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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특수학교 현장 목소리 청취

인천인혜학교 방문, 내실있는 특수교육 및 인프라 지원 약속
기사입력 2022.12.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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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신충식 위원장)가 지역 내 특수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특수교육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인혜학교를 방문하였다./사진제공=이정호 교육전문위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신충식 위원장)가 지역 내 특수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특수교육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26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인천인혜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의 어려움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챙기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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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 인혜학교 직원으로부터 특수교육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사진제공=이정호 교육전문위원>


    지난 1992년 개교한 인천 최초 공립특수학교인 인혜학교를 찾은 교육위원회 시의원들은 이날 특수교육 현황 파악은 물론 교직원들과 만나 학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들에 대해 서로 소통을 했다.

     

    신충식 위원장은 인천지역 내 특수학교 부족으로 인한 과대·과밀학급 문제와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번 인혜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10개 특수학교를 모두 돌아볼 계획이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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