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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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쌀 구매협약(MOU) 체결구미시는 18일 14:00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안천웅 (사)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 지대근 선산출장소장, 김영찬 구미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쌀 구매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함이며, 구미시 쌀브랜드 “일선정품”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도 대구에서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 무료급식소를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는 일과 더불어 독거노인 합동생일 파티,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55만명이 후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은 “불우이웃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쌀을 구매하여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지속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구미쌀 구매협약을 체결하여 쌀값하락으로 힘든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구미쌀 구매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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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엘엠케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의성군은 세포배양용 바이오 신소재 개발기업 ㈜엘엠케이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창업 초기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엘엠케이는 지난 2021년 이교웅 대표 외 2인이 공동 창업한 회사로 세포의 배양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바이오 소재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세포의 고속배양 및 근육 줄기세포 배양을 통한 배양육 적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과 ㈜엘엠케이는 지난 2월 세포배양 플레이트의 국산화 사업 및 관련 부품, 장치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도모하고 공동사업 발굴과 기획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3년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인프라를 함께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엘엠케이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것은 세포배양 관련 부품 신소재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관련 기술의 사업화와 더불어 의성군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세포배양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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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인삼수출 협약체결 이어져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18일 인삼교역관에서 개최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에서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대표 강성찬)-MSBK USA INC.(대표 강인원) 5년간 500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이날 실적까지 자체 수출협약 245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1544만 달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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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청년정책에 대한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경북도 주요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심의․조정하는 컨트롤 타워로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전문가, 청년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2년 임기로 활동하는 위촉 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 청년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경북 청년정책 추진계획 보고, 안건심의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청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정흥국 경북4-H연합회장은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 문화, 교육, 복지 등 다양하게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밖에도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고물가, 청년 유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경북도의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위원들 간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청년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청년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제대로 된 청년 정책이 나온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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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창 전 환동해지역본부장, 경북경제진흥원장 취임경상북도는 19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경제정책전문기관인 경북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신임원장으로 송경창 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 송경창 신임 원장은 경북대학교 사대부고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同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지역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행정고등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창조경제산업실장,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경산시부시장, 포항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면서 28년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했다. 특히, 경제와 과학분야 정책 전문가로 경북도에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조직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에너지분야 정책을 이끌었다. 또 포스텍 AI거점센터를 구축하고 삼성스마트팩토리를 보급하는 등 과학기술에 기반 한 지역 경제활성화 정책도 기획하고 추진했다. 이에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기업이 키워가는 성공경제’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갈 경제정책전문가, 현장 소통중심의 리더로 평가했다. 송경창 신임 원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하고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아울러, 효율성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하는 공공조직 혁신 등을 통해 경북의 인재⋅기업⋅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혁신경제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소멸, 청년실업, 저출생, 불공정 등 지역간 불균형에 따른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제전문기관을 이끌어가는 최적임자로 임명된 만큼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경제성장 동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진흥원 신임 감사로 대구은행 부행장과 DGB데이터시스템즈 대표이사, 경일대학교 조교수를 역임했던 천해광씨를 감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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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지금의 국가위기 원인...수도권 집중화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1세기한중교류협회 주최로 열린 제7차 한·중 고위지도자 아카데미에서 '지방시대 대전환과 기회의 땅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류에 대해서 언급하며 이와 대비된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사회적 갈등 등의 현 국가 위기를 초래하는 원인으로 수도권 집중화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지방시대로 축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중국도 최근 지역 균형발전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의 지방시대 대전환 패러다임 추진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 경북도가 앞장서 그 기회를 열겠다”고 언급했다. 또 이철우 도지사는 자치조직권과 재정분권,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통합, 경찰·소방 등 현장행정의 지방 이관을 통한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시대를 여는 경북도의 역할과 교육, 에너지, 글로벌 등 관련 정책 시행 계획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중 협력을 이끄는 리더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지방시대 개척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자”며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경북도와 중국 지역 간 교류협력의 다리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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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 사업 최다 선정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추진된 '2023년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전국 최다인 11개 지구가 신규 선정되면서 2년간 총사업비 252억원(국비 20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된 곳은 포항 3개 지구(기계면 지가지구, 기북면 오덕탑정지구, 죽장면 석계지구), 안동 2개 지구(북후면 신전월전지구, 풍산읍 죽전지구), 청송 2개 지구(부남면 중기지구, 파천·진보면 송강이촌지구), 영주(부석면 한밤실지구), 상주(화동면 선교판곡지구), 문경(산북면 가좌지구), 청도(청도읍 무등지구) 각 1개 지구 등이다. 경북도는 이번 전국 신규 사업지구 대부분이 지역으로 선정된 데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시군지사의 컨설팅을 받아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시군 및 수혜지역 농업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정부에 사업 타당성을 지속해서 펼친 결과라는 입장이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수 집단재배지를 사업지구로 선정해 2년(23~24년)에 걸쳐 관정개발을 통한 용수원 개발과 송·급수관로 설치, 경작로 신설·확포장, 용배수로 확보 등에 나선다. 이를 통해 가뭄 걱정 없는 과수생산기반을 조성해 수출과 대형유통업체 출하 등을 위한 경쟁력 있는 과수생산거점을 육성한다. 사업비는 사업지구 내 수혜농업인의 부담 없이 전액 보조(국비 80%, 지방비 20%)로 조성한다. 한편, 경북도는 사업이 시작된 2005년부터 올해까지 도내에는 총 1503억원의 사업비로 109개 지구에 4503ha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과수주산지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은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등 우리나라 대표과일의 최대 주산지로 국내산 과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과실전문생산단지 중심으로 고품질 과실생산을 통해 과수 1번지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농업인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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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기 한반도 주거문화 들여다본다...경주시, ‘제15회 신라학국제학술대회’ 개최경주시가 ‘신라의 주거문화’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15회 신라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는 신라학국제학술대회는 그간 신라인들의 생활사를 다뤘다. 지난 2016년부터 2016년 복식, 2017년 음악, 2018년 음식, 2019년 민속, 2021년 바둑 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2020년을 제외하면 지난 5년간 신라인들의 생활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신라의 주거문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신라의 주거문화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 전해지는 신라 주거문화를 살펴보고 최근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신라 왕경 복원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학술대회는 주보돈 경북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신라 왕경의 거주(居住) 공간과 주거(住居)’를 시작으로 조성윤(신라문화유산연구원 선임연구원) ‘황룡사 남쪽 신라방(新羅坊)의 새로운 발굴성과’ 현승욱(강원대학교 교수) ’황룡사지 남편 방(坊) 내부 건축 형식 고찰‘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황인호(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연구실장) ‘신라왕경(新羅王京)과 9주5소경(九州五小京)의 방리(坊里) 비교연구’, 하세리(중국사회과학원 부연구원) ‘당 장안성 내부 구조 간의 비교’, 오다유키(나라문화재연구소 주임연구원) ‘일본 고대 도성의 조방과 택지’도 함께 발표된다. 또 종합토론 시간에는 주보돈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이병호(공주교육대학교 교수), 류성룡(고려대학교 교수), 이현태(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최재영(서울대학교 교수), 차순철(서라벌문화재연구원 조사단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번 학술대회는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현장 참여자도 신청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의 주거문화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6세기 전후 한반도 주거문화는 물론 주변국과의 문화 교류 양상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학술대회 연구 성과를 통해 앞으로 신라의 생활문화사를 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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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마을, 가을맞이 공격적 마케팅으로‘성황’경주 화랑마을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핑크뮬리와 야외방탈출, 청소년 수련 활동 등으로 성황을 누리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화랑마을 전시관 앞에는 편리한 주차 및 접근성, 모형 첨성대를 배경으로 한 촬영 등의 이유로 핑크뮬리가 최근 만개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달 초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야외방탈출 게임은 개시 9일 만에 약 240팀이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홍보를 위해 이달 한 달 간 추진하기로 했던 이벤트(휴대폰 충전기)도 조기 종영됐다. 또 수련활동 및 대관활동은 올해 말까지 90% 이상 예약완료 돼 있으며, 육부촌과 호국야영장 예약 역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상태다. 이는 화랑마을이 포스코교육재단과 경주공장협의회 등 주요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활성화 위한 홍보 활동과 MZ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게임 출시 등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공격적 마케팅의 결과로 해석된다. 화랑마을 성현진 촌장은 “가을을 맞이한 화랑마을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교육, 체험, 힐링, 휴양의 공간으로 변모했다”며 “많은 이용객과 방문객들이 화랑마을을 통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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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달라진 10월 확대간부회의 실시조현일 경산시장은 17일 5급 이상 간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10월 확대간부회는 주요 쟁점 사안에 대한 토의와 10월 및 11월에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경산시의 날 행사, 제11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 한마당,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업무 내용 공유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집단민원 현황 및 대응방안’을 주요 토의 안건으로 선정해 참석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그동안 각 부서의 업무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시정 주요 현안 사업 및 쟁점 사안 등 중에서 선정된 주요 안건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이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그동안 진행됐던 형식적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정 현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회의방식을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유로운 토론과 협업을 촉진하는 회의를 통해 시정 혁신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