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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7일 인천 남구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자 활동 보고대회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다목적실에서 또래상담자 활동 보고대회를 가졌다.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각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또래상담자 100여명과 지도교사 1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또래상담자의 경험을 영상과 글로 표현한 UCC 상영과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 학교폭력이나 왕따 등으로 학교 내 소외된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또래상담자의 역할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됐다.
특히 행사에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학교 밖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청소년들이 참여, 직접 사회를 보고 악기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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