방안.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다음과 같이 답변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지방장애인체육회간 업무교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협의회에 부탁한다. 지방장애인체육회에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2일 회장선거를 했으며 만장일치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이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의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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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토템 및 ㈜AP솔루션,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50포 기부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관내 소재 기업 토템과 ㈜AP솔루션에서 설을 맞이해 쌀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보여주는 두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템은 정부조달 사무용 가구 판매업체로 착한 일터에 선정되는 등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AP솔루션은 통신장비, 네트워크 통신공사 및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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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평택시는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4일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35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17만 4832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약 30%이며, 전체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수원에 이어 경기도 2번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로 구성한 4대 추진전략에 따라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142억 원을 투입해 9개 부서에서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추진전략 중 일자리 분야는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창업특례보증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 크라우드 펀딩 사업 등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살자리 분야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평택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설자리, 놀자리 분야에서도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청년이 계속 유입되는 곳으로, 앞으로 청년들의 현장을 살피며 청년과 함께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예술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 시작에 앞서 청년위원 7명을 포함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및 부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는 평택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평택시의회 의원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택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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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초밥기계업체 럭키엔지니어링(주), 근로장애인 작업환경을 위해 샘물자리 직업재활시설 설비지원 1천만 원 기부럭키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중증장애인 일자리 개발을 위한 생산설비 구입 지원비로 샘물자리 직업재활시설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칠현 럭키엔지니어링(주) 대표는 “샘물자리의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누룽지와 국수에 자부심을 가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샘물자리에서 근로하는 장애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제품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현주 샘물자리 시설장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럭키엔지니어링 김칠현 대표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후원금은 샘물자리의 중증장애인들이 더 쉽게 일할 수 있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럭키엔지니어링(주)은 초밥 기계, 김밥 기계, 밥 디스펜서, 주먹밥 기계, 포장기계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에 대해 미국 위생 안전 인증 ETL인증 등을 획득한 기업으로 초밥, 김밥 장비를 전세계에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샘물자리는 중증 발달장애인 45명이 국수와 누룽지를 생산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고용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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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기업애로 현장 소통 행정 시작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2024년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의 첫 방문지로 관내 은현면 소재 기업 ㈜에버원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에버원은 관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교각 설치로 제품 운송 차량의 진출입 도로가 좁아져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도로 폭 확장을 건의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시찰한 강 시장은 한국도로공사 및 대우건설(시공사)과 협의해 국유지를 활용한 진출입 도로 조성계획(안)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으며 기업애로 사항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 부서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판로 확대를 위한 기업의 다양한 건의 사항 수렴과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기업지원 시책 설명 등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기업애로 현장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하여 관내 기업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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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평생학습협의회 및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 연석회의 개최이천시는 1월 25일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위원 위촉식과 이천시 평생학습협의회 및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평생학습협의회는 ▶이천시 평생학습에 관한 진흥계획 수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각종 정책에 관한 사항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 평생학습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심의·조정·자문 기능을,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는 ▶'이천시평생학습조례' 제7조에 따른 평생학습협의회의 업무처리 ▶평생학습 진흥사업 분야 조사 및 연구 ▶이천시평생학습축제 추진계획 수립 및 평가 ▶각 분야별 지속적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신규 위촉위원으로는 평생학습협의회에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 이천시 청소년재단 김성희 대표이사가, 평생학습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위원으로는 이성우 중리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청소년, 다문화, 장애인, 대학, 문화원,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을 비롯한 평생학습 유관기관의 위원들로 위촉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연석회의에서 평생학습협의회와 실무추진위원회는‘평생학습20년,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진로상담역량개발, 노인평생학습 확대,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 평생학습축제 등’ 평생학습이 이끄는 스마트한 미래도시 도약으로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학습도시로 지정된지 20주년을 맞아 이천시 평생학습이 한단계 도약할 시점이다. 각계에서 얻은 교육 관련 경험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천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의 평생학습 발전과 활성화에 협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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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 연시총회 개최이천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연구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정관 개정, 2024년 계획 수립.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작년 도시농업연구회는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 및 회의를 실시했으며, 특히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과 학교, 복지시설,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에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시민 농심함양에 기여했다. 한혜정 회장은 “올 한해도 도시농업의 개념과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의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는 201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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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삽 GTX-C노선… 안산시“환영… 적시 개통, 역세권 개발 주력”안산시는 25일 이민근 시장이 경기도 의정부에서 진행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의 착공식에 참석하고 사업이 본격 시작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고시한 데 이어 이날 공사를 본격 착수하는 착공식을 경기도 의정부시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GTX-C노선 관련 지자체장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민의 숙원사업이자 철도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GTX-C노선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착공식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착공에 들어간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과 수원을 잇는 노선으로 안산 상록수역은 추가정거장으로 포함되어 금정~수원 구간의 일부 열차를 안산선으로 Y자 분기해 운행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만 무려 4조 6,084억 원(2019년 기준 불변가)에 달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서울 강남 지역까지 30분대 주파는 물론, 안산~덕정(양주시)까지 약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만큼, 도시경쟁력 강화 등 안산시민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란 기대가 높다.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GTX-C노선은 약 6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28년 개통될 예정이다. ◆ 상록수역 역세권 종합개발 추진 안산시는 GTX-C 상록수역 착공에 발맞춰 역 주변 개발에 대한 시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상록수역 주변 시유지 등을 대상으로 개발 기본방향 및 계획 등을 수립하는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역세권 개발과 관련, 국토교통부에서도 청년 임대주택·상업시설 등을 철도 상부에 건설하는 방안 등 철도역과 역세권을 함께 개발할 것이란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도 용역추진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개발계획을 고려해 상록수역 여건에 부합하는 사업화 방안을 구축,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역세권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이민근 시장 “수도권 최고 수준의 광역교통망 조성” 한편, GTX-C노선이 안산 상록수역에 추가 정차를 확정 짓고 착공을 하는 데까지 시는 지난 2023년 조직 개편을 통해 철도교통과를 신설하는 등 추진 일정에 맞춰 기민한 노력을 이어왔다. 안산시는 향후 상록수역 주변 변화에 발맞춰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상록수역 역세권을 개발하는 한편, 신안산선, 인천발 KTX 등 각종 철도 현안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란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GTX-C노선 적기 개통, 신안산선 정상 추진 및 노선 연장, 인천발 KTX 초지역 정차 사업 등 시민의 발이 되어줄 철도 현안 해결에 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수도권 최고의 광역교통망 조성을 통해 인구 유입에 나서고, 교통 혁신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안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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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개최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을 전달하는 설 명절 이웃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금곡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기업체, 종교단체 등의 많은 단체가 참여했고, 총 470세대에 1,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금곡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칠보자율방범대, 서호새마을금고, 시립금곡동어린이집, 시립금호어린이집, 용화사, 무학사, 타이거치과 등 10개 단체는 수백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및 쌀, 라면 등을 후원하여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이 시기에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단체와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집된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취약가구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