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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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잠들어 있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장흥군은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 따르면 현재 군 금고에 잠들어있는 지방세 미환급금은 1,200여건으로, 총 3천만원 규모다. 장흥군은 일제정리기간 운영을 위해 환급통지서를 일괄 발송하는 한편,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전화 등을 통해 지방세 환급을 안내할 방침이다.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지방세 전용 홈페이지 위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청 및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와 문자메세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되므로 비록 적은 금액이더라도 이번 기회를 통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방세 환급을 위해 필요한 정보는 은행 계좌번호만 있는 만큼, 계좌 비밀번호나 카드번호 등을 요구하는 전자금융 사기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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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찬(饌)’밑반찬 지원 사업 추진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진구, 이건오)는 지난 15일 홀몸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의 식사 지원 및 안부 확인을 위한 ‘사랑찬(饌)’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가구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엄선한 재료로 5가지의 국과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취약계층 1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또한 무안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와 협업해 전기 안전 점검과 노후 전선 교체, 화재 예방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며 영양불균형 해소와 함께 주거 안전까지 챙기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 이건오 위원장은 “혼자 거주하면 식사를 거르기 마련인데 어르신들 모두 식사를 잘 챙기셔서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온정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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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무안군 해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기옥)는 지난 15일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평소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주요 이면도로와 주민다목적센터 주변을 집중적으로 전개했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 및 방치된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김기옥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영 해제면장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제면을 만들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제면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등 각종 수익사업으로 모은 기금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복달임 행사를 개최하고 승달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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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향교, 공기 2575주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전남 무안군은 지난 14일 무안향교 주관으로 무안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5주년을 맞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제는 매년 음력 2월, 8월 상정일(上丁日) 2회에 걸쳐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이날 춘기 석전제는 지역유림 및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헌관으로 김선치(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아헌관으로 고재규 유림, 종헌관으로 이숙아(무안읍장)이 각각 맡아 봉행했으며 전통 제례순에 따라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무안향교 배대석 전교는 “석전 봉행을 통해 잊혀가는 전통예절을 다시 배우고 민족 고유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유의 전통사상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향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향교는 예부터 지방의 민풍(民風)과 예속(禮俗)을 순화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역대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의식을 맡고 있으며, 인의예지(仁義禮智), 효제충신(孝弟忠信)을 근간으로 하는 공자의 가르침을 널리 선양함과 동시에 이를 지역문화로써 널리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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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이광용)은 3월부터 지역 내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보육시설 64개소, 84학급에 악기 지원을 완료하였으며 바이올린, 디지털피아노, 우쿨렐레, 난타북, 드럼 등의 악기 수업으로, 수업료는 월 4회 기준 25만원을 지원한다. 관내 유아 악기 교육 전문업체의 강사가 보육시설로 찾아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악기 교육으로 합주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 사회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연습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끈기, 인내심 등 내면의 힘을 길러 아이들의 단체 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학부모의 예술교육비 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악기 교육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심는 씨앗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의 10년 후를 내다보고 시작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흥미롭게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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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비공용 전기차 완속충전기 160대 지원광양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비 7,850만원을 확보하고 ‘2024년 광양시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비공용(개인용) 충전기는 개인 등이 가정 또는 사업장에 단독으로 사용하기 위한 충전시설로, 벽부착형·스탠드형 비공용 완속충전기 160여 대에 대해 구입·설치비용의 50%,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024년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광양시청 환경과에 완속충전기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전기자동차를 구매(‘24년 보조금 지원 대상자 포함) 한 개인 등으로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설치 예정 부지(광양시 내)확보와 충전기 설치한 내역이 없는 경우이며,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권 기후환경팀장은 “비공용 완속충전기 보급지원사업을 통해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의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비공용 완속충전기를 2023년까지 260대 335백만원을 지원했고, 광양시 공용·부분 공용 충전시설 900여 대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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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IWPG 대표 “전쟁 끝낼 답은 DPCW… 폭력 불평등 사라질 것”㈔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 국제회의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IWPG 평화위원회를 100개 발족해 지역 사회 평화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진행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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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간다! 발달장애인 중마드림FC 축구클리닉 진행!2024년 창단 30주년을 맞은 전남드래곤즈의 지역사회가 축구붐으로 가득하다. 지난 2월 22일 중마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남은 발달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으로 구성된 중마드림FC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조성빈, 전유상 선수가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일일 지도자로 함께한 조성빈은 “축구를 통해 중마드림FC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전남드래곤즈는 매월 정기적으로 중마드림FC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한 중마드림FC 선수들은 신체적인 건강과 자신감을 동시에 얻은 것 같다”며 ”이번 첫 축구클리닉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교류를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도 2024년도 전남드래곤즈가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 방문하여 응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남은 다가오는 24일 오후 2시에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구 FA컵) 2라운드 강릉시민축구단과의 경기와 31일 오후 2시 K리그2 4라운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홈 2연전을 준비하고 있다. 홈 개막전 김포를 상대로 4-0 대승을 기록한 전남은 홈 2연전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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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역량과 동료애 강화를 동시에 …광양제철소 고순도니켈사업추진반 제1회 안전소통행사 개최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고순도니켈사업추진반이 제1회 안전소통행사를 열며 ‘안전해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2022년 10월부터 올해 6월 가동을 목표로 연산 2만 톤 규모의 고순도니켈정제공장*을 건설중인 고순도니켈사업추진반은 광양제철소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만큼 첫 시운전을 앞두고 조직 결속력 강화와 안전역량 향상을 위해 안전을 테마로 삼은 안전소통행사를 개최했다.(고순도니켈정제공장 : 니켈함량 약 70% 수준의 니켈 매트(Nickel Matte, 니켈을 제련해 만든 중간생산물)를 정제해 순도 99.9% 이상의 황산니켈 형태로 생산하는 공장) 동료간 조직력 강화와 안전한 일터 만들기가 목표인 만큼 행사에는 포스코 직원 뿐 아니라 포스코 엠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고순도니켈정제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65명 전원이 참석했다. 안전소통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4개의 팀으로 나눠 △화학물질보호복 올바르게 착용하기 △공기호흡기 착용하기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실행 △10대 안전 철칙 숙지를 종목으로 삼아 1등을 가리는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경진대회는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직접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서로 부족했던 부분을 피드백하고 재숙지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러운 안전역량 향상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안전해서 행복한 일터 구현의 의지를 다짐하는 안전 표어 공모전도 진행됐다. ‘니켈! 생산은 진심으로, 안전은 관심으로’, ‘생각하는 안전보다 실천하자 안전철칙’ 등을 비롯한 다양한 표어가 공모된 가운데, ’99%의 니켈보다 100%안전이 중요합니다’는 표어를 제시한 이주영 대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강렬 광양제철소 고순도니켈 추진반장은 “이번 고순도니켈공장 시운전의 목표는 100% 안전확보와 99.9% 순도의 니켈생산이다”며 “이번 안전소통행사를 동력삼아 추진반 전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실습형 안전교육장 구축 △인턴사원 대상 안전실습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해서 행복한 일터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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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투자유치 활동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4년 제1차 PM 투자유치 활동 추진 상황 보고회’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정완 투자유치본부장을 비롯해 투자유치본부 담당 PM(Project Manaager)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타깃기업으로 관리하고 있는 60여 개 기업에 대해 그동안의 투자유치 활동 추진상황, 기업 및 직원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유치 활동계획 및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담당 PM들이 관리기업별·시기별 상담 내용 등 그동안 추진해 온 투자유치 활동 상황 및 성과를 면밀히 보고하고, 이어 참석자 간 질의응답 및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정완 투자유치본부장은 “이번 보고회가 투자유치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더욱 높이고 직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투자유치 실현 가능 기업의 체계적인 관리 및 투자실현 증대등을위해 필요한 PM 투자유치 활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아 미국, 중국, 독일 등 국내외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미래성장 산업 기업 유치 등을 위한 ‘광양만권이차전지 산업 육성 포럼’,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유관기관 공동 투자유치 워크숍’ 등을 개최해 GFEZ 투자유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