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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납징수 담당공무원 업무 연찬회’개최

8일, 시,구군 지방세 체납징수 담당공무원 40여 명 참석 고액체납 징수기법 공유 통해 구․군과 협력체계 강화
기사입력 2024.02.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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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울산시는 2월 28일 오후 2시 울산경남은행 울산영업부 6층 교육장에서 ‘2024년 시, 구군 체납징수 담당공무원 업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체납징수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징수기법 발굴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구군 지방세 체납세 징수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의 체납자 추적 및 조사기법 등 징수활동 우수사례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서 ‘부동산 권리분석 및 공매 배분절차’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은 이날 연찬회를 통해 그간 고액체납자 추적․조사기법 등 징수기법 공유를 통하고 시, 구군 징수조직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직원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압류부동산 권리분석과 공매 절차 등을 교육하는 등 체납징수 담당공무원 역량도 강화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징수 환경이지만 구군의 체납세 징수조직과 협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징수기법의 발굴과 공유를 통해 날로 진화하는 재산은닉 등 체납수법에 대응하는 등 조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 담당팀장을 초빙해 강제징수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난해부터 체납징수 담당공무원 업무연찬회를 개최해 체납징수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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