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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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증상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무안군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60세 이상 주민들을 위해 245개소 경로당, 자택 등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운영 중이며 인지선별검사(CIST), 치매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자로 진단받으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진단검사와 협약병원(무안병원, 목포시의료원) 연계 의뢰하여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에 치매 환자로 등록되면 치매 치료관리비(중위소득 120% 이하) 지원, 조호물품(위생 소모품) 제공, 실종 예방 인식표 보급, 쉼터 프로그램 참여,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무안군민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찾아가는 조기 검진을 이용하고 싶은 경우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관리를 위해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60세 이상 주민께서는 매년 검진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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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매안심센터,'기억 꽃 쉼터'프로그램 대상자 모집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월·수요일)에 운영되는‘기억 꽃 쉼터’프로그램 참여자를 2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3기반 ▲2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1기 11명), ▲5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2기 11명), ▲8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3기 11명)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무안군 치매안심센터에 유선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기억 꽃 쉼터’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여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인지강화 교실, ▲뇌신경 강화 교실, ▲신체 강화 교실, ▲공예 교실, ▲미술치료 교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치매 없는 밝은 무안을 만들기 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확대 운영으로 지역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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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1월 30일 개강전남 무안군은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오후 1시 30분에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관내 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과정과 공익직불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 전문성 향상과 직불사업 의무교육 이수 편의를 제공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참석하여 등록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6과정으로 ▲1월 30일 양파 마늘, ▲1월 31일 벼 콩, ▲2월 1일 고추와 농업인 안전재해 응급처치, ▲2월 2일 토양과 비료 바로 알기로 진행되며, 1일 4시간의 교육 이수 시간이 인정된다. 군 관계자는“농업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실용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과 농촌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는‘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과 작목별 재배 기술을 교육하는 ‘품목별 농업인 교육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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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시도지사협 재의결 안건, 대통령 직보시스템 필요”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의료 취약지역의 국립 의과대학 신설 등을 건의하고 시도지사협의회 의결 안건의 대정부 관철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선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치조직권 확충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 중앙투자 심사제도 개선,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 등 보고·논의 안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전남도는 회의 안건으로 의료 취약지에 국립의과대학 신설과 광역비자제도 도입,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등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시도지사협의회 의결 안건의 대정부 관철 방안에 대해 “특별행정기관 지방 이관 등과 같은 중요한 안건이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에서 중앙부처의 반대나 지연으로 사장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재의결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시스템 및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도지사협의회에서 논의된 지방안건은 구체적 내용을 확정하고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향후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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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을 알리는 2024 해설사 67명 위촉순천시는 지난 19일 생태, 문화관광분야 해설사 6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순천시 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이론과 현장 실습을 통해 인력을 양성해 왔다. 이날 위촉된 해설사는 순천의 다양한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안내하며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벼운 이야기부터 깊이 있는 전문적 해설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설사들은 ‘3대가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 ‘K-디즈니 순천’의 비전 속에서 지역의 속살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어, 변화된 관광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관광 트렌드 및 관광 전망’을 주제로 문창현 광주 동구 문화관광재단 대표의 해설사 마인드 교육이 진행됐다. 문 대표는 “최근 관광 트렌드의 핵심은 초개인화, 로컬 관광, 모두가 즐기는 열린 여행 등이다” 며, “관광트렌드에 맞춰 관광객을 맞이하고 해설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해 천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순천에 방문한 것은 친절하게 관람객을 맞이한 해설사 여러분 덕분이다” 며, “일류 순천의 시민이자 순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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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체력인증센터, 효과적으로 운동하세요!순천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해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인 순천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개인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평가해 운동상담과 처방을 해주는 국가공인 체력인증기관으로, 만 4세~6세의 유아와 만 11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남권에서는 7개의 센터가 운영 중인데 이 중 순천체력인증센터는 유일하게 지자체인 순천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순천체력인증센터는 2014년 3월 개소하여 체력 측정,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출장서비스 등 시민의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인 체력 측정은 생애주기별(유아기, 유소년기, 청소년기, 성인기, 어르신기)로 측정 항목을 나누어 과학적인 진단을 통해 개인의 체력에 맞춘 운동상담과 처방이 가능하다. 지난 2023년도에는 전년 대비 1천여 명이 증가한 3,573명의 시민이 센터를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했다. 또한, 순천시는 도내 최초로 2024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남 유일의 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올해 완공될 순천어울림체육센터 내 위치할 예정이다.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장애유형별로 체력 측정 후 장애 특성에 적합한 체력증진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운동을 다짐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개인의 체력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면 보다 효과적인 운동이 될 것”이라며“전문인력이 운영하는 본 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체력인증센터는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3층에 위치하고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예약을 통해 체력측정을 할 수 있다. 그 밖의 자세한 센터 이용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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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군민께 죄송한 마음 커, 이상철 군수 심경 밝혀이상철 곡성 군수는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은 후 무엇보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곡성군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22일 심경을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곡성 군수로 취임 후, ‘군민 행복’을 최고 가치로 삼고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곡성, 활기찬 곡성’을 그리며 매진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8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게 되자 이 군수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진 않을지, 향후 곡성 군정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들었고, 곡성군과 군민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고 전했다. 이 군수는 “항소심 판결 직후, 많은 군민들과 향우께서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신 것에 큰 힘을 얻었고 행복한 곡성, 군민 행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많은 분들의 권유로 대법원 상고를 결심하게 됐다”며, 곡성군민과 향우께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최종적으로 대법원 상고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군수는 항소심 판결 직후 군민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원활한 군정 운영을 생각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겠다는 개인적인 소신을 전한 바 있었으나, 많은 군민들의 ‘대법원 상고를 다시 한번 생각해 달라’는 탄원이 쏟아져 이 군수는 며칠간 향후 입장에 대해 깊이 고심해 왔다고 전했다. 이 군수는 22일 ‘상고 포기 발언 관련 입장 표명서’를 내고 항소심 당선무효형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해 곡성군과 곡성군민들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을 최종 표명했다. 곡성군민들도 항소심 판결을 두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군민 대다수는 ‘이 군수의 행위는 선거가 끝나고 선거 관계자 격려 차원에서 이뤄졌고, 곡성 군수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았는데 당선무효형까지 선고한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 군수의 항소심 당선무효형 판결은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한 1심과 달리 너무 과하고, ‘반드시 상고해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한다’는게 곡성군민들 사이에서 중론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 6월 이 군수는 곡성 군수로 당선된 후 선거운동원에게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었으나, 지난 1월 18일 열린 2심 광주고법 재판부는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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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군민께 죄송한 마음 커, 이상철 군수 심경 밝혀이상철 곡성 군수는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은 후 무엇보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곡성군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22일 심경을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곡성 군수로 취임 후, ‘군민 행복’을 최고 가치로 삼고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곡성, 활기찬 곡성’을 그리며 매진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8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게 되자 이 군수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진 않을지, 향후 곡성 군정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들었고, 곡성군과 군민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고 전했다. 이 군수는 “항소심 판결 직후, 많은 군민들과 향우께서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신 것에 큰 힘을 얻었고 행복한 곡성, 군민 행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많은 분들의 권유로 대법원 상고를 결심하게 됐다”며, 곡성군민과 향우께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최종적으로 대법원 상고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군수는 항소심 판결 직후 군민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원활한 군정 운영을 생각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겠다는 개인적인 소신을 전한 바 있었으나, 많은 군민들의 ‘대법원 상고를 다시 한번 생각해 달라’는 탄원이 쏟아져 이 군수는 며칠간 향후 입장에 대해 깊이 고심해 왔다고 전했다. 이 군수는 22일 ‘상고 포기 발언 관련 입장 표명서’를 내고 항소심 당선무효형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해 곡성군과 곡성군민들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을 최종 표명했다. 곡성군민들도 항소심 판결을 두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군민 대다수는 ‘이 군수의 행위는 선거가 끝나고 선거 관계자 격려 차원에서 이뤄졌고, 곡성 군수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았는데 당선무효형까지 선고한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 군수의 항소심 당선무효형 판결은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한 1심과 달리 너무 과하고, ‘반드시 상고해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한다’는게 곡성군민들 사이에서 중론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 6월 이 군수는 곡성 군수로 당선된 후 선거운동원에게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었으나, 지난 1월 18일 열린 2심 광주고법 재판부는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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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인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강조곡성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6일부터 지역 농업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으며, 감염 시 고열,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진드기 매개질환 환자가 곡성군에서 36명이 발생한 바 있고, 야외활동이 많은 농업인은 특히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중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감염 위험 요인으로‘농작업’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농작업 시 피부 노출이 없는 긴 작업복을 착용하고, 야외활동 후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하고 샤워하는 것으로 확실한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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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대설주의보 발령… 제설작업 박차22일 08시 30분 부로 장성군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08시 기준 평균 적설량은 1cm며 23일 06시까지 6.5cm 가량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저수율은 장성호 87.3%, 평림댐 80.6%, 수양제 10.9%, 유탕제 99.7%다. 장성군은 굴삭기 등 장비 12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주요도로, 고갯길 등 74개 노선 320km 구간 제설작업을 시행 중이다. 적설 상황에 따라 인력과 장비가 추가 동원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을 안전하게 지키고, 도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