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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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산시 해미청소년문화의집, 가족 체험활동 프로그램 참가 가족 모집!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서산시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을 통해 가족애 증가와 건전한 여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프로그램 “붕어빵 가족 이야기”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 캠핑장 만들기, 가족 협력 레크레이션, 모닥불 데이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며,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1박 2일 동안 주말을 활용하여 8세 이상 청소년과 보호자를 포함한 8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가족프로그램 접수 방법은 5월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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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제국 정례브리핑 통한 현안사업 보고당진시는 16일 경제국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브리핑을 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추진, 여성고용률 제고를 위한 취·창업지원 5대 전략 추진, 대규모 투자유치 달성, 당진기업혁신파크조성,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신산업 유치 활성화, 아산국가산단 부곡지구 내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조성,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선정 추진,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공모선정, 전국항만 기본계획(수정) 당진항 잡화부두 신규 반영, 한진2지구 친수연안 해안산책로 조성 추진,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조성 추진, 대형 산불피해지 밀원수 조림 완료,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사업,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추진, 농촌협약(농식품부-당진시) 체결, 당진시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 추진현황,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다뤘다. 먼저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고물가와 고금리로 경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원활한 자금공급을 지원하고자 하나은행과 협약을 체결하여 128억 4,000만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대규모 투자유치, 기업혁신파크 조성,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 복합 단지 조성 및 신산업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뤄내고 있으며 올해에만 7,900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민선8기 취임 이후 총 7조 9,000억 원의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자동차산업 도약의 거점을 마련하고자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모빌리티 산업육성 거점지구로 기업혁신파크를 조성 예정이다. 도비도-난지도 개발을 위해 지난 2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자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지침 용역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신산업 추진을 목표로 지난 14일 드론산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시는 203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15만톤 이상 감축해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고자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환경부 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이래 선도도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로 예정된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위해 민간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 대응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진지구 친수연안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3월부터 해안산책로를 개방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대덕동 일원을 호수공원 조성 최종 대상지로 선정하고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는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매년 확대해 2022년 126명, 2023년 707명을 도입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92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신청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당진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국 5개 시군을 지정한 농촌공간계획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농촌 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28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1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농촌협약’을 체결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김선태 경제국장은“지역경제와 직결된 경제국 내 역점사업 및 주요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당진발전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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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MZ세대·간부 공무원 세대 간 소통‘리버스 멘토링’천안시가 MZ세대와 간부 공무원이 함께 세대 간 공감 소통을 위해 16~17일 이틀에 걸쳐 ‘2024년 리버스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의 멘토가 되는 기존 멘토링과 반대로, 후배나 일반 사원이 선배 또는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천안시는 조직 내 세대 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5개월간 MZ세대 공무원 20명과 4~6급 간부 10명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젊은 감각과 가치관 등을 공유하게 된다. 리버스 멘토링의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조직 구성원 간의 공감대 형성, 조직 문화 혁신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특히, 박상돈 천안시장이 교육에 함께 참여해 업무적인 주제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의견과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있을 멘토링 활동에 적극 참여해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겠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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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특화 스마트팜 육성... 농촌지역 활성화 ‘온힘’서산시가 지역특화 스마트팜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며 농촌지역 활성화에 앞장선다. 시는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의 청사진을 밝히고 스마트팜 보급 방안을 제시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조성과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부석면 가사리 1457-1번지 5㏊ 일원에 200억 원을 투입해 임대형 온실을 조성하고, 이를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임대하는 사업이다. 온실은 2개 동으로 총 4.1㏊ 규모로 조성되며, 최대 24개 농가가 입주해 딸기,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등 작목이 재배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5월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시는 6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통해 기본 계획을 확정하고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김 소장은 스마트팜 보급을 위해 ▲중소원예농가 스마트팜 보급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사관학교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원예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은 시설 면적 1㏊ 미만의 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12개 농가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은 스마트팜 활용 역량을 갖추고 사업 부지를 확보한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온실 신축을 지원한다.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운영 경험 및 기술 습득을 위해 추진되며,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팜 온실을 조성하고 2년간 대여해 교육한다. 지난해 12월 교육장 공사가 완료됐으며, 시설보강을 거쳐 올해 8월 본격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 농업 보급을 통해 고령화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소득 부가가치를 창출의 토대를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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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효 꾸러미’ 경로잔치 개최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14일 웅진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효 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경로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닭죽과 떡, 과일, 음료 등을 포장해 만든 효 꾸러미를 300여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전순자 웅진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효 꾸러미를 마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보람되다”라고 전했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항상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웅진동 적십자봉사회와 마을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서 행복한 웅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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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노인지도자 연수 개최공주시는 지난 1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노인지도자의 의식변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2024 공주시 노인지도자 연수’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연수는 공주시지회 임원 및 각 경로당 노인회장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노인복지정책’과 ‘노인지도자의 힘’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노인복지 증진 및 권익 신장에 기여한 모범 노인지도자 17명에게(충남연합회장상 2명, 공주시지회장상 15명) 표창이 수여됐다. 최원철 시장은 “우리 사회 고령화 문제·위기 속에서 오늘의 노인지도자 분들의 역할과 책임이 지대하다. 어르신 복지를 시정의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공규 지회장은 “이번 교육이 자기 계발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 노인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경로당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 선진화 방안 공유와 노인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노인지도자를 대상으로 양성·전문교육 등 다양한 경로당 운영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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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설채소 고품질 명품화 현장기술협력 업무협약공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설채소 고품질 명품화 현장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 그리고 국내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법인 중 하나인 동화청과(대표 홍성호)와 공주에서 재배 생산하는 농산물 유통 확대와 고품질 시설채소 생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김종철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장,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 등 총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단체는 앞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채소 공급을 위해 재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홍보 마케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의 품질요구와 시장수요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참여 농가 수익을 도모하는 한편, 고품질 채소 생산 기술력을 공유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최원철 시장은 “국내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법인 중 하나인 동화청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큰 만족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는 “공주시 시설채소의 상품성과 수취가 제고를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산지교육을 적극 지원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 이를 통해 참여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공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지역 961개 농가가 회원으로 있는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는 오이, 호박, 고추 등 31종 작목을 재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동화청과와 약 14억원에 달하는 유통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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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이모저모)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행사논산시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촉사, 지장정사, 봉황사 등 관내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법요식은 6가지 공양물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보에 예를 갖추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봉축법어, 아기 부처상을 씻기는 관불식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관촉사 법요식 행사에 참석한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향기로운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한다며, 남을 미워하지 말고 부처님 말씀처럼 겸손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촉사 주지 혜광 큰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가 온 땅에 전해지길 기원”하며 봉축법어와 봉축사를 낭독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에는 쌍계사, 개태사, 용암사, 송불암, 삼화사 등 논산 각 지역의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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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한 먹거리 선도 노력 도내 최고로 인정 받아논산시가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실시한 ‘식품 안전의 날’행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당평가는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목표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철저한 식품 안전을 위해 협력 기관 및 지역자원(▲道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논산시외식업지부․외식산업협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 등) 업무 협의, 행정적 기술지원 등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도 한 몫을 했다. 뿐만 아니라, 음식점 주방정리 수납 컨설팅,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 교육 및 다각적 매체를 통한 홍보, 식품위생업소 건강검진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지역축제 등 활용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물 셀틈 없는 식품안전관리를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식품위생관리 강화와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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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계룡시는 지난 14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계룡시민 대상 ‘다(多)문화 다함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계룡시 가족센터와 충남다문화가정협회계룡시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서로의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계룡시민과 관내 보육기관 어린이 500여 명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놀이, 음식, 의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성폭력상담소 등 지역 유관기관에서 마련한 캠페인도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세계인의 날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됐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가 다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