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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앙도서관‘2017 안산의 책 선포식 개최

2017년 안산의 책 조선이 버린 천재들 시간가게
기사입력 2017.02.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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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시민200여명 참석한가운데 안산의 책 선포식밎 행사를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22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2017 안산의 책’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해당 작가 2명의 강연과 더불어 지역극단 ‘동네풍경’의 낭독공연이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신선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훌륭한 도서가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시민들이 2017 안산의 책을 통해 함께 읽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2017 안산의 책’ 선포문을 낭독했다.

    아울러 선포식을 기점으로 ‘2017 안산의 책’은 중앙도서관의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을 비롯해 감골도서관의 “하루10분 독서운동”, 관산도서관의 “북크로싱 독서운동” 등 관내 각 공공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각종 연계행사를 통해서 시민들과 함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산의 책을 관내 각 공공도서관에 비치할 계획이며, 범시민 독서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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