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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 18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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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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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 181억 확보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대해 국고보조예산 18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이 확보한 사업은 해창만2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시목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축정1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남양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4건으로 총사업비 361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상습침수나 붕괴위험이 있는 재해위험지역을정비하는 사업으로 그간 위 사업들에 대한 주민요구가 지속 제기되어 시급히 정비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흥군은 행정안전부관계부서에 수차례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해 국비181억 원을 확보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전라남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면서 군민들이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사업을 더욱더 확대 추진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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