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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부 학생들

축제 수익금 인천성모병원 어린이 환자 위해 기부
기사입력 2017.03.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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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가톨릭대 인천 성모병원>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학생들이 축제 수익금 전액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의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전달했다.

     

    전달식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생명융합연구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청소년 신앙자치활동의 일환인 매년 ‘바다의 별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플리마켓’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작년부터 수익금 전액을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160여만원은 만 19세 이하의 중증 환아 치료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학생 대표로 참여한 유승호 학생은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 수익금이 좋은 일에 사용되는 것에 뜻을 모았다”며 “저희가 드리는 작은 정성이 도움이 꼭 필요한 환우에게 도움이 되길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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