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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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4년 2차 강원더몰 내 속초몰 입점 기업 모집속초시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관내 기업들의 온라인쇼핑몰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강원더몰 내‘속초몰’에 입점할 신규기업을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속초몰 입점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 온라인쇼핑몰 구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도내 우수상품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더몰과 대형오픈마켓(11번가, SSG닷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롯데온, 쿠팡 등)에 실시간 상품 연동이 된다. 또한 통합 마케팅 지원, 전자상거래 컨설팅 및 교육 등 E-커머스 운영에 관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속초몰 입점 조건은 직접제조 또는 생산(1차 농산물 가능)기업이며 우선 지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 기업(단순 유통업 제외), 속초시 명품 농·축·수·임산물 체험상품, 조합 및 단체(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속초몰 입점을 희망하는 관내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오는 6월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부에 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원주시 호저로 47)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사업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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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민선 8기 공약사항 '행복한 삼척'을 위한 설문조사 진행삼척시가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31까지 약 3주간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삼척시민 행복지표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끄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의 하나로 ‘삼척시민 행복증진위원회’의 운영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삼척시 시정의 의지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면조사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공동체, 경제·고용, 주거, 환경, 교육,안전, 문화여가 등 총 41개 항목으로 설문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삼척시민 행복증진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한 후 하반기 시민위원으로 구성된‘삼척시민 행복증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으로 향후 위원회는 기본계획의 수립 및 변경, 추진상황 점검 등 삼척시민의 행복을 위한 시책에 대하여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이 살고 싶고 만족할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삼척시에 특화된 행복지표를 마련하고 추진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척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지난 22년 11월 ‘삼척시민 행복 증진’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행복 관련 정책이 선진국 및 타 지자체에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설문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가겠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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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전국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 1위 선정삼척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전국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하여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245개 기관(17개 광역지자체, 228개 기초지자체)을 대상으로 평가를 했고, 주 평가 항목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과 관련한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 부분이며, 배출업소 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한 평가에서 삼척시가 1위를 차지했다. 삼척시는 이번 평가에서 점검 배출업소 중 법령 위반에 대한 조치율이 46.9%(전국 평균 19.1%),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한 오염도 검사율 43%(전국 평균 24%)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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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 삼척 장미축제에는 '바가지요금' 없다삼척시가 오는 5월 18일 개막하는 '2024 삼척 장미축제'에서 바가지 요금근절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삼척시는 5월 13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부스 및 푸드트럭 운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사 진행에 관한 내용을 최종 브리핑하는 것과 동시에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교육을 수강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을 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더불어, 행사 종합상황실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와 먹거리 업소 불공정거래행위를 지도·점검해 바가지요금에 대응할 방침이며, 신고를 접수하는 즉시 현장을 확인해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먹을거리 메뉴와 중량, 수량,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해 상인들이 임의로 가격을 바꿀 수 없도록 조치했다. 삼척시 황철기 관광정책과장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마음껏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바가지요금은 지금까지 쌓아온 지역축제에 대한 이미지를 해치고 정당한 가격에 판매하는 상인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행정력을 집중하여 바가지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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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이달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 시행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가 요양기관에서 진료받을 경우 신분증명서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이달 20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요양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 신분증명서를 지참하여야 하며, 요양기관이 본인 확인을 요청할 경우 반드시 신분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의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모바일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앱’을 설치·이용할 수 있다. 단, 다음의 경우는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19세 미만인 경우 ▲본인 여부를 확인한 요양기관에서 확인일로부터 6개월 이내 요양급여를 받는 경우 ▲요양기관이 다른 요양기관으로부터 요양급여를 의뢰받거나 회송받는 경우 ▲응급환자인 경우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거동이 현저히 불편한 자 등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 김진희 보건소장은“의료기관에서는 지역 주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도 안내에 적극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통해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보험급여 부당행위를 차단하고 환자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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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원주시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모집 결과 총 77농가를 선정하여 예산 1억 5천 8백 만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기 및 철선 울타리, 그물망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농가에 총 사업비의 60%(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접수를 시작하여 1차 28농가, 2차 49가구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피해예방시설 설치 완료 후 보조금 정산서와 증빙 서류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단, 피해예방시설의 용도 외 사용 예방을 위해 향후 5년간 사후관리를 해야 하며, 무단 철거 및 훼손 시 지급된 보조금은 전액 환수된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으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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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상장동 추억의 친구들, 상장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진행상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상장동 추억의 친구들(회장 김규한)’ 모임이 상장동 샘터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는 미담을 전했다. ‘상장동 추억의 친구들’ 모임은 상장동 2통에서 자란 동갑친구 15명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올해는 상장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열자는 의견을 모아 음식과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샘터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김규한 모임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살았던 상장동에서 항상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보살펴주시던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소소하게나마 경로잔치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규남 샘터경로당 회장은 “동네에서 어릴 때부터 봐오던 우리 자녀들이 어느새 훌쩍 자라 경로잔치를 열어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자녀들이 항상 건강하고 건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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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민정보화교육 6월 수강생 모집원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정보화교육 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정보화교육장(일산동 소재)은 한글, 엑셀, 컴퓨터기초 총 3개 과정을 6월 3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서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지정면 소재)은 파워포인트, 인터넷과 컴퓨터기초, Canva(캔바)를 활용한 디자인, 나도 AI 동화 작가 되다 총 4개 과정을 6월 4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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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태백산 눈축제,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 ‘축제 이미지 부분 1위’ 선정태백시는 태백산 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 보고서’에서 축제 이미지 부문 전국 1위, 축제 선호도 부문 전국 3위, 재방문 의향 부문 전국 5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전국의 현행 및 예비 문화관광축제 86개를 대상으로 작성됐으며, ▲축제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및 관람 동기 ▲재방문 의사 등 부문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태백산 눈축제는 축제 이미지 부문에서 5. 64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5.26점 대비 우수한 성적으로 1위에 선정됐다. 또한, 선호도 부문에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이어 3위에 선정되며 강원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노력해주신 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더욱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의 대표여름축제인 ‘제9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부제: 선선 페스티벌)’가 태백시 전역에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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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주·야간 집중 번호판 영치태백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를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주·야간 영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집중번호판 영치 기간 중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서 발부를 통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해 차량 운행을 정지할 방침이다. 특히, 야간(오후 6시 이후)에도 영치를 실시해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사각지대를 원천봉쇄할 예정이며, 인근 시군과 연계한 권역별 합동 영치도 오는 29일 실시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기업, 소상공인의 경우 분할납부를 신청하면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의 탄력적 징수 활동으로 경제 회생도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급여·예금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할 계획이지만, 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면서 공평과세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