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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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문화예술분야 보조금 지원사업 단체 23일까지 공모전라남도 나주시가 민간영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사업을 펼친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2024년도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보조금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의욕 고취와 역량 강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을 위한 것으로 공연, 대회, 전시, 교육 등 5개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24년 1월 8일 나주시 관내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문화예술분야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활동 실적은 개인(대표)이 아닌 단체 명의로 활동한 증빙자료여야 한다. 단 대표자(관리인)이 없거나 단순 친목 단체, 최근 2년 이내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없는 단체, 관련 법·규정에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단체별 3개 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구성원의 60%이상이 장애인 또는 청년(18~45세)일 경우 가산점이 주어진다. 희망 단체는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및 증명서, 활동 증빙자료,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첨부해 오는 23일까지 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나주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지방보조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심사평가 기준을 보다 강화했다.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단체 역량, 실행 가능성을 갖춘 사업 계획, 적정한 예산, 지속가능성과 시민 수혜성 등 기대효과를 면밀하게 검증할 방침이다. 보조금 지원 선정 단체는 1월 말 발표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영역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단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겠다”며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우리 시 주요 행사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관련 문의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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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새해 이웃돕기 성품·성금 기탁 지속새해에도 담양군에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이 이어지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기가 지속되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지부장 이기복)에서 백미 10kg 690포(2천만 원 상당), 봉산면 한성수 백미 20kg 45포(270만 원 상당),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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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여론 수렴해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실현전라남도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19일 전남연구원에서 ‘지방시대, 전남도민 의견을 듣다’를 개최,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을 통한 진정한 균형발전 실현을 다짐했다. 전남도 지방시대위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지방시대 종합계획(지방시대위원회)과 전남도 지방시대 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남도민의 의견을 듣고 전문가와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방시대 종합계획’,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전남도가 ‘전라남도 지방시대 계획 및 초광역권발전계획’ 주요 내용 및 시행계획 수립 방향을 설명하고, 전남도 지방시대위원들이 핵심 사안에 대해 토론하면서 도민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의견수렴회에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5대 전략과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 4대 특구의 성공적 추진과 지방시대 종합계획 이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합심할 것을 강조했다. 지방시대위원회의 2024년 우선과제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처음 반영된 ‘4+3 초광역권발전계획’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명시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생활인구·방문인구·정주인구 확대)’의 본격 이행을 제시했다. 프로젝트별로 생활인구는 세컨드 홈 활성화, 방문인구는 관광 기반시설 조성, 정주인구는 외국인 유입 지원 및 농어촌 활력 증진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추진 방안을 확정한 기회발전특구를 본격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전남 기업과 주민의 전폭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전남도는 오는 2027년까지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라는 비전을 목표로 5대 추진 전략 13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5대 추진 전략은 ▲전남도민의 삶이 바뀌는 자치분권 실현 ▲지역혁신 거점으로서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및 청년인재 육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전남만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기반한 글로벌 전남 실현 ▲감동주는 맞춤 복지, 따뜻한 행복공동체 전남 건설이다. 전남도는 또 광주시와 함께 광주·전남 스마트 통합공동체를 위해 에너지,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분야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동북아의 성장을 견인하는 초광역 경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전남 발전에 꼭 필요한 현안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고민하고 긴밀히 협력한다면 획기적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도민 목소리를 도정에 담아 전남이 신지방시대를 선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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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해남미소에서 설 준비 하세요”고물가 잡는 혜택 풍성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해남미소’에서 오는 2월 8일까지 설맞이 할인 기획전 및 고객감사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치솟는 물가와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참여업체와 군 지원을 더해 최대 46%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또 해남미소 회원이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통해 소고기 일부 품목을 30%,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수 있다. 설 기획전에는 땅끝해남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쌀과 잡곡, 축산물, 수산물, 전통식품, 웰빙 과일채소, 건강식품, 건강차, 전통주 등 총 140여개 상품과 해남미소의 시그니처 상품인 명품꾸러미 세트를 준비했다. 명절기간에만 한시 판매되는 명품꾸러미 선물세트는 매년 조기 매진될 정도로 인기있는 품목으로, 해남의 대표 농수특산물을 다양하게 꾸러미로 구성해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8종으로 구성된 1호부터 13종 구성의 4호까지, 3만5,000원부터 10만원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30개 이상 대량 주문시 맞춤형 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기획전 기간 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 중 구매 총액이 가장 많은 고객 구매왕 50명을 선정해 20만원부터 3만원까지 해남미소 상품권을 포인트로 지급하며, 행운왕 30명은 해남고구마 5kg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간 내 구매한 상품 후기 작성자 중 20명을 선발해 무항생제 돼지고기 선물도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16일 해남미소 쇼핑몰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당첨자에게는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단체 또는 대량 주문을 원하는 경우 해남미소 고객센터으로 연락하면 친절한 상담과 함께 주문 접수를 할 수 있다.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지난해 237억여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고의 공공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해남관내 550여개 업체가 입점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약 6만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이번 설맞이 할인 기획전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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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재난안전상황실 전담 인력 배치화순군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운영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난안전상황실 주간 근무는 주민안전과에서 담당하고 야간 및 토․공휴일에는 당직실에서 대처해 왔으나,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자연 재난 및 겨울철 대형화재, 산불 등 각종 사회재난의 증가로 신속한 초동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군에서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 마련에 고심하였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운영 체계로의 전환을 검토해 실천하기에 이르렀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 마을 방송을 통해 상황을 전파 및 보고하고 단계별로 직원 비상근무를 소집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최근 오성 지하차도 침수 참사나 여름철 풍수해 및 겨울철 기습한파 등 각종 사고가 복잡, 다양해지고 있어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관계기관과 더욱 강화된 공조를 통해,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대처하는 등 주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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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 신청 접수전남 무안군은 관내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위생적이고 쾌적한 외식 환경 구축을 위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하는 관내 음식점 영업자로, 신청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사업신청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류 접수 후 현장조사,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음식점은 ▲1세트(식탁 1개, 의자 4개)당 구입 비용의 50%, 최대 1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으며 ▲업소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 또는 국세 및 지방세 등 체납업소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산 군수는 “우리 지역 자영업자들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손님들은 편의성이 증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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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농기계 등 구입 지원 사업 2월 13일까지 신청 받아전남 무안군은 관내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 경감과 농산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목적 소형농기계를 비롯한 농업기계 및 농자재 분야 10개 지원 사업을 읍면별로 2월 13일까지 신청받는다. 농기계 등 구입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20억 9천만 원(자부담 포함)을 투입하며, 신청 자격은 무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지를 소유 또는 임대하여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 경영체로 ▲농산물 생산비 절감 지원, ▲다목적 소형농기계 구입, ▲여성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 운반차 구입, ▲이동식 다용도 작업대 구입,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 ▲농축산물 덤프 운반장비 구입, ▲농업용 유류저장탱크(급유기) 구입, ▲개량 물꼬 지원, ▲농작업용 편의 의자 구입,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등 총 10개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법인)은 2월 13일까지 사업신청서, 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업지침은 읍·면사무소 방문 및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구입 지원이 부족한 농촌인력에 대한 부담 경감과 농업인의 영농 의욕을 고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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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로 의료취약지역 주민 건강관리 나서전남 구례군은 1월 18일 의료 취약지 주민에게 의과, 치과, 한의과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고,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도내 인구감소 지역 16개 군에 방문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자체별로 선정된 지역에 심전도계, 초음파기, 산소포화도 측정기, 치과 유닛, 안마기 등 의료 장비가 탑재된 대형 버스가 의료 취약지 주민을 찾아간다. 주민은 버스 안에서 혈압·혈당 검사와 한방 침 치료, 일반 진료 및 상담, 구강 진료 및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구례군은 고위험군 관리의 효율성과 군민의 의료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남건강버스와 보건의료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전남건강버스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아픈 곳이 많아도 병원에 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마을에서 여러 가지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참 편하다”고 입을 모았다. 구례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 중심의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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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군민 정보화교육 수강생 선착순 모집영광군은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2024년 군민 정보화 교육'일정을 확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보화 교육은 오는 2월 19일부터 군청 지하1층에 마련된 정보화교육장에서‘컴퓨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올해 정보화교육은 디지털 시대 흐름에 발맞춰 AI 활용하기, 유튜브 시작하기, 동영상 편집하기 등 다양한 활용과정들로 구성하여,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민 정보화교육'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또는 총무과 정보통신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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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19일 강종만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하여 국비 확보 총력대응을 위한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12월 27일 보고회에서 발굴·논의된 총 50건 8,012억 원(국비 4,604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문제점, 그에 따른 대응논리를 점검하고 정부예산안 편성 일정에 따른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영광군은 작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국비 54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점검사항들을 보완하여 추가 보고회를 갖고 전라남도와 협업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5년도 국비 건의 신규사업은 20건 1,590억원(국비 851억원) 규모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 188억 원,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401억 원), 서남권 민물장어 가공·유통 전략기지 구축사업 150억 원, 영광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12억 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30건 6,422억 원(국비 3,752억 원) 규모로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343억 원), 초소형전기차 산업육성 서비스지원 실증(428억 원), 국도77호선 영광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300억 원) 등이다. 강종만 군수는“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 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전남도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앙정부 입장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예산 확보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