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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친환경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 상사업비 50백만원 확보, 유기농업 지속 확산 성과 -
기사입력 2024.04.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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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친환경농업과장 양영만, 부시장 유현호, 주무관 박승애, 친환경농업팀장 강구연).jpeg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친환경농업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도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의 인증면적 확대와 안전성 관리 강화 등을 평가해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적극 선도한 우수 시군 및 농입인에게 수여된다.

     

     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 시책추진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위한 사업 등 양질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둬 상사업비 50백만 원을 받았다.

     

     또한 순천시 낙안에서 유기농 벼··고사리를 재배하는 선성윤씨가 친환경농업인 재배·생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영만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는 친환경농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환경농업 농가들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성과로 앞으로도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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