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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동충동은 3. 5일부터 4일간 경로당을 6개소를 방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홍보 등 찾아가는 간담회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간담회에서는 불편사항, 애로사항을 비롯하여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 등을 청취 했으며, 제94회 춘향제 기본계획 안내, 대동길 놀이, 청사초롱 설치, 고향사랑기부제,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 설치 등 시정업무 홍보 및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간담회 건의사항 중 단순민원은 즉시 해결하고 그 외 민원사항들은 현장을 점검하고 빠른 시일내에 후속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점검하여 처리 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 할 계획이다.
김차남 동충동장은 직접 현장에서 동민의 목소리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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