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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

충주시 귀농귀촌의 길라잡이, 안정적인 영농정착 홍보대사
기사입력 2024.03.1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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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충주시는 12일 올해 새롭게 선정된 『2024년도 귀농귀촌 동네작가』 6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충주의 다양한 지역기반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 공유하여 도시민들이 간접적으로 미리 귀농귀촌 예정지역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해당 읍면 지역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글과 사진, 영상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개인 소셜 미디어 등에 게재하여 전국에 알리는 활동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 동네작가들과 농업현황 및 동네작가 우수 활동 내용, 읍면별 취재 소재 공유, 동네작가의 역할과 중요성, 귀농귀촌에 대한 기본지식 공유, 농촌 홍보 활성화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시는 2022년부터 귀농귀촌협의회 지회별 1명씩 동네작가를 추천받아 귀농·귀촌 성공사례, 농촌생활, 농업정책, 지역명소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현장소식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전향미 농업교육과장은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끌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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