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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경연대회 장려 수상

기사입력 2015.09.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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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인천 남동구청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 네트워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11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 네트워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는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및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에 대해 다양한 주체들의 사례 공유 및 평가를 통하여 실천의지 제고와 실천기반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 중 네트워크 부문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와 기관·기업, 단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차 서면심사에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이날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2차 심사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남동구가 본선 진출하여 가정에너지 진단사업, 틔움과 키움 기후교실, UCC 공모전 등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한 각종 사업들을 피력하였고, 그 중 특히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서약 인원이 10,739명(2015.6월말 기준)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1등이라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구는 경진대회 수상을 기폭제로 삼아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들을 발굴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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