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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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하수도요금 인상 추진2024년 3월부터 여주시 하수도요금이 2015년 이후 9년 만에 인상된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1월에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적정 인상안에 대한 검토를 거쳐 '여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를 같은 해 12월 개정하여 2024년 3월 고지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하수도요금을 인상하며, 인상율은 기본요금 기준 매년 5~10% 인상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가계안정 및 코로나19 등 시민부담을 고려하여 2015년 이후 요금을 동결했으나,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이 6.8%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하위로 하수도요금 현실화를 추진하게 됐으며, 하수도요금 적자를 시민의 세금으로 메우는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으면서 요금 인상에 따른 재원은 하수처리구역 확대, 하수처리시설 증설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기 위해 5년간 단계적 인상을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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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 1월 월례회의 열어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8일 서정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임된 10명의 통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정동 연간계획,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민 관심 사항 등 주요 현안 사항도 함께 공유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모두 각자의 일로 바쁘신 가운데, 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봉사로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새해에도 동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서정동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민 화합을 이끌고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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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상수도요금 이렇게 달라집니다!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다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아가 저출산 인구 문제를 극복하고자 2024년도부터 상수도요금 다자녀가정 감면 대상을 기존‘3자녀 이상’에서‘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다. 확대된 감면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세대 중, 자녀가 2명 이상이며 이 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가정이다. 이 경우 세대당 월 사용요금에서 가정용 1단계 요율의 10㎥에 해당하는 요금이 감면되며(약 8,900원), 실제 사용량이 10㎥ 미만인 경우에는 실제 사용량에 해당하는 요금이 감면된다. 감면 신청은 2024년 1월 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접수 가능하며, 매월 말일까지 접수된 신청서 기준 다음달 고지분부터 감면이 적용되고 소급 적용은 불가하다. 또한 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요금 고지서에 음성변환 바코드를 도입했다.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의 1단 우측에 적용되어 음성변환 바코드에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장치 또는 스마트폰 앱 “보이스아이”를 적용하면 수용가명, 납부금액, 납부기한 등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바코드에는“이 고지서는 OOO님에 대한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OOOO년 OO월분 상하수도 요금고지서입니다. 납부하실 금액은 OOOO원이며, 납부기한은 OOOO년 OO월 OO일까지입니다. 이와 더불어 이천시는 상하수도요금 고지서 1단 좌측에 이천시청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 가능한 큐알코드를 도입하여 요금조회, 납부, 스마트/이메일 고지 신청 및 해지, 신용카드 자동결제 신청 및 해지를 더욱 용이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직접 이천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여러 경로를 거쳐 해당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큐알 코드 도입으로 해당 서비스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는 이번 음성변환 바코드 및 큐알코드 도입으로 민원 편의 납부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등 정보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평등하고 손쉽게 상하수도요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사회적 약자 배려 및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납부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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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이천시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9,867건 5억5179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과세기준일)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를 받은 면허 소유자(음식점, 휴게업소, 임대사업, 화물자동차운송업, 통신판매업 등)에게 최저 4,500원에서 최고 45,000원으로 차등 과세되는 지방세이다. 납부기간은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가능하고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 지로납부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영업을 하지 않을 경우 사업주는 반드시 해당 인·허가부서에 폐업신고를 해야 하며, 등록면허세(면허)를 납기 내 납부하지 않아 3%의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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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2027년까지 전 노선에 공공관리제 시행. 도민 삶의 질 높이겠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해 버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노동조합 조합원, 버스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열고 시내버스 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서비스 개선을 다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시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늘 출범을 계기로 2027년까지 전 버스에 대한 공공관리제를 시행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버스 종사자 처우개선과 근로조건 개선, 환경 개선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며 “우리에게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다.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서 얻은 또 하나의 성과는 서로 간의 신뢰 관계라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여야 동수 상황에서 협치하면서 경기도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고 이와 같은 많은 정책들을 토론하고 양보하고 협조하면서 서로 간에 쌓인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버스업계 노사, 도의회 여야, 도와 시군 간의 신뢰 형성이야말로 앞으로 기회의 경기를 만드는 데 있어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경기도시내버스 공공관리제라는 버스 운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발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 출범식을 계기로 도민의 안전성 제고와 더 나은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우리 운송사업자들은 성실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끝까지 노동자의 절박한 손을 놓지 않고 매년 단체교섭장을 찾아 응원해 주신 김동연 도지사 등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산고를 겪고 태어난 공공관리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도민과 노동자의 지지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는 버스 서비스 개선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더 안전하고 친절한 경기도 버스’를 목표로 노·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와 시군, 버스회사가 함께 시내버스를 관리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의미한다. 버스운영 수익을 도가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올해 시내버스 1천2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공관리제 시행 시점부터 대상 노선의 차량 내외부 디자인은 공공버스 브랜드를 바탕으로 통일된다. ‘시군 간 노선’ 및 ‘시군 내 노선’ 중 타 시도를 경유하는 노선의 차량은 파란색 도색이 적용되며, 단일 시군 내에서만 운행하는 노선의 차량은 초록색 도색이 적용된다.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운수종사자의 근로 조건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져 도민들은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절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공공관리제 시행과 함께 차량 관리 실태 점검과 교통사고 지수 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고, 첫차/막차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해 정시성을 개선하는 등 버스 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깨끗하고 친절한 버스를 목표로 차량 내부 청결도와 승객에 대한 친절도 등 교통서비스를 개선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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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2동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오산시 대원2동이 ‘제1기 대원2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 모집은 올해부터 기존 대원동이 대원 1동과 2동으로 나뉘고 대원 2동 행정복지센터가 개청함에 따라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및 지방자치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해결한다는 민주적 참여의식을 바탕으로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기획·추진, 마을 가꾸기 사업 등의 역할을 한다. 신청 자격은 ▲대원2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외국인 영주권자로서 대원2동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 ▲대원2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대원2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등으로 대원2동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면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천우 동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대원2동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기찬 지역 공동체로 만들고자 한다.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열정 있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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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2동, 초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집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9일까지‘제5기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 모집은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기존 신장동이 신장1동과 신장2동으로 분리됨에 따라 신장2동의 탄탄한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면 지역 내 사회보장대상자발굴, 지역자원 연계,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을 수행한다. 신장2동에서 사회보장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다. 신청을 원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에 따라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으뜸 행복동을 만들기에 뜻이 있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단체 후원자를 개발하여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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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제5기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집오산시 초평동은 동 복지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제5기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보호대상 아동 등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단위의 보호망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초평동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이나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 체 위원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이며,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위원의 임기는 2024년 2월 25일부터 2026년 2월 24일까지 2년이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의 복지 대상자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싶은 지역사회주민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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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정택진 신임 신장1동장, 경로당 순회방문‘소통행정’시작오산시 신장1동 정택진 동장이 첫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제1대 신장1동장으로 취임한 정택진 동장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함께 덕담을 나눴다. 또한 겨울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시설 내부를 검검했으며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준 신임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신장1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어르신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경로당이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따뜻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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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오산시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만 4천520건에 대해 지난해 대비 5.6% 증가한 4억 6천 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의 종류, 사업장의 면적, 종업원 수에 따라 1~5종으로 차등 부과되며 납세의무자는 각종 면허와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다. 종별 세액을 보면 ▲제1종 4만5천 원 ▲제2종 3만4천 원 ▲제3종 2만 2천500원 ▲제4종 1만 5천 원 ▲제5종 7천500원이다. 폐업한 사업자는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함과 동시에 인허가 부서에도 면허취소와 폐지 신고를 해야 매년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자 납부 번호(지방세입 계좌), 가상계좌, 금융기관 창구, CD/ATM기, 인터넷 위택스, 지로, ARS(1588-6074), 모바일앱(간편결제 앱·스마트 위택스 앱·금융기관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이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