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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한부모가정 등에 밑반찬 지원

기사입력 2016.04.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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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여성자원활동센터가 지역 내 한부모가정등에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밑반찬이 왔습니다.

     인천 남구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일분)가 지역 내 한부모가정 등에 대한 밑반찬 지원 활동을 개시했다.

     남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10여명은 지역 내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26주간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할 계획이다.

     앞서 회원들은 지난 11일과 18일 2차례에 걸쳐 밑반찬을 만들어 한부모가정 등에 배달했다.

     밑반찬은 매주 월요일 오전 숭의동에 위치한 남구 여성자원활동센터 조리실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각 세대에 배달된다.

     반찬은 김치를 포함해 계절에 맞는 4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한편 남구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조직된 여성단체로 회원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랑병원 도서대여 봉사 저소득 가정에 대한 밑반찬 조리·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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