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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시민이 행복한 파주에서 도서교환전 열린다

평생학습박람회와 함께 하는 책 나눔 장터 9. 2 ~3 개최
기사입력 2016.09.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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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일 부터 3일 파주시는 도서교환전을 운정행복센터에서 개최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도서교환전을
    92()~3() 운정행복센터에서 개최한다.

     

     작은도서관과 병영도서관의 도서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도서교환전은 파주시 7회 평생학습박람회와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도서교환전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 3권을 가져와 당일 준비된 1,700여권의 새 책 1권과 교환(3:1)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웃에게 책을 권하고 내가 권한 책이 필요한 곳에 재기증되기 때문에 뜻깊다.

     

     올해 6월에 열렸던 도서교환전을 통해 마련된 도서는 파주시 군부대에 700여권을 재기증했으며 이번 행사때도 기증받은 도서를 필요한 군부대와 작은도서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행복센터에 오면 파주시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프로그램 및 체험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내 인생의 책을 고를 수 있는 도서교환전까지 한 번에 참여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서교환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paju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파주시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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