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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자선회 부평구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기사입력 2017.04.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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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4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자선회 설립 30주년을 기념 불우이웃 돕기 성품을 기탁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자선회 설립 30주년을 기념, 4일 부평구청 현관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필품 선물세트 300개(54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후원회 ‘인천성모자선회’가 30주년을 맞은 기쁨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조화로운 발전을 하기 위해 지역의 저소득층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2014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비수급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들에게 매년 4천8백만 원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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