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응급대처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생활

동부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RP)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4.02.12 18:2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11일부터 12일까지 청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대처능력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12년도 국가통계포털자료 자료에 따르면 사망률 가운데 심장질환이 남자 51.8%, 여자 53.2%로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RCY본부) 인천지사 안전담당부서에 실시하였으며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과 위급한 상황(심정지)이 처했을 때 즉시 응급처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아파트․지하철내 등 공공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집중교육을 하고 직원들은 수료증까지 발급 받았다. 

     교육을 받은 황인태 주무관은 “응급상황시 심폐소생술 같은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하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번 직장교육에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익히게 되어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고 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안전과 박공서 과장은 “응급상황시 심정지 발생 후 1분이 경과할 때마다 7~10% 생존율이 감소하고 구급차 도착시간이 약 7,8분이므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는 매우 중요하며, 올해는 지원청 직원 뿐만 아니라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뉴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