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남동구청장, 중견간부와 소통의 자리 마련

기사입력 2015.07.22 23:2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장 >

     인천 남동구청장(장석현 구청장)은 각 부서별 주무팀장과 함께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동구는 민선6기 1년을 넘긴 7월초부터 그간 미루어 왔던 국실장, 동장, 과장등 간부공무원과의 다양한 형태로 간담회를 실시한바 있으며, 지난 21일 실시한 오찬 간담회는 부서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이어 구정업무의 중추적 업무수행과 하위직 공무원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팀장급 공무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장석현 구청장은 “그간 민선6기 1년 동안은 주민을 위한 구정업무의 구상과 실행을 위해 바쁜 일정으로 이러한 편안한 자리를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남동구 행정의 최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확대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 구청장은 지난 1년간의 구정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구정운영 철학과 방향을 설명하여 공직자들의 이해를 구하는 한편 함께 구정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으며, 팀장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공직자의 사기진작 등 후생복지에도 노력할 것을 표명했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