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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수술비 지원 잇따라!

한국실명예방재단 및 노인의료나눔재단, 취약계층위한 눈 및 무릎 수술비 지원
기사입력 2024.04.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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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충주시에 따르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충주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수술비 지원에 나섰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의 안과적 수술비를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만 60세 이상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사람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 보건소 검진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예산소진 시까지이다.

    단, 수술비는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진행된 수술에만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문제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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