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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 선정

장흥군,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 선정
- 정남진 YOUTH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5년간 6억 5000만원 지원
- 3D 페인팅 등 개인 제조업 기술 교육
기사입력 2020.05.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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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선정

    - 정남진 YOUTH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5년간 65000만원 지원

    - 3D 페인팅 등 개인 제조업 기술 교육

     

     

    장흥청소년수련관.jpg

     

    장흥군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printing)낼 수 있는 작업 공간을 말한다.

     

    정남진 YOUTH 메이커스페이스란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2024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구축·운영비는 21000만원, 다음해부터는 4년간 매년 12000만원씩 총 69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은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장흥군, SW융합교육협동조합이 참여기관으로 구성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업 자체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켜 일반 개인도 최종 완제품을 생산해 내는 개인 제조업운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2018~20225년 동안 매년 60여 개소를 선정해 총 5년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주부, 직장인, 농업인 모두에게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코딩과 3D프린터 등 각종 메이킹 기술을 보급할 수 있게 됐다, “누구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신기술 습득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제투데이뉴스 = 한 윤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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