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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지하 1층 뜨락에서 올해 영유아 보유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 등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육 교직원 12명을 선정했다.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원장 7명과 일선 보육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 활동으로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힘쓴 보육교사 5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재원 아동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보육시책사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보육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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