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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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TF 실무회의 개최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2일 김병곤 부군수 TF팀 추진단장의 주재로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TF팀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TF팀은 총괄운영팀, 사업발굴팀, 답례품개발팀으로 구성돼 해당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선 기부자들에게 증정할 답례품 선정과 홍보방안, 기금사업의 발굴 등과 관련된 다양한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김병곤 영덕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같은 혜택과 함께 출향인들이 고향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엔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제도”라며, “오늘의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TF팀이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악화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중앙과 지방의 경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현 거주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 공제(10만 원까지는 100%, 초과분은 16.5%) 혜택과 기부금 30% 내의 답례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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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고령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현안특별교부세 11억원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억원 등 총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지역현안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가 지자체에 배분하는 재원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고령군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고령군민체육관 건립사업(7억원) △ 다산군계획도로(중로3-2호)확포장공사(4억원) △ 만하교·지사동보 하상보호공사(4억원) 등 3개 사업이다. 이남철 군수는 “국제정세 불안 및 고금리, 고물가 등 전례없는 위기 상황속에서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고, 군 재정만으로 추진하기 힘든 현안 사업을 정부예산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업무계획과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으로 대응전략을 수립, 정부예산 및 교부세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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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신청 접수의성군은 FTA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생산 시설 현대화를 통한 고품질 과수 생산 및 재해예방 등 과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처는 참여조직인 새의성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 의성경제사업장(안계·탑리 사업소 포함), 의성중부농협이며 신청기한은 2022년 10월 31일까지이다. 사업신청 자격요건은 최근 5년간 참여조직에 출하 실적이 있고, 3년 이상 생산량의 50% 이상을 출하 약정한 농가이다.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가, 농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경영체, 3년내 사업 포기 경력이 있는 경영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은 품종갱신, 미세살수장치, 미니스프링클러, 방풍망 등 세부사업이 있으며, 지난 10년간 의성군 과수 재배면적 3,863ha(2021년 기준) 중 69%의 품종갱신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에 26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17%의 사과 조·중생종 재배비율을 품종갱신 사업(전체 사업비의 95%)을 통해 2022년도 2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및 품질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설명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예방과 고품질 안전과실 생산을 위하여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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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과실장기저장제 지원사업 추진의성군은 사과 등 저장과실의 신선도 장기 유지와 과수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과실장기저장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2억7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지원농가는 853농가로 사업량은 저온저장고 2만1199㎡ 면적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보조사업비 외 군비 2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 대상을 늘렸다. 일반적으로 사과는 10~11월 수확해 최대 4~5개월 정도 저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장기저장제를 처리하면 착색과 당도, 고유의 식감 등이 수확 당시와 동일한 상태로 보존돼 이듬해 7~8월까지도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과실장기저장제(1-MCP)는 저온저장고의 과실 신선도 유지 및 장기저장을 가능하게 하는 친환경 가스처리제다. 이를 통해 홍수출하를 방지하고 고품질 상품을 공급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사과 가격 안정과 품질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한 유통활성화를 위해 기존 도비 지원 사업은 물론 군 자체 예산을 추가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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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3668톤 매입…전년 대비 826톤 증가영주시는 14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농협 RPC(미곡처리장)와 DSC(벼건조저장시설) 3개소 등지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전년 대비 826톤 증가한 3668톤이며, 산물벼 1192톤을 먼저 매입한 후 건조벼 2476톤을 매입하게 된다. 매입 품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일품과 삼광 2개 품종이다. 매입가격은 전국 산지 쌀값의 평균가격을 조곡으로 환산해서 12월에 결정된다. 매입직후 포대(40㎏기준) 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먼저 지급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2018년부터 도입된 품종검정제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외 벼 품종수매를 막기 위한 제도이다. 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농촌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하여 수송과 보관에 어려움을 겪는 소형포대(40kg) 매입을 줄이고, 기계화로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형포대(800kg) 매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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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학연·지자체, 경주 SMR 국가산단 유치 위해 손맞잡아경상북도는 13일 경주시청에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송충섭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 등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주에 SMR 산업생태계 구축과 원전산업 육성 및 산학연·지자체간 협력 기반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원자력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SMR 연구개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원전산업 육성과 활성화 ▷SMR 연구개발 거점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체 유치 협력 ▷원전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도와 경주시는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기반조성 중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해 SMR 제조·소부장 기업을 집적하고 첨단 산업과의 접목을 통해 관련 산업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SMR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이를 유치한다면 연구개발에서 건설, 운영, 해체뿐만 아니라 원자력산업까지 원전 전주기를 모두 갖추게 될 전망이다. 평소 SMR 산업육성을 강조해온 윤석열 정부가 원전 최강국 건설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는 등 전망이 밝은 실정이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 안보를 위해 원전의 역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전력생산 뿐만 아니라 수소생산, 담수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된 SMR에 대한 미국, 영국 등 원전 선진국들의 개발경쟁이 치열하다. 또 EU 그린택소노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등에서 친환경에너지로 분류되어 미래 청정에너지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SMR 독자모델 개발을 위한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이 정부 예타를 통과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설계, 인허가를 비롯한 SMR 혁신기술 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포항공대의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체계와 한국전력기술의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설계 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폐기물관리 역량은 경북에 SMR 산업생태계가 구축되는데 큰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SMR 국가산업단지가 경주에 유치된다면 신라 천년의 역사도시에서 첨단과학도시로 새로운 천년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다”며, “환동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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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개업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실시안동시는 무자격·무등록 공인중개사들의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개업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사업’은 관내 전체 143명(2022년 9월 기준)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이달 내로 발급을 완료해 배부할 계획이다. 명찰에는 공인중개사의 성명, 사진, 사무소의 명칭, 등록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중개업소를 방문한 시민들이 공인중개사 여부 및 신분 확인이 가능하여, 무등록 중개업자로 인한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건전한 부동산 중개 환경 개선을 위해 근무 중 명찰 패용을 지속적으로 독려 및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부동산 중개의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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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상주시는 10월 12일(수) 상주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14개 기업체를 만나 우리 지역에 기업 유치 및 투자를 저해하는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걸림돌이 되는 제도나 규제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과 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통해 현장에서 접수된 규제 애로사항은 중앙부처나 상부기관 소관 사항은 적극적으로 상부기관에 건의하고 조례 등의 자치법규 개정으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준하 기획예산담당관은 “앞으로도 직접 시민들과 관내 기업들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와 불합리한 관행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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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강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상주시는 이달 11일부터 3일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분야별 신규·핵심사업 101건, 주요사업 233건 등 340건의 주요사업에 대해 35개 부서에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추진방향과 실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내년도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시 조직개편과 함께 정부와 상급기관의 정책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시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 문화예술회관․시립(만화)도서관 건립, 통합보훈회관 건립, 제2 파크골프장 조성 등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편의시설 건립을 통해 보다 나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한국한복진흥원을 거점으로 한 세계모자축제 개최를 통해 K-컬쳐의 근간인 한복문화의 진흥과 모자를 활용한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홍보를 도모하고, 병풍산․오봉산고분군 정비, 상주읍성 북문 복원사업 등을 통해 상주역사 재조명으로 지역 정체성 회복과 전통문화도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과 홍보로 애향심 제고와 지역 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년드림하우스 조성,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설치, 청년보육 에듀센터 건립, 임대형 스마트팜 2단지 조성 등 지방소멸에 대응한 청년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스마트팜과 연계한 창농지원으로 스마트농업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경기침체와 위드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지역 경제 회복과 지방 소멸에 대응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과 공유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상주 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전부서가 노력해 주길 바라며, 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시정운영으로 작아도 강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위해 힘껏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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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상주시는 10월 12일 19시 상주시민의 날을 맞아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많은 시민과 대한노인회 윤문하 지회장, 읍면동 분회장 등 지역 원로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은 보다 많은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과 병행하여 유명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영예로운 상주 시민상은 학술교육 부문 김장경님, 문화체육 부문 최희선님, 사회복지부문 박경문님, 산업건설부문 김진용님, 특별 부문 권민혁님이 수상했고, 농정대상은 전체대상 조유경님, 농정부문 김진태님, 과수부문 차대식님, 원예‧유통‧임업부문 송종흡님, 축산부문 이삼구님, 여성농업인 부문 안금옥님이 수상했다. 또한, 기업인상에는 대상 이주석님, 총 12명이 시민들의 축하 박수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된 시민의 날 기념식인 만큼 자매도시인 김포시, 보령시, 고창군 및 지역별 출향인사들도 먼 길을 마다하고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시민과 출향인들이 행사장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상주시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함으로써,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아쉬움을 달랬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오랜만에 야외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상주시민의 날을 계기로 상주시민들 모두가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