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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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금호도서관,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광양금호도서관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시설에 등록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금호도서관은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주최한 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본 사업은 연계된 시설로 독서지도 강사를 파견해 맞춤형 독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언어활동 교육지도 전문가인 안경숙 선생님과 함께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그림책 함께 읽기’를 주제로 오는 5월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노래하는 볼 돼지(김영진 작가)', '파란 의자(클로드 부종 작가)'와 같은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고, 참여자들이 정서적 안정감과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금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되고, 활동사진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광양금호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광양금호도서관이 2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의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시 전반에 건강한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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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로 연향들 최종 확정..입지 논란 마무리 지어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일 신규 폐기물처리시설(공공자원화시설) 입지로 연향동 814-25 일원을 최종 결정·고시했다. 시설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주민친화시설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29일 개최 된‘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연향동 814-25 일원을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로 최종 확정하여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해 6월 연향들 일원을 공공자원화시설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고, 시는 입지선정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여 대기, 악취, 수질, 토양 등에 대한 현장조사 및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도 환경영향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으며 공공자원화시설 계획의 적정성 및 입지 타당성 또한 확인받았다. 입지 결정·고시에 따른 입지 지형도면과 토지조서는 순천시 청소자원과 및 순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환경기술이 고도화되고 최첨단으로 발전한 만큼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고의 기술과 설비를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건설하여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것”이라며,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입지에 대한 타당성을 확인받은 만큼 더 이상 입지에 대한 논란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관규 순천시장은 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도를 넘는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어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은 시장 혼자서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닌 만큼 향후에도 이와 같은 행위가 계속될 경우 강경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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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년 미용업 영업자 정기 위생‧친절 교육’ 실시전남 함평군이 지난 1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를 앞두고 함평군소상공인연합회 교육장에서 ‘2024년 미용업 영업자 정기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함평군지부(지부장 최영아)가 주관하고 함평군이 후원한 이날 교육에는 미용업 영업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미용업 위생관리의 중요성과 친절 서비스 향상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축제 대비 친절·위생 교육 ▲미용기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최영아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미용문화의 개선과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도와주신 모든 미용업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용업소의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이상익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용업 발전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운영으로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오는 26일부터 나비대축제로 많은 외부인들이 함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친절한 미소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함평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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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해양관리협의회, 지속가능 수산물 저변 확대 맞손전라남도는 2일 해양관리협의회(MSC)와 지속가능한 수산물 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해양관리협의회의 루퍼트 호우스 글로벌 CEO와 서종석 한국대표, 전남 어업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해양관리협의회 인증표준 및 지속가증 수산물에 부여되는 인증(ASC-MSC)의 해조류 인증표준 개정 시 전남도의 양식 방법 등 수산업 여건 반영 ▲인증에 필요한 교육, 인증 심사위원 양성, 인증 컨설팅 인력 양성 교육 ▲전남 수산물의 국내외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한 수출시장 개척 및 유지 협력 ▲지속가능 수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협약에 따라 전남지역 해조류 양식 방법이 국제 인증표준으로 반영돼 해양관리협의회 인증 취득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인증 수산물이 내수 프리미엄 시장과 신규 수출시장에 진출하도록 해양관리협의회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 수산업 여건을 반영한 국제 인증표준 개정도 선도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이 전 세계의 주요 지속 가능한 해조류 생산지임을 확인받는 자리가 됐다”며 “국제 친환경 인증표준을 선도해 전남 청정수산물이 세계시장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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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국립의대 설립 공정한 공모로 선정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어느 대학으로 전라남도 국립의대를 설립할지 공모를 추진, 최대공약수로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 방안을 내도록 하겠다. 통합의대는 국립의대 설립 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대도민 담화를 발표, “그동안 정부 당국자와 추진 방안을 협의했으며, 오는 5월 중 대입 전형 발표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통합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의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추진’ 선언과 정부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확정 발표에 따라, 전남권 의대 신설을 조속히 확정 짓기 위한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대통령과 정부의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확정 발표에 대해 “200만 도민의 한결같은 염원과 노력이 이룬 쾌거로, 도민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의대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발족, 범도민 결의대회 개최, 캐나다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 성공 사례 벤치마킹, 전남권 의대 신설 추진 확정 발표 후 정부 당국자와 협의 등 그동안의 노력을 소개하고, 5월 대입전형 발표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해 시간상 통합의대 방식이 어렵다고 결론 내렸음을 설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의과대학 규모는 정부가 발표한 지역거점 국립의대 수준인 200명으로 신청하고, 2026학년도 신설을 목표로 추진하되, 정확한 규모와 시기, 방법과 절차는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모 방식은 정치적 고려를 배제하면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내 의료체계의 완결성 구축 ▲도민 건강권 최우선 확보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 도모 ▲공정성 확보를 위한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대형 컨설팅 업체에 위탁 등 네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통합의대 정신’을 살려 다른 대학을 배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문가가 참여해 의대 설립 방식에서부터 심사위원 선정과 평가기준 마련, 공정한 심사와 최종 설립대학 결정까지 엄격한 절차와 합리적 기준에 따라 전 과정을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공모 시기와 관련해선 “빠르게 진행해야겠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며 “위탁기관과 협의하고, 도민 의견도 듣고, 중앙부처의 방침도 고려해 적절한 시간에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신설은 전남도민의 자부심과 명예를 걸고 상생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추진 과정에서 건전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정도를 넘어서며 갈등과 대립을 유발하는 것은 의대 추진에 장애요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전라남도는 우수 인재가 전남지역 국립의과대학을 졸업해 전남에서 의사의 꿈을 펼치며 도민의 건강을 든든히 지키도록 전라남도 국립의대와 부속병원 설립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국립의대가 공공의료 사령탑으로서, 부속병원과 협력병원을 중심으로 강소전문병원 등 도내 의료기관과 협업해 지역 의료체계를 완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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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용“환경도 살리고 예산도 절감”해남군이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통해 해양쓰레기를 줄이고, 새활용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처리비용 예산절감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폐스티로폼은 미세 플라스틱 발생의 주 원인이자 해안 경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해양쓰레기이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용해 지금까지 103만개에 이르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처리했다. 폐스티로폼 감용기는 1일 1,000~1,200개의 폐스티로폼을 처리해 250kg 압축 성형물로 새활용하게 된다. 압축성형물은 재활용품 1차 공정을 통해 사진액자, 건축자재 등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압축성형물을 판매한 세외수입 3,900만원은 물론 위탁처리비용 28억8,500만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시간당 폐부표 500개를 처리, 100kg의 압축성형물을 생산할 수 있는 감용기를 신규 구입해 폐스티로폼 처리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규 감용기는 1일 6시간 작업시 3,000여개, 기존 감용기 처리 용량의 2배를 처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으로 깨끗한 어촌환경을 조성하고, 미세 플라스틱 발생요인을 줄여 더 안전한 수산물 생산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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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관산읍새마을회, 복지사각지대 가정 봄맞이 대청소장흥군은 지난 1일 관산읍 새마을회과 부녀회 회원들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찾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간질환 및 빈혈로 일을 할 수 없고, 건강보험료 장기체납 된 가정으로 알려졌다. 관산읍 새마을 회원들은 집 내부에서 낡아 못쓰게 된 비품들을 정리하고 주방과 화장실의 묵은 때를 청소했다. 집 외부에 방치되는 물품들을 정리하는 등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가정에서는 “몸 건강이 좋지 않아 집안을 정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깨끗하게 지낼 수 있게 대청소부터 집안 정리까지 도와줘서 감사하다”고마움을 전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이 계신지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산읍 새마을회는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소규모 집수리지원, 집안대청소, 밑반찬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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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28일 본 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 예방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내용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배포한 동영상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연간 필수 안전교육 총 6시간 중 금회(1회기) 3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계속해서 안전교육(2회기) 및 소양 교육과 역량 강화 교육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사업 수행 중 마주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이론과 실전 대처법을 학습하도록 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항상 주의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줘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즐거워하셨다. 위수미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독일의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의 도로표지판 청소 일화를 예로 들며 일자리 참여도 중요하지만 내가 하는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하면 새로운 모습도 보일 것”이라며 말했다. 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는 참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므로써 활기찬 노후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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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어린이 급식 관계자 집합교육 진행장흥군은 3월 27일 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장흥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 급식 관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했다. 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연간 프로그램 일정과 계획을 공유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 프로그램 적극 참여,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 식중독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한 센터와 시설의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흥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센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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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미래 농업인재 육성 ‘시동’장흥군이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4년도 장흥군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서는 학사일정과 운영지침을 전달하고, 홍의기 강사의‘Chat GPT를 활용한 스마트농업’특강으로 진행됐다. 올해 장흥군은 농업인대학 친환경농업 과정과 농업아카데미 청년CEO· 블루베리전문가 과정 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 3월부터 11월 총44회 184시간까지 운영되며, 과정별로 최고의 전문가를 구성하여 9개월간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내용은 작목별 친환경 농업기술 및 토양관리 및 친환경농자재 제조 활용법 등 친환경농업 실천 전문교육이 이뤄진다. 청년 농업경영인으로서 갖춰야할 경영마인드 및 경영실무, 농장브랜드화에 다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청년농업인 경영역량 강화교육, 고품질 블루베리 상품화 및 가공·마케팅교육 등 지역특화품목 육성 교육도 진행될 계획이다. 장흥군농업인대학은 200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1,1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1년부터는 후속 심화과정으로 농업아카데미를 운영해 2023년까지 578여명의 농업 전문가를 집중 양성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친환경농업 실천 확대에 따른 전문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인력을 육성하겠다”며,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 및 미래농업인 육성을 통해 지역농업 특화 발전과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