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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인천동부교육청Wee센터 균형심리학의 이해와 상담기법 연수
기사입력 2015.12.16 21:41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 Wee센터는 16일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균형심리학의 이해와 상담기법’이라는 주제로 균형심리학 연구소 남상철 소장을 초빙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실제 학교에서 학업중단위기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돕는 상담자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균형심리 상담에서 상담가는 내담자를 도와 욕구와 관계 및 네 가지 자아의 왜곡정도를 파악하고 치유하여 건강함을 회복하도록 한다. 내담자는 살아오면서 겪은 불균형을 감정 에너지의 형태로 신경세포에 저장하고 있으며(우루술라 누버), 쌓인 감정을 풀지 못하고 가지고만 있으면 너무 고통스러워 몸의 감각을 차단하고 견디기만 한다. 감정은 점점 더 쌓여서 욕구와 관계 충돌의 패턴을 결정하고 삶을 왜곡시킨다.
상담자는 내담자로 하여금 감정을 접촉하여 풀도록 도와야하며, 내담자가 자신의 감정 차단 방식을 자각하고 한쪽 패턴에 갇혀 익숙한 것만 반복해왔던 삶에서 벗어나, 해보지 못한 반대쪽 영역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이로써 내담자는 자유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통합하며 성장하게 되며, 또한 내담자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조율하여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힘을 얻게 된다.
지호경 중등교육과장은 “단위 학교 내 전문상담(교)사가 상담을 통해 학업중단위기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에게 개입하는 것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통해 단위학교 내 상담자들의 학업중단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적 개입 능력이 강화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2월 21일(월)에는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공개상담사례협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실제 학교에서 학업중단위기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돕는 상담자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균형심리 상담에서 상담가는 내담자를 도와 욕구와 관계 및 네 가지 자아의 왜곡정도를 파악하고 치유하여 건강함을 회복하도록 한다. 내담자는 살아오면서 겪은 불균형을 감정 에너지의 형태로 신경세포에 저장하고 있으며(우루술라 누버), 쌓인 감정을 풀지 못하고 가지고만 있으면 너무 고통스러워 몸의 감각을 차단하고 견디기만 한다. 감정은 점점 더 쌓여서 욕구와 관계 충돌의 패턴을 결정하고 삶을 왜곡시킨다.
상담자는 내담자로 하여금 감정을 접촉하여 풀도록 도와야하며, 내담자가 자신의 감정 차단 방식을 자각하고 한쪽 패턴에 갇혀 익숙한 것만 반복해왔던 삶에서 벗어나, 해보지 못한 반대쪽 영역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이로써 내담자는 자유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통합하며 성장하게 되며, 또한 내담자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조율하여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힘을 얻게 된다.
지호경 중등교육과장은 “단위 학교 내 전문상담(교)사가 상담을 통해 학업중단위기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에게 개입하는 것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통해 단위학교 내 상담자들의 학업중단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적 개입 능력이 강화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2월 21일(월)에는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공개상담사례협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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