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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근명고등학교, 사)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 MOU체결

기사입력 2022.06.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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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식품 미래양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 >

     

     

     경기도 안양시 소재의 근명고등학교는 6월 7일 오전 11시에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자리한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 사)한국전통식품협회, 사)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문화 발전 및 전통식품에 대한 미래양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본수 근명고등학교 교장, 이용강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과 이광범 사)한국전통식품협회 회장과, 유경배 사)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근명고등학교,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사)한국전통식품협회, 사)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는 인력자원의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직업교육의 연구 및 활성화를 위해 상호간의 관심과 인적 교류를 지속적 추진하며,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의 기회 제공 산업체 인사의 직업교육을 참여 시키며, 문화예술 및 전통식품 분야의 기능인 교육을 지원하며 교육생의 자기개발과 문화예술에 대한 참여의식 높이는데 함께 기여하기로 하였다.

     

    전본수 근명고등학교 교장은 “소중한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전승한다면 한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미래의 주역들이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용강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은 “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으로 우리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찾아내고  계승 발전시켜 한류문화의 동력원을 확장하며 그중에서도 먹거리의 세계화를 통해 트랜드화 돼 가고 있는 K-푸드에 중점을 두고 근명고등학교와 사)한국전통식품협회, 사)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가 함께 연구하며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유경배 사)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 회장은 “대한민국 전통의 떡을 젊은 층에서도 손쉽고 맛있게 접할 수 있게 함으로 한국의 디저트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근명고등학교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함께 참석한 이광범 한국전통식품협회 회장은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통해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장. 명인으로 발굴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한국전통식품협회와도 이미 업무협약을 체결 한 바 있으니 각 단체가 고유문화를 연구하여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 이다” 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산.학.연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리의 전통을 잘 이어받고 연구해서 새로운 세계의 유행에 트랜드가 되는 식품문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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