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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청소년문화센터‘다락’현장 방문

직원들과 함께 현장 분위기 느끼고 문제점 파악
기사입력 2023.11.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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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화복지위원회 현장방문.jpg

     <인천시 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 센터 방문 간담회/사진제공=강익희 문화복지전문위원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291회 제2차 정례회기간인 23일 인천광역시청소년문화센터다락을 방문했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김종득(·계양2) 위원장 등 문화복지위원들은 다락홀,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스터디룸, 힐링룸 등의 시설들을 이근화 센터장 등 직원들과 함께 둘러보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느끼고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위원들은 이 센터장에게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환기 및 냉난방 문제 등 운영상의 애로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그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득 위원장은 청소년문화센터가 인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인천시가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센터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해 건전한 여가생활 및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바람직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다. 

     

    당초 문학경기장에 위치했으나 접근성이 떨어져 청소년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 2014년 현재의 예술회관역 공간에 입주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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