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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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맞이 과대포장 집중점검 실시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재포장 위반행위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의 유통이 증가하면서 과대포장 제품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2월 중 유통매장 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일산동구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폐기물의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포장폐기물의 과대포장과 재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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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12월 민원처리기간 신속도 상승고양특례시의 2023년 12월 민원처리 신속도가 상승했다. 새올 민원의 민원처리기간 준수율은 지난달보다 0.3%p 오른 99.9%를 기록했고,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은 지난달보다 3.9%p 오른 50.9%를 기록했다. 국민신문고의 민원처리기간 준수율 역시 지난달보다 0.6%p 오른 99.5%로 나타났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결과 만족도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54~55%를 유지하며 기관 평균 만족도(51.98%)보다 높은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한편, 12월 고양시에 접수된 주요 민원으로는 ‘덕은지구 공사소음 및 분진 관련 민원’ 등이 있다. ‘덕은지구 공사소음 및 분진 관련 민원’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에서 진행되는 건축 공사와 관련하여, 고양시청 공무원과 LH 직원이 직접 현장에 와서 주민들의 피해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민원이다. 주민들은 공사 소음과 분진을 저감시킬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는 소음 측정 의뢰가 발생했을 때 소음진동 공정시험 기준에 따라 입주민이 거주하는 공간에서 소음·진동 측정을 실시하고, 기준 초과 시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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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2월부터 접수 시작고양특례시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할 때 직불금으로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직불금 신청기간을 분리 운영하며 품목 확대 및 단가가 인상됐다. 동계작물(밀, 보리, 호밀, 귀리, 조사료 등)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하계작물(옥수수, 가루쌀, 두류, 조사료 등)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동계작물 재배는 50원/㎡, 하계작물은 200원/㎡이며 옥수수 100원/㎡, 조사료 430원/㎡으로 동계작물은 6월 말까지, 하계작물은 10월 말까지 수확을 완료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직불금 신청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는 전략작물직불금의 품목 확대와 단가 인상으로 농업인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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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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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주)에이스침대’ 기업체 현장 방문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1월 31일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을 방문했다. 여주시 가남읍 상활리에 위치한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은 2003년 7월 설립된 공장으로 세계특허 하이테크 공법 제조 라인이 설치되어 하루 450대에 달하는 매트리스 생산 능력을 갖춘 지역의 우수 중견기업이다. 본사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하며, 하루 1,000대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에이스침대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에이스침대 기업의 안성호 대표는 기업소개와 함께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개설 예정인 신해리 진입도로의 에이스공장 진출입로 연결에 대해 건의했고, 여주시장은 그동안 신규 기업 유치를 위한 도로, 상하수도, 전력 등 인프라 제공에 대해 지원과 투자를 하고 있으나 기존 기업에 대한 혜택은 많지 않았다며, 기존 기업에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건의에 대해 담당 부서장과 협의하여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가남읍 신해리에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는 10만평 규모로 여주시는 반도체기업의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20개 이상의 반도체 공장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은 여주시에서 지구단위계획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완료 시 3만평 규모의 공장부지가 계획관리지역에서 공업용지와 유통용지 등으로 바뀌게 되고, 이를 통해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은 공장의 증설, 시설 확충 등이 가능하게 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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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개최구리시는 지난 3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새해 첫‘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금년도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중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 ▲소상공인 배달물품 지원 ▲남양시장 상권활성화 지원 등 현재까지 76개 과제(53.1%)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67개 과제(46.9%)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도 ▲원수택로 인도설치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등 다수의 사업도 곧 완료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2024년은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해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통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며, “가시적이고 속도감 있는 공약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차질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함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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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 언론 시정설명회]김병수 김포시장 “전국이 주목하는 주요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김병수 김포시장이 2월 1일 신년 언론 시정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부에서도 주목하는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 다양한 도전으로 김포시 위상을 높이는데 주저하지 않겠다”며 2024년이 미래기틀 마련의 원년이 될 것이라 밝혔다. 2024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로 개최된 이날, 김병수 시장은 2023년이 ▲서울5호선연장 노선 조정안 발표와 ▲GTX-D 노선 김포연결 ▲서울동행버스 ▲똑버스 ▲올림픽대로 전용차로 ▲광역버스 추가 투입 등 교통문제 해소 뿐 아니라 새로운 교통체계 마련에 힘쓴 해였다고 짚었다. 김병수 시장은 서울5호선 연장 노선 조정안에 대해 “100% 만족안은 아니나, 우리 시민들이 겪고 있는 도시철도 혼잡 문제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여러 여건을 살폈을 때 크게 훼손되는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해 대광위와 협의했다”며 “취임 이후부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2024년 1월까지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 시장 후보시절부터 그려온 청사진이 취임 18개월만에 구체화된 국가적 계획으로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서울편입문제는 2024년 본격화될 것”이라며 “서울편입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와 공동연구반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국회에서 추진하겠지만 물리적 시간으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22대 국회에서 재발의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2023년을 70만 대도시를 향한 가장 중요한 변화의 물꼬를 트는 해였다고 회상하며, 2024년의 김포는 새로운 미래로 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동시에 교육, 문화, 관광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감으로써 실질적 시민 삶의 증진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도시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한 측면이 있었으나, 올해 적극 지원해 우리 시민이 꿈꿔온 도시, 개발사업지 내 정주하기 좋은 공간들을 만들어 미래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년 미래도시 기틀 마련에 총력 올해 김포시는 미래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 1월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시스템을 정비한만큼, 시민의 염원인 5호선 연장과 서울편입의 절차 이행에 발빠르게 움직이겠다는 각오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사업,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김포골드라인 인천연장사업 등 철도사업에 적극 나서는 한편, 시스템 개선과 운행간격 단축, 출근버스 운영 등을 통해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2035년 김포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장기발전 방향을 도시공간에 구체화하고 정책 방향에 부합되는 도시관리계획의 정비를 통해 효율적 토지 이용으로 나아간다. 김포시 위상 높이고 시민 일상 편의 증진 국내외 대외협력 증진, 이민청 유치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국제명소화 등 김포의 위상을 높이는 행정을 잇는 동시에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등으로 경제 회복 및 경쟁력 있는 기업 육성에 나선다.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도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지원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책의 도시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과 문화축제도 육성된다. 2024 김포 도심 축제,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해병대 문화축제(가칭), 월곶 저잣거리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마련되는 한편, 시민 수요를 반영한 공공체육시설 7곳 개관으로 시민 일상이 풍요로운 김포로 나아간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설립, 반려동물 정규강좌 운영 등 반려동물과 가족으로 함께 하는 행복도시 구축에도 선도적으로 나선다.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와 풍무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보훈회관 건립도 예정되어 있다. 김포시 친환경자원회수센터 조성 사업과 대명항 어촌뉴딜 사업을 통한 관광어항 개발도 적극 추진한다. 제2정수장 신설사업과 고촌3배수지 및 정수지 신설사업이 올해 예정된 한편,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확대 운영한다. 봉성산 숲길에 이어 장릉산 숲길, 문수산 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하고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해, 쉼이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유아숲체험원 운영,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시민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시민안심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 도시 김포로 나아갈 방침이며, 미래형 농촌융복합산업으로 김포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신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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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시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안성시는 지난 30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안성 관내의 기업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1개 유관기관, 안성시 및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R&D 지원 등 주요 지원 시책 설명과 더불어 1:1 현장 상담 부스도 운영하여 기업 애로사항 및 지원 시책에 대한 맞춤형 설명이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새로운 도전을 필요로 하는데 기업가 정신으로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으며, 안성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산단 개발에서 기업지원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첨단산업과를 신설했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안성산업진흥원 설립과 기업경영 여건 개선 및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노후산단 고도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안성시 산업생태계 조사·연구를 위해 1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전수 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안성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기업대표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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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 설명절 맞아 인센티브 10%로 상향경기 안성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인센티브 지원 충전한도는 50만원으로 10%인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안성사랑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어플 또는 관내 농협중앙회,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박종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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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청년 체험형 인턴 수료식 개최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는 지난 31일 청년 체험형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청년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 체험 및 취업역량 증진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인턴십은 지난 11월부터 3개월간 이뤄졌다. 인턴의 실제 프로젝트형 업무 참여 및 공사 선배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역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3명의 참여자 모두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링 활동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인턴 및 우수 인턴에게 표창장을, 수료한 인턴 전원에게는 공사 체험형 인턴 수료증이 수여됐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인턴십을 무사히 수료한 인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향상과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