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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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우산일반산업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공모 선정원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4년 산단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우산일반산업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난 공공기반 시설과 입주기업들의 시설 노후화로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는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공모 선정으로 노후 산업단지 내 주요 거리 또는 공원ㆍ녹지, 공공용지 등 근로환경 개선 및 청년 친화 생활 인프라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3년에 걸쳐 국비 20억을 지원받게 된다. 원주시에는 20년 이상 노후 산업단지가 5개 있으며, 그중에서도 최초 산업단지 ‘우산일반산업단지’는 조성된 지 54년이 지나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됐다. 우산일반산업단지에는 1960년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끼니 해결을 위해 국내 최초 라면을 출시한 삼양식품을 포함 27개 기업 1,700여 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1970년대 조성된 공장 및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하여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관계부서 실무자 회의체를 구성하여 산업단지 기업 대표 및 근로자, 지역주민 대상 2단계에 걸친 수요조사를 통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제출했다. 주요 내용은 ▲매력적인 가로환경조성을 위한 ‘아름답길’ ▲스마트 편의시설을 도입하여 야간 이용객을 위한 ‘편리하길’ ▲기업과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를 위한 ‘함께하길’이라는 3대 목표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특화가로 조성, 스마트 안전 시설물 설치, 우산 스토리 경관 조성, 우산 활력 공간 조성 등 4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우선적으로 노후 기반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며, 또한 “장기적으로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및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의 추가 공모사업을 착실히 준비하여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환경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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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조성 본격화지난해 11월 선정된 강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조성이 본격화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8일 15시 강원테크노파크 SoP지원센터(강릉)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문가와 함께 허브 건축 마스터플랜 자문회의를 거쳐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한다. 천연물소재 허브는 국내외 표준화된 천연물소재와 데이터를 통합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9개 도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하여 강릉시 사천면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부지 8,23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자문회의는 농식품부 관계자와 함께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공모사업 중앙 심사위원, 강원TP, KIST강릉분원, 서울대GBST, 강원ICT융합연구원 등 사업 참여기관이 참석하여 허브 구축 상황을 공유하고, 건축설계와 허브 조기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허브 건축기간(’25.9.~’27.6.) 동안 참여기관 등이 보유한 인력, 시설‧장비를 활용한 시범운영 사업을 통해 허브 운영 시스템 조기 안착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기본‧실시설계 착수 등 건축 일정에 반영하고, 사업 참여 기관 간 역할을 분담하여 시범운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건축 계획과 시범운영 사업 계획 등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허브 조기 건축과 운영 시스템 조기 안착을 통해 강원 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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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수출협회-몽골 수출계약식 개최강릉시가 관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몽골 시장을 개척하며 강릉시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에 대한 새로운 수출길이 열린다. 28일 오후 13시 30분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수출협회와 몽골 SKY NEW RUN Lcc(대표 빌기사이칸(Bilegsaikhan))간의 수출계약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강릉시수출협회 및 관내 수출기업, 몽골 NEW RUN Lcc, 오르길도르즈(Mr. Orgildorj) 주한 몽골대사관 참사관,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다. 앞서, 강릉시수출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몽골시장개척단은 4월 28일부터 5일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하여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끌어냈다. 몽골시장 개척단은 몽골 5개 기업(MAX group, Tavan Bogd group, Altang Joloo group, Anungoo LLC, Circle Co., LTD)과의 수출 상담을 통해 강릉기업인 신성바이오팜, 크리네이처, 예인코스메틱, 동림푸드, 에스엔푸드, 자반, 팡파미유, 나와니스, 드바로티, 강릉비엔씨 등 10여 개 기업과의 수출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수출품은 콜라겐 포스트바이오틱스, 김치, 밀키트 가시 없는 생선, 화장품, 여성청결제, 베이커리, 동결건조 스프, 단백질 바 등 강릉시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다. 이날 계약식 참석자들은 강릉과 몽골 간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한편, 몽골대표단은 신성바이오팜, 동림푸드, 에스엔푸드 등 수출기업도 방문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강릉 기업의 몽골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수출 시장 개척에 고무적인 분위기이다. 앞으로도 강릉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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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총력강릉시는 '2024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에 참가하여 전 세계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선다.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지능형 도심 모빌리티를 향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태총회에 참여하여 주요 회원국 ITS 협회 및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도모한다. 특히, 28일 오전 김홍규 강릉시장과 ITS 인도네시아 대표(Dr. William Sabandar)는 강릉시와 인도네시아의 지능형교통시스템 분야 상호협력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강릉시와 ITS 인도네시아는 상호 간 정보, 전문 지식 및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ITS 연구, 교육, 홍보, 민간분야 등 다각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강릉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김홍규 시장이 이번 아태총회 기간 현장에 머물면서 중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주요국 ITS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강릉총회 참여를 독려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 한국 ITS 협회와 함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전시장 내 한국·강릉관을 운영하고, ITS 아태총회 이사국 전체회의에서 강릉총회 준비상황을 발표하는 등 개최도시로서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김홍규 시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아태지역 국가 및 기업 간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총회 참가를 통해 선진 ITS 기술을 파악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강릉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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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고성군 군정모니터단 정기회의 개최고성군은 지난 5월 27일 14시 해양심층수산업진흥원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고성군 군정모니터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명준 군수와 박상율 단장을 비롯하여 단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인사말에서 함명준 군수는 “군정모니터단은 군정 발전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라며 군정모니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의는 1부에서 그간 추진 상황과 향후 모니터단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을, 이어진 2부에서는 5개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토론을 실시하고, 정책 제안사항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함명준 군수는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해주시는 모니터단 단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참여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정모니터단은 지난해 8월 총 92명의 단원으로 발대하여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주민참여연구단 참여,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생활 불편 사항 제보 등으로 지역 현장 곳곳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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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이양수 국회의원 초청 현안·국비 확보 간담회 개최고성군은 지난 5월 27일 10시 30분에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이양수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을 초청, 현안·국비 확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양수 국회의원과 보좌진, 그리고 함명준 군수를 비롯한 전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3개 안건으로 ▲동해고속도로 고성 연장 ▲동해북부선 화진포역 설치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서봉) 법정탐방로 조성 등 각종 현안사항과 함께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 ▲해양심층수 힐링 치유센터 건립 등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특히, 동해고속도로 및 동해북부선철도 등 광역 교통망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고성군만의 해양심층수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을 중점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국비 확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함명준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라며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와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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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회진출 화천 청소년 위한 진로 장려금 내년부터 지급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 내년부터 대학 대신 조기 사회진출을 결정한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장려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난 24일 ‘2024년 진로 장려금 지원 대상자 선발’을 공고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고교 3학년 기업 현장 실습생들이다. 학생의 부모, 또는 실질 부양 보호자가 주민등록 상 3년 이상 화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 측은 학생들의 올해 현장 실습 기간, 매월 50만원 한도에서 부동산 임차비(월세) 실비 100%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은 올해 현장 실습을 모두 마치고, 신청서와 현장 실습 결과 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내년 2월17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군청 교육복지과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재단 측이 진로 장려금 지급을 내년부터 개시함에 따라 화천지역 고교 졸업생들은 대학 진학 여부에 상관없이 거주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문순 화천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는 “대학 대신 일찍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화천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화천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잘 설계해 꿈을 이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천군은 매년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 매월 50만원 한도 거주비 실비 전액 지원을 통해 사실상의 대학 무상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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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성기업 지속가능한 성장지원 방안 논의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여성기업 지원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기업지원 위원회”를 5월 29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기업지원 위원회는 2022년 최초 구성됐으며, 5월말 위촉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할 예정이다.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기업지원 위원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을 비롯한 3개 여성기업 단체와 금융·경제·경영계 등 여성기업에 대한 전문성과 지식, 관련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구성했다. 위원회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기업 활동 및 여성창업 촉진 시행계획” 심의를 비롯하여, 강원여성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지원을 통해 강원경제발전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성기업 경영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자문을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위원회의 자문과 조언을 잘 반영하여 향후, 여성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여성기업만의 색깔과 강점을 발전시켜 도내 여성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여성기업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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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사위원회 개최강원특별자치도는 5.28 ‘2024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부의 인증요건을 충족하고,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도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지정요건을 갖춘 도내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지정요건 외에도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업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내실있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오늘 심사를 통해서 지역을 살리고, 주민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업’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에 지정되는 예비사회적기업들이 강원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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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공모사업 4개 시군 7개 사업 선정, 국비 150백만원 확보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공모사업에 4개시군, 7개사업이 선정되어 총 150백만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지역사랑상품권의 일반발행 지원 외에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정책공모사업 등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4월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13개 시군, 국비 306백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공모사업에서도 4개 시군 150백만 원을 추가 확보 했다.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정책공모사업은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에 5%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 된다.(총12%~15%, 시군별 상이)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시군의 지역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실생활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