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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제 50주년 제 10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순천시새마을회(회장 이흥우)에서는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회장 김영찬), 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백영자),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오인규) 새마을문고(회장 김순금) 임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 제창 제 50주년 제 10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순천새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며 행사가 늦춰지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채 진행됐다.
전라남도새마을회에서 비대면으로 유튜브로 중계된 가운데 50주년의 의의와 성과를 기념하고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 극복과 전남의 해양환경오염 문제 등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에 제창된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따라서 순천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농촌일손 봉사활동, 생명살림운동 케나프식재 사업, 해양쓰레기정화활동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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