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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동남권 외국인 투자 현장 방문단’행사 참가

외국인투자기업 애로사항 해소과 증액투자 유도
기사입력 2022.09.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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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아바니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동남권 외국인 투자 현장 방문단(카라반)’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가 동남권에 입주한 소부장 관련 유망 외투기업을 초청해, 투자유치 관련 여건과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추가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요 외투기업 간담회 ▲전문가 토론회(포럼) ▲지자체·경제자유구역청 투자 상담회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은 국제적(글로벌) 에너지 중심지(허브) 조성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울산경자청이 대표로 참가해 수소산업거점지구·연구개발비즈니스밸리·일렉드로겐오토밸리 등 경제자유구역 지구별 특징·장점·특전(인센티브) 등을 소개한다.

    또 새롭게 선정된 경자청 핵심 전략산업과 경제자유구역 추가 확장 계획 등도 집중 홍보한다.

    이밖에 울산 소재 국내 기업과 연계 협력이 가능한 외투기업을 발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울산의 국제(글로벌) 에너지 중심지(허브)로서 입지를 홍보하고 유망 외투기업과 실무적 논의를 통해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경자청의 장점을 적극 홍보해 외투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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