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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새마을회 사랑나눔 바자회 성료

관내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위해 개최
기사입력 2017.05.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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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유관단체및 지역주민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회장 박정식, 허은숙)는 지난 24일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월피동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묵밥과 열무김치, 빈대떡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함께 일상에서 즐겨먹는 다양한 특산품 등을 판매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정식 회장은 “매년 성공적인 바자회를 위해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의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발전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전통적으로 안산시 관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월피동 새마을 바자회를 성황리에 이끌어주신 두 분 회장님과 회원분들게 감사 드리며,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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